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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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025년 1월 10일(금) 진행된 제47회 KSUG 패널 토크, ‘공급망금융을 통한 자금 운영 효율화 방안 및 해외 거점 보유 기업의 효율적인 SAP 구축/운영 사례’ 세션이 성료 되었습니다!1월 패널 토크에서는 다양한 제조 및 서비스 기업들의 운영 자금 효율화를 위해 필요한 공급망금융서비스(매출채권 팩토링)의 활용 방안과, 또한 해외에 생산/판매 거점을 보유한 기업의 최신 SAP 구축 및 운영 실사례를 자세히 공유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Session 1. 발표>
[ISTN] 공급망 금융(매출채권 팩토링)을 통한 자금운영 효율화 방안
공급망 금융이라는 용어는 많이 생소하지만 매출채권 팩토링이라고 하면 감을 잡는데 조금은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흑자도산이라는 말도 있듯이 기업을 경영하는데 자금 관련 이슈는 항상 존재합니다. 판매기업과 구매기업 모두 자금운영효율성을 확보하면서 상환청구권이 없으므로 리스크는 감소하고 업무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구매기업은 추가비용 없이 추가 자금 한도를 확보할 수 있고 판매기업은 빠르게 자금 조달 할 수 있으면서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좋은 내용이 SAP 내 내재화되어 있다고 하니 잘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INF 컨설팅] Rule & System 기반 차세대 PI.ERP 구축 및 운영 사례 (Global Outdoor Manufacturing 회사 중심)
INF 컨설팅에 대해서 생소한 분들도 있었는데 회사소개를 잘 해주어서 잘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는 내용들이 예전부터 ECC를 사용해 왔는데 당초 기대만큼 활용도가 높지 않다, 또 수작업은 많고 거래처리 마감과 결산 이외에는 데이터 활용성이 낮다, 또한 실시간 볼 수 있는 정보의 제약 이로 인하여 의사결정 활용도가 미진하다, 이런 내용들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개선해 왔는지 보여줘서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례 기업 또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가지고 동남아 여러 곳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룰과 시스템 기반의 ERP 구축을 통해서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경영 기반을 구축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매출채권 팩토링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어서,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나) (ISTN)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구매기업과 판매기업 사이에 발생하는 매출채권이 있을 건데 보통 이 매출채권이 만기일이 도래하면 구매기업에서 판매기업에게 그 해당하는 대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매출채권 유동화라는 부분은 이 매출채권을 담보로 해서 중간에 있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하는 나이스에서 판매기업에게 선 지급을 하게 되고 구매기업은 당초에 약정한 만기일이 되었을 때 그 돈을 나이스에게 공급을 한다라는 것이 매출채권 팩토링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SAP 공급망 금융에 대한 국제 공인 표준이 있는지요? (이른마스크) (ISTN) 이 부분에 따로 국제 공인 표준이 있지는 않고요. 다만, 해외에서는 이미 이러한 공급망 금융이 꽤 오랫동안 개별기업에 의해서 서비스가 제공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프로세스들은 글로벌하게 서비스가 되고 있었다라고 설명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3) 나이스를 통해서 상환되는 팩토링 입금 프로세스는 SAP 프로세스와 자동화 구현이 되어 있는지요? 나이스 입금 가수금 기존 매출채권 오픈 AR매칭 클리어링 프로세스가 자동화 가능한지요? (정성훈) (ISTN) 기본적으로 AP가 발생을 하게 되면 이 판매기업에게 선 지급이 될 경우에 저희가 그 해당 AP전표에 대해서 대체전표를 생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대체전표를 통해서 최종 입금처가 판매기업에서 나이스로 변경이 되는 부분은 저희 공급망 금융 For SAP를 통해서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업체에서 활용을 하시게 되면 추가적인 업무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저희 시스템을 활용을 하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 글로벌하게 SAP를 사용하는 기업에서 다국어 버전이 가능한지요?(parkj, 햇살가득) (INF) 네 당연히 SAP글로벌 솔루션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5) 다양한 통화 및 환율 변동은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요? (INF) 네 SAP를 기존에 사용하셨던 분들은 많이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이제 컴퍼니코드를 설정 할 때 그 컴퍼니에 속한 자국통화를 셋업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게 되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제 환율 같은 경우는 이제 환율마스터를 등록해 놓고 이를 연결해 가지고 사용하는 것으로 보통 많이 접근을 합니다.
