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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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025년 3월 14일(금) 진행된 제49회 KSUG 패널 토크,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대안’ 세션이 성료 되었습니다! 사전에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지만, ‘ERP를 사용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중소기업들이 모두 사용해서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응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Session 1. 발표>
[다큐브] 번거로운 엑셀 작업을 없애주는 AI 에이전트 솔루션
요즘 가장 핫한 단어는 AI인 것 같습니다. 기업에서도 AI가 들어간 혁신 과제를 매우 중요시한다고 들었습니다. 다큐브에서 번거로운 엑셀 작업을 없애주는 AI 에이전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AI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고, 경영화되면서 투자비용도 줄어들고 있어서 관심을 더욱 갖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AICFO와 QV-1이라는 제품을 통해서 AI 이용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오롱베니트] SAP SuccessFactors를 통한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
ERP를 도입하면서 초기에는 재무와 물동 부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몇 년 전부터는 인사시스템을 포함해서 추진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작업이 많았던 인사 업무도 기준정보 통합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입사부터 퇴직까지 임직원들의 생애 주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SuccessFactors 구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니포스트] 이어카운팅 경비처리시스템 구축 사례
SAP ERP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부가기능을 통해서 활용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증대시켜 주는 솔루션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많이 사용되고 현업에서 제일 필요로 하는 이어카운팅 솔루션을 통해서 솔루션 구독 부분과 인터페이스 SaaS 부분에 상세한 소개가 도움이 많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요 개선사항을 한 장으로 정리해 주고 프로세스 기반의 세부 사례를 소개해 주어서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KSUG 시작부터 웹케시가 Crown후원 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다큐브 라는 관련회사를 패널토의에 참석시켰습니다. 오늘 패널토의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고 있을 텐데 간단하게 회사 소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DAQUV) 네 저희 다큐브는 2021년도에 설립해서 쭉 AI관련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신생 회사이고요. 올해 처음으로 SAAS형 서비스를 출시를 했습니다. AI CFO라고 소개 드린 제품이 해당 제품이고요. 그 이외에도 B2B데이터 관련해서 이제 고민이 있는 모든 기업들의 AI에이전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2) 국내 타 AI 금융 솔루션과의 차별 점은 무엇인가요? AI에이전트를 활용한 엑셀 자동화가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에비앙, 정하나)
(DAQUV) 네 저희 솔루션의 가장 큰 차이는 사실 아까 제가 화면을 보여 드렸지만 UI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저희는 화면에 검색 창 하나 있습니다. 기존에 AI가 붙은 금융솔루션이라도 화면을 기획하고 그 화면 안에 데이터를 밀어 넣고 이런 작업들이 필요했는데 저희는 아울렛이 하나를 지키려고 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 물어 보신 게 실제로 어떻게 AI솔루션을 도입해서 이제 업무가 개선이 됐느냐인데 실제로 저희가 지금 도입하고 같이 준비하고 있는 업체 W사 같은 경우는 이제 솔루션 제품이 여러 개 있고 그 솔루션마다 고객 사 관리를 구글독스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구글독스 데이터를 백데이터로 해서 저희 에이전트를 붙여서 간단하게 이제 영업직분들이 핸드폰으로도 여기 우리 OO거래처가 우리 지금 고객 사인가 이렇게 물어보고 편하게 이제 고객 사 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금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3) 여러 Cloud 인사시스템 대비 SuccessFartors만의 강점은?