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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 21일(목)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4 BI MATRIX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AI & 로우코드로 데이터 분석 업무 혁신’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정부기관 및 기업 담당자, IT 전문가 등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기업들의 AI 전환(AX) 트렌드와 비아이매트릭스의 AI, Low Code 솔루션 그리고 실제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첫 순서로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장 장병탁 교수가 ‘AX 시대를 읽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들의 AI 전환(AX) 트렌드와, AX를 고민하는 기업들이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배영근 대표는 ‘AI가 가져올 데이터 분석 업무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배대표는 ‘AUD플랫폼’과 ‘G-MATRIX’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소개했다. ‘AUD플랫폼’은 업무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코딩 업무를 자동화하는 로우코드 솔루션이며, ‘G-MATRIX’는 자연어로 기업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해 주는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이어서 비아이매트릭스의 전규화 이사는 최소한의 코딩 만으로 업무 시스템 개발이 가능한 로우코드 개발 솔루션에 분석 화면을 자동으로 개발해 주는 생성형 AI 기술이 만나 더욱 진화한 로우코드 업무시스템 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의 이창희 책임이 나도 데이터 분석가라는 주제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IBK 연금보험의 이기열 차장은 비아이매트릭스의 로우코드 솔루션을 도입한 후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변화시켰는지 소개했다. 또한 한국형사법무연구원의 홍원신 팀장은 BI와 Low Code를 활용한 범죄통계시스템 개편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 분야의 업무 생산성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었는지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비아이매트릭스와 생성형 AI 비즈니스 관련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KT의 생성형 AI 서비스 및 B2B 비즈니스 사례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전시홀에서는 고객들이 발표에서 만나본 G-MATRIX, G-MATRIX Copilot, AUD플랫폼 제품의 데모를 볼 수 있는 데모 부스가 별도로 마련됐다. 세미나 참석자 상당수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기보다 제품 활용 사례와 시연이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 유익했다.”며, “직접 시스템을 살펴보며 AI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안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비아이매트릭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bimatrix.co.kr
• 비아이매트릭스 제품 문의: sales@bimatri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