6) 프로젝트 구축 시 개선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의 전처리, 학습시나리오 및 커스터마이징의 베스트 프랙티스는? (택조) (INF) 제 경험에 의하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일반 프로젝트를 하실 때 As-is분석을 하시고 To-be를 설계하시고 뭐 이를 테스트를 통해서 고 라이브 하는 방식에 이제 접근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제가 이제 가이드 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프로젝트 초기에 실제적으로 우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연계 E2E 프로세스를 먼저 잡아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잡아놓은 주요한 E2E 연계 프로세스 안에서 회사에서 실제 발생했던 실제 데이터들을 미리 정제해서 사전 테스트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데이터의 정합성을 올려 가는 것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좀 담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7) 매출채권 팩토링을 도입하고자 할 때 진행절차나 자격요건은? (조한나) (ISTN) 기본적으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시면 나이스와 저희 ISTN에 연락을 주시면 나이스에서 해당 구매기업과 구매거래 조건에 대해서 논의를 하게 됩니다. 이 것은 전체적 규모는 어떻게 할 거고 할인율은 어떻게 할지를 구매기업의 신용평가 점수에 따라서 도입약정 체결을 하게 되고요. 도입 약정 체결이 완료가 되면 저희 ISTN에서 해당 고객사의 SAP시스템에 공급망 금융 For SAP를 설치를 해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간단한 교육도 진행을 하게 되고요. 이 이후에는 판매기업에서 해당 구매기업들에게 매출채권에 대한 유동화 요청을 하게 되면 저희 시스템을 통해서 관련 후속처리가 진행이 되는 형태로 구현이 가능합니다.
8) 매출채권 팩토링 도입 시 제공하는 한도나 조건은 어떻게 되며, 또한 팩토링 대상이 되는 매출채권의 금액 제한은 어떻게 되나요? (ISTN) 네 기본적으로는 100억을 잔액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데 실제 세부적인 내용들은 나이스와 해당 기업의 협의를 통해서 확정이 될 거고요. 그 때 그 해당 규모나 건별 규모 이런 것들을 추후 상세하게 협의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9) 공급망 금융 이용 기간 중에 신용등급이 변동이 될 수 있는데 변경되는 즉시 거기에 따라 바뀌는 건지 아니면 약정기간 내에는 당초의 안대로 진행이 되는 것인지? (주영선) (ISTN) 당초 안대로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도 어차피 저희가 약정을 맺을 때 그 계약서 안에 그런 세부 내용들이 다 정의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10) SAP 수정 없이 사용할 수 있나요? (ISTN) 저희가 저희 제품을 패키지화 해서 딜리버리 하고 SAP시스템 구축이 되고요. 저희가 스탠더드 프로그램을 뭐 수정을 한다고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판매업체에서 요청을 하였을 경우에 기존 매출채권에 대한 대체전표를 생성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 프로그램 안에서 신청한 부분에 대해서 승인만 하게 되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객사 IT에서 뭔가 따로 수정을 한다거나 하는 부분들은 최소화 하여서 시스템을 구성 하였습니다.
11) 다수의 해외법인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프로젝트에서, 프로젝트 시작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과 프로젝트 추진 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INF) 저희가 앞에서 제가 설명을 드렸을 때도 저희 범위 자체가 해외에 필리핀에 법인이 10개였고, 베트남에 1개 법인을 가진 고객 사였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해외 사이트에 있는 법인의 상황들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프로젝트도 메인 프로젝트 킥오프 하기 전에 사전답사를 한달 전에 가서 그 법인 안에서 돌아가고 있는 인프라의 상황이라든지 또 SAP를 직접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현지 직원들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 또는 베트남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SAP의 현재 활용수준 이런 것들을 사전에 좀 조사를 하고 검토한 이후에 메인 프로젝트 전략들을 접근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던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12) 10여 년 SAP를 사용한 A사 프로젝트 초기 현황 분석 시, 주요 pain point는 무엇이었나요?(INF) 일단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이제 제조회사들이 가지고 가는 대부분의 pain point이기도 한데요. 계획한 생산 계획 대비해서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실행되는 것들에 대한 정보의 가시성이 매우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개선 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고요. 또 두 번째는 이 고객 사 같은 경우는 우리 SAP용어로 윕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그 제공재고가 굉장히 많이 시스템 내에 잠재되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 회사의 손익을 중간에 확인하기도 어려운 그런 장면들을 많이 보여 줬었거든요. 