(코오롱베니트) 국내나 해외에 클라우드 인사시스템이 다수 존재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글로벌 넘버원 솔루션인 석세스팩터스의 강점을 한 세가지 정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석세스팩터스의 대부분의 기능은 컨피그레이션 기반으로 바로 사용을 하실 수 있게 셋업을 해 드릴 수가 있고요. 또한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대해서 커스터마이징 영역이 있기 때문에 해당 커스터마이징 영역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약 106개국 정도의 지금 솔루션이 납품이 되고 있어서 현지화가 모두 가능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기업이 해외확장을 준비하고 있을 때 해외확장에 대해서 별도의 추가적인 개발 없이 바로 현지화하여 사용을 하실 수가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로컬라이제이션 담당자가 SAP한국지사에 직접 근무를 하면서 국내 높은 수준의 규제에 대해서 대응을 바로 바로 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4) 이어카운팅 경비처리 시스템을 사용하면 확실하게 좋아지는 점은?(unipost) 네 이어카운팅을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비용처리에 대한 업무효율성 부분들이 강화가 되고요. 그리고 비용처리에 대한 투명성 즉 비용이라고 하면 발생을 하고 사후에 감사까지 대응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투명성을 강화하고요. 그리고 비용전표를 작성하면서 불편한 부분들 모르는 부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런 부분들을 시스템 쪽에서 자동으로 설정을 해주고 데이터의 정합성 부분들을 처리해서 효율적인 재무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5) AI CFO가 처리하는 금융 데이터들의 내용은 무엇이며, 자금 비서로서 AI CFO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DAQUV) 저희 지금 현재 AI CFO버전 같은 경우는 은행증권 데이터를 지금 다 소화를 하고 있고요. 추가적으로 법인카드랑 B2B쪽으로 데이터 확장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주요 기능은 아까 보여 드렸듯이 간편하게 조회를 하는 기능이 하나가 있고 단순한 분석, 단순한 버전의 분석도 해당 아울렛을 통해서 가능하고요. 그리고 기업에서 일상적으로 필요한 자금보고서 같은 기능도 지금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6) QV-1이 다루는 회계, 자금, 세무 등 재무 데이터의 범위는?(DAQUV) 일단 QV-1같은 경우는 사실 금융데이터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데이터든 넣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실제로 진행을 하고 있는 데이터 중에서는 이제 클라우드 센터의 관제시스템에 있는 데이터도 저희가 넣어서 제작을 하고 있고 고객 CRM데이터들도 넣어서 제작을 하고 있고 금융데이터 같은 경우는 무엇이든 가능하고요. 사실 RDB형태의 데이터베이스는 뭐든 가능하다고 봐 주시면 됩니다.
7) 다양한 한국어 방언과 억양에 대한 인식 수준과 음성 인식 기능의 정확도 수준은?(DAQUV) 저희가 일단 두괄식으로 말씀드리면 오픈 소스로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솔루션보다 저희 솔루션이 훨씬 답변율이 인식율이 높고요. 그 이유는 저희는 고객데이터가 쌓이면 그걸로 계속해서 학습을 하고 있어서 어투나 이런 것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8) 현재 확보하고 있는 주요 고객 사는?(DAQUV) 말씀하신 대로 저희 첫 SAAS형 제품 AI CFO같은 경우는 3월10일 출시했기 때문에 아직 고객 사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저희가 2023년도부터 꾸준히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그 고객 사 분들은 이제 금융이나 IT 뭐 사실 이런 전반의 고객 사를 확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키움증권이나 포스코DX 이런 업체들을 고객 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9) UniWORKS에서 발생하는 전표 작성 프로세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경비청구 절차 간소화 방안은? (hashtag)
