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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가 오는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비아이매트릭스의 첫 CES 참가로, 회사의 우수한 AI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AI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36㎡ 규모의 독립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다양한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비아이매트릭스의 혁신적인 데이터 분석 AI 솔루션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향후 일본을 넘어 전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글로벌 최초로 개발한 솔루션 세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중 ‘G-MATRIX’는 기업의 현업 담당자가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연어로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G-MATRIX는 기업의 수천개의 복잡한 원천 DB에서 자연어만으로 사용자 질문의 의도에 맞는 정보를 정확하게 가져올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DB나 SQL 전문가가 아닌 일반 현업 사용자들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의 신속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AUD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기업의 업무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툴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UI 개발 플랫폼이다. AI 기반의 로우코드 기술을 기반으로 BI/OLAP, 대시보드/시각화, 리포트, UI/UX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한 플랫폼에서 제공하기에 업무시스템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기간을 현격히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비아이매트릭스는 자사의 대표 AI 솔루션 중 하나인 ‘EPA(Excel Process Automation)’도 소개할 예정이다. EPA는 비아이매트릭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분석과 설계 과정 없이 엑셀 기반으로 웹 화면을 개발하는 PPDM 개발 방법론을 적용한 엑셀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다. EPA는 복잡한 스크립트 작성 없이도 엑셀 함수와 최소한의 SQL 쿼리 작성을 통해 데이터를 연결하고 처리한다. 이를 통해 비개발자들도 비교적 쉽게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엑셀 활용률이 높은 일본에서 EPA가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많은 기업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듯이, 일본만큼 기업 업무에 엑셀이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은 미국에서도 EPA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EPA를 전략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CES는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이는 자리로, 비아이매트릭스가 보유한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CES 행사에서 글로벌 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AI 기술을 소개하여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고, 전 세계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ES 2025는 오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세계적인 기술 기업들과 함께 비아이매트릭스의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