결국은 물 재 정 일치라는 큰 원칙하에 회사가 SAP를 잘 활용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 그런 pain point들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13) 과거 SAP 사용 고객들은 수작업이 많았었는데, A사 경우의 수작업 업무 처리가 많이 있었는지? (INF) 그렇습니다. 저희가 As-is분석을 할 때 As-is 업무 프로세스를 세분화 시켜놓고 실제 수작업 비율들을 한번 쭉 정리를 해 봤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파악됐던 것이 한 50% 정도의 업무가 대부분 SAP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작업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고요. 제가 이제 여러 기존의 ECC를 사용하고 계시던 고객 사 들이 S/4HANA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들을 여러 번 했었는데 통계적으로 제가 판단해 보면 전반적으로 SAP를 오랫동안 써 오셨지만 수작업의 비율들이 40%에서 50% 정도는 여전히 고객들이 수작업으로 SAP를 사용하고 계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4)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수작업 하는 것을 별로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마이그레이션 시 수작업이 없었는지 아니면 수작업을 줄이기 위한 준비사항은? (xfile9999) (INF) 실제 보통 마이그레이션 하면 뭐 데이터를 엑셀로 정제해서 BDC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렇게 데이터를 올리는 접근들을 보통 많이 하시는데요. 저희는 이제 그런 접근 또한 했지만 기본적으로 올라간 데이터들을 다시 한번 리밸리데이션 하는 뭐 자동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도입을 하면서 데이터 컨버전의 효율화를 좀 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15) 해외법인의 경우 최종 사용자인 현지 직원들이 신규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신경 썼던 주요 내용은 무엇이며, A사 프로젝트 추진 시 현업 PI 멤버가 모두 Full time으로 참여했나요? (INF) 네 아주 좋은 질문을 주셨는데요. 첫 번째는 대부분 해외법인의 제조법인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이제 한국사람들이 현지에 나가 있는 비율이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전체 뭐 예를 들어서 필리핀 법인만 같은 경우도 직원이 한 10,000명 정도가 되는데 그 10,000명 정도를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주재원들이 이제 사업총괄을 하는 사람들이 앉아있기 때문에 SAP시스템 자체에 대한 기능이나 이런 거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SAP를 사용하는 현지 직원들 사용자들의 스킬을 어떻게 올리느냐가 매우 중요했고 또 그들이 시스템을 구현하고 났을 때 필요한 문서라든지 필요한 지식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에 고민을 해서 기본적으로 회사 내에서 만들고 있는 그룹웨어상에다가 업무 프로세스와 실제 만들었던 매뉴얼들을 자동으로 연계해서 사용자들이 억세스해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었었고요. 두 번째 주셨던 질문 중에서는 이제 이번에 프로젝트를 했던 고객 사 역시 전체 인원이 풀타임으로 프로젝트에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파트타임으로 참석은 하되 PI T/F라는 공식적인 T/F를 만들어서 그 쪽에다 공식적으로 이제 사장님께서 임명식까지 다 해주시고 또 PI T/F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최대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달 일정을 보면 2주는 필리핀에 가 있고 한 주는 또 베트남에 가 있고 서울에서 1주를 보내는 굉장히 빡빡한 일정으로 고객들과 PI들과의 소통을 많이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었습니다.
16) 대상 협력 사가 업무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협력 사에서도 매출채권 팩토링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나요? (ISTN) 판매기업을 위해서 나이스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있고요.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매출채권 요청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이제 협력 사에서 이런 팩토링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느냐 라는 의미인데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구매기업의 신용평가를 통해서 구매기업을 위한 협력 사를 위한 판매업체에 대한 부분이 되지만 만약에 그 해당협력 사에서도 심사기준에 통과되신다 라고 하면 마찬가지로 활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해당업체가 이제 SAP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서 활용을 하시게 된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 구매기업 관점에서 사용이 되는데 협력 사가 사용한다 라고 하면 협력 사 관점에서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협력 사가 또 하나의 구매기업 관점에서 사용하는 건지요? (ISTN) 협력사가 또 하나의 구매관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8) 팩토링을 신청하면 협력 사가 자금 입금 받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ISTN) 기본적으로는 D+1 즉 오늘 신청하시면 내일 나갈 수 있는 구조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19) 우리 회사는 다 한달 안에 현금을 지급하고 있을 경우에도 협력 사에 효과가 있을까요?(ISTN) 네 실질적으로 지금 나이스와 함께 매출채권 팩토리를 사용하시는 고객들 중에 보면 뭐 보름단위로 결제를 한다든가 아니면 가장 빠른 경우에는 이틀 단위로도 이렇게 지