(unipost) 네 저희 UniWORKS를 통해서 이제 비용전표가 발생을 했을 때 사용자가 시스템에 들어와서 각종 법인카드나 세금계산서에 관련된 내용들을 참조를 해서 그 기반적으로 자동으로 전표내역들을 설정을 해 주고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만 입력을 하고 그리고 전표에서 가장 중요한 결제 프로세스 부분들을 그룹웨어나 또는 기타 결제시스템을 연동을 해서 그 자동화 연동 처리돼서 결제까지 확정 처리되게 대부분 저희가 적용을 하고요. 그리고 회계 팀에서 그 정보를 받고 수기로 시스템에서 바로 확인 및 확정 처리할 수 있는 절차까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청구할 때 이제 관사부분들을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청구할 때 대부분 기업체에서는 법인카드나 또는 세금계산서 등 전자증빙을 많이 씁니다. 이런 부분들을 저희 매일 데일리로 수집을 해서 그 내용들에 대한 전표를 칠 수 있도록 간소화 처리를 했고요.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 증빙파일들도 시스템을 통해서 등록을 하고 나서 별도 증빙제출 없이 시스템을 통해서 증빙제출 및 확정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10) 일반 부서에서의 전표 처리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며, 기능 부서들 예를 들어 영업부서의 전표 처리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요? 그런 프로세스들이 디지털 증빙이기 때문에 거의 필요 없지 않나요? (unipost) 네 필요 없고요. 일단 아까 질문주신 것처럼 영업부서랑 일반부서랑 프로세스는 대동소이 합니다. 단지 영업부서 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대부분 저희 고객 사 들을 보면 별도의 일비나 이런 별도지급 하는 프로세스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고객사들은 대부분 이것을 이중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시스템에서 등록을 하고 경비시스템에 등록을 하고 이런 부분들인데 이런 것들은 저희가 한 시스템이 자동연동 처리해서 자동화 처리를 해주면서 영업사원들이 어떤 부수적인 업무 부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스템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11) 회계 마감 시 필요한 정보들은 무엇이며, 또한 회계 마감 시 데이터 입력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unipost) 일단 이제 회계 팀에서 마감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아까 저희가 적용사례로 설명을 드렸지만 사전에 전표 입력을 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또는 사전점검 할 수 있는 기동을 되도록이면 시스템을 통해서 자동으로 체크해서 필수적으로 입력한 내용들을 입력할 수 있도록 적용을 했고요. 이를 통해서 회계 팀이나 이런 사전에, 마감 전에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절차들이 있기 때문에 마감업무 부분들은 최소한 부분들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어떤 지리적인 시간적인 위치에 따라서 마감할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한 확정이 늦어질 경우에는 강제로 회계 팀이나 담당자들이 그 정보를 다시 클리어, 삭제처리 해 가지고 다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부분들도 저희가 기동을 통해서 마감업무 부분들을 원활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2) 이어카운팅 경비처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경비절감 및 예산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은? (조성형)
(unipost) 일단 비용적인 부분들 실제 사용하는 비용에 대한 절감보다는 비용전표를 작성하기 위한 투입인력 부분들이 최소화 된다는 부분들입니다. 특히 뭐 증빙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 회계관점에서, 감사관점에서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되는데 이것에 대한 관리비용이 최소화가 되고요. 왜 그러냐 하면 모든 증빙 내용들이 시스템에 등록이 돼 있고 필요한 경우에 언제 쉽게 찾을 수 있고 필요하면 감사나 또는 국세청에 감사가 대응해서 일괄적으로 제출할 수 있는 기능까지 대응을 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비한 어떤 인력투입이나 관리비용들 그리고 규정에 대한 입안에 대한 비용손실 부분들을 최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13) 우리나라에서도 Cloud 기반 인사시스템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 Cloud 방식의 인사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주요 이유는 무엇이며,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On-Premise 대비 Cloud의 주요 장점은 무엇인가요?(코오롱베니트) 일단 인사업무에 대해서도 요새 트렌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시스템 도입을 검토를 하고 있고요. 이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시스템 도입이 여러 가지 사항에서 여러 가지 장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릴 게 일단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확장성이 아주 용이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한다든지 또는 여러 가지 DT업무에 대한 여러 가지 기능을 포함하는데 아주 유용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클라우드로 전환을 많이 준비를 하고 계시고요. 또한 이러한 여러 가지 새로운 인사 프로세스를 솔루션에 담기 때문에 애자이란 조직 구성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고 이러한 인사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풀한 업무수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시스템 도입을 많은 기업께서 검토를 하고 계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On-Premise와의 비교는 인사시스템 도입을 위해서 여러 가지 현업 담당자들과 미팅을 했을 때 항상 나오는 질문이긴 합니다. 그래서 On-Premise 같은 경우에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서버 위에 고객이 항상 요구하시는 기능에 대해서 아주 핏하게 기능을 만들어 드리는 솔루션이기 때문에 초기구축 당시에는 고객이 아주 만족도가 높은 형태인데 구축 이후에는 아무래도 서버에 대한 관리, 어플리케이션의 확장 등 여러 가지 제한적인 요소 때문에 그에 따른 또 다른 단점도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14) 중소기업에서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어떤 핵심기능들이 있으니까 중소기업들도 이런 인사시스템을 찾는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이호승)
(코오롱베니트) 아무래도 석세스팩터스에서 가장 고객들이 만족을 하시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모듈이 바로 평가모듈입니다. 이 석세스팩터스의 평가모듈 같은 경우에는 전통적인 방식인 성과나 역량평가 뿐만 아니라 요새 많은 젊은 세대들이 요구하시는 상시 성과관리를 통해 임직원 본인과 자신의 상사가 상시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이러한 상시 성과평가도 제공을 하고 있고요. 또 요즘에 많이 트렌드화 되고 있는 동료평가, 상사평가 아니면 하위직원에 대한 평가 등 360도 다면화된 평가도 지원을 하고 있어서 특정직원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얻어진 평가정보를 통해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메리트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15) Cloud는 SaaS 솔루션이라 시스템 구축 시 제약이 많을 것 같은데, 특히 고객의 특화된 프로세스에 대한 대응 방법과 해결 방법은?(코오롱베니트) 네 앞서 장표 에서도 잠깐 설명을 드린 부분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SaaS 솔루션이다 보니까 이미 만들어진 솔루션을 기업이 맞춰서 변화관리 해서 사용하는 솔루션의 태생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사항이 100% 충족되게 만족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SAP에서는 BTP라는 별도 개발플랫폼 영역이 있고요. 이 개발 플랫폼 영역에서 고객이 요구하시는 기능에 대한 다양한 모듈을 개발을 통해서 제공을 해드리고 이를 석세스팩터스와 연계를 해서 하나의 솔루션처럼 사용하실 수 있게 제공을 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16) 국내에 본사가 있고 해외에 지사들을 두고 있는 기업의 경우 글로벌 솔루션을 도입해서 사용할 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코오롱베니트) 네 제일 첫 번째 질문을 주셨던 석세스팩터스의 강점을 통해서도 한 가지 말씀 드렸던 부분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석세스팩터스가 글로벌 넘버원 솔루션이기 때문에 106개국 이상의 현지화가 이미 완료가 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특정기업이 해외로 확장을 하실 때 별다른 추가적인 개발 없이도 단순히 언어팩을 온오프하는 형태만으로도 바로 현지화해서 사용이 가능하시고요. 또한 여러 국가에 이미 진출을 해 있기 때문에 해당국가에 대한 법적 규제도 아주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17) 글로벌 솔루션인 SuccessFactors가 우리나라의 다양한 근태 유형을 반영할 수 있는지요? 또한 중소/중견 기업은 이직/퇴사가 많이 발생하는데 시스템에서 무리 없이 처리가 될 수 있는지요?(코오롱베니트) 네 아무래도 SaaS 솔루션이라고 하면은 이제 국내 복잡한 근태가 처리가 안될 거라는 편견이 조금 있을 수가 있는데요. 이 석세스팩터스 같은 경우에는 타임트래킹이라는 별도의 근태모듈이 있습니다. 이 타임트래킹 모듈을 SAP에서는 조금 주력으로 매번 분기마다 업데이트를 할 때 가장 많은 기능을 업데이트를 하는 모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를 통해서 하나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유형근무제와 시차 출·퇴근 제를 요청하는 기업에 대해서 개인별로 근무일정을 설정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드렸고요. 이를 통해서 초과근무라든지 시차출퇴근 이런 형태의 한국형 근태를 제공해 드렸던 사례가 있습니다.
18) 솔루션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것 같은데, On-Premise로도 사용할 수 있는지요?
(unipost) 네 일단 저희 유니웍스 솔루션도 On-Premise형태대로 기본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코오롱베니트) 네 석세스팩터스 같은 경우에는 이제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이기 때문에 On-Premise에 적용을 해서 사용을 하실 수는 없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제 BTP영역이라는 별도 개발영역이 있기 때문에 On-Premise의 기능을 이 BTP에 탑재해서 같이 사용하실 수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DAQUV) 네 저희는 클라우드, On-Premise, 하이브리드 다 제공을 하고 있고요. 뭐 GPU서버를 구축하는 데 비용이 부담이 된다 하면은 그거는 클라우드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구축해 드리고 그런 방안도 가능합니다.
19) Cloud 시스템이라고 하면 보안을 제일 먼저 걱정하는데, 데이터 등의 보안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DAQUV) 네 일단 저희 금융데이터 같은 경우는 저희보다 훨씬 믿음직스러운 쿠콘이랑 웹케시망에 들어가서 저희가 작업을 하고 있어서 그 데이터 차원에서는 그 두 회사를 믿고 가도 되실 것 같고 저희 에이전트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누수가 없는지는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저희는 SAAS형으로 있는 초거대AI를 API로 호출해서 쓰는 게 아니고 저희가 오픈 소스를 다운받아서 저희 망 안에 넣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외부로 데이터가 흘러나가는 과정이 없습니다.
(코오롱베니트) 아무래도 석세스팩터스 같은 경우에는 글로벌SAAS 솔루션이기 때문에 이미 전세계 주요 기업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또한 만약에 이제 회사에서 보안에 대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는 SAP에 인시던트를 올려서 팔로우업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20) 금융 데이터를 다루는데 컴플라이언스와 규제 준수는 어떻게 되나요?(DAQUV) 네 일단은 금융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관리하는 업무는 이제 쿠콘이라는 업체가 자사 클라우드를 통해, 자사 그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문제가 없고 이제 생성형AI를 활용하는 부분도 사실 금감원도 조금씩 스탠스를 바꿔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AI를 활용해서 금융데이터를 가공하고 뭐 이걸 활용해서 서비스를 내는 것도 조금씩 규제가 풀리고 있다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1) ERP 및 관련 다른 시스템과 연동은 어떻게 되며, 마이그레이션과 연동할 때 수작업 최소화를 위한 준비사항은? (xfile9999, 초씽, 택조, 관심유저, 나나, 최성태)
(unipost) 일단 저희 제품으로 말씀을 드리면 SAP부분에 모든 비즈니스 로직, SAP에서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SAP에서 활용되는 기준정보는 별도의 연계 없이 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각 모듈에서 APM만 제공을 하더라도 저희가 그걸 활용해서 전체적인 데이터를 같이 연동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필요한 경우는 기준정보가 실시간 변경이 되더라도 그거에 따라서 시스템이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연계처리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코오롱베니트) 석세스팩터스 같은 경우에는 이제 SAP에 ERP와 같은 SAP의 제품 군이기 때문에 동일한 형태의 데이터 딕셔너리를 통해서 API를 통신하기 때문에 ERP와의 통신은 어느 정도 걱정은 더셔도 될 거 같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22) 모바일 앱으로도 서비스가 제공되나요?
(unipost) 일단 저희 솔루션에 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모바일로 사용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뭐 전표나 이런 작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들을 모바일로 적용을 하고 있고 모바일 기준으로 많은 적용사례도 있었습니다.
(코오롱베니트) 석세스팩터스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석세스팩터스를 도입하시게 되시면 기본적으로 석세스팩터스 앱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실 수가 있고요. 석세스팩터스 웹에서 설정한 내용이랑 동일하게 앱에서도 동일하게 권한이라든지 기능에 대한 제한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고 볼 수가 있고요. 그리고 석세스팩터스는 앱을 통한 활용 이외에도 모바일 웹을 통해서 접근을 했을 때 반응형 웹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 모바일 웹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기능을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23) 전문용어 등에 제한하여 생성형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느냐? 라는 것들과 그런 것들이 데이터나 금지어 등을 통해서 원하는 범위 내에서 어떤 제약조건을 두고 할 수 있는지?(DAQUV) 네 사실 제약조건을 둘 수 있습니다. 뭐 AI모델 자체를 그렇게 학습시킬 수도 있고요. 아니면 AI는 생성하더라도 BACK단에서 프론트, BACK단 그 파이썬백이 그거를 차단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어서 두 가지 방법으로 다 적용해서 원하는 양식대로 답변을 구성하는 게 가능합니다.
24)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 및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며, 프로젝트 진행 시 예상되는 어려운 점과 유의사항은? (ITman, 관심유저)
(코오롱베니트) 아무래도 석세스팩터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이다 보니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을 할 때 인사담당자 분의 마인드셋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이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 지식의 기반 위에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어야 되고요. 이에 따라서 코오롱베니트의 경우에는 프로젝트를 착수하기 바로 전에 PTO세션이라고 해서 프로젝트 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를 해 가지고 설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 및 석세스팩터스 모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계속 전달을 해 드리고요. 이를 통해서 석세스팩터스의 안정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unipost) 일단 저희 쪽 유니웍스를 통해서 이제 프로젝트를 할 때 가장 고객 사에서 저희가 제일 첫 번째로 요청 드리는 부분들이 이 비용전표를 처리하는 부분들이 단순하지만 복잡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규정도 다양하게 돼 있고 그래서 저희가 제일 처음부터 요구하는 것은 고객사의 그런 비용에 대한 업무규정이나 이런 부분들 사전에 명확하게 정리를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만 정리가 된다 라고 하면 프로젝트나 수행을 하는 데는 큰 무리 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DAQUV) 저희 같은 경우는 구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그 업무분석이 저희는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데이터가 있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 데이터로 이런 질문을 할 때 이런 대답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업무분석이 제대로 돼서 어떻게 생각하면은 그 실무진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게 사실 가장 중요하고요. 뒤에 테크닉적인 부분은 사실 지금 작업을 몇 개 해보면서 느낀 것은 실제 테크닉 한 작업은 좀 부수적이고 이 교감하는 단계가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25) 프로젝트를 추진 시 대략적인 구축 비용과 기간은? 또한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비용과 가격 정책은?
(unipost) 저희 쪽에서는 이제 고객 사가 원하는 범위가 다양합니다. 뭐 어떤 경우에는 법인카드만 자기는 비용처리를 하고 싶다라고 하면 그럴 경우에 뭐 3개월 안에 그리고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 형태대로도 가능하고요. 아니면 범위에 따라 기간은 최소한 1년 이상도 소요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각각의 요구사항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고 그리고 범위에 따라서도 규모나 기간적인 부분도 달라질 수가 있겠습니다.
(코오롱베니트) 클라우드 솔루션이 SaaS형 제품이 이제 석세스팩터스를 도입하는 데 있어서 비용이 결코 싸다고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긴 한데요. 하지만 구축과정에서 앞서 장표에서 잠깐 말씀 드렸다시피 코오롱베니트는 여러 가지 구축방법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제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 위에 기업의 최소한의 요구사항만 반영해서 구축을 하게 되면 기간이 최소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요. 이렇게 기간 단축을 통해서 구축비용을 최소 한30% 정도는 절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총 규모에 대한 비용에 대해서는 타 업체 뭐 On-Premise나 이런 걸 구축하는 거 대비 메리트가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DAQUV) 저희 구축비용은 사실 동시 접속자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결정이 되고요. 왜냐면 저희의 구축비용은 결국 GPU서버를 몇 개나 넣어주는지 결정되는데 GPU서버는 병렬처리가 안됩니다. 그래서 한 번에 한 사람의 업무만 처리할 수 있어서 한15명 정도 되는 사람이 사용한다고 하면은 뭐 초기 구축비용은 한 1,00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요. 저희의 작업시간은 데이터 량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면은 저희는 가장 긴 프로젝트도 한 2-3개월 정도 걸리고 굉장히 좀 스피디 하게 진행이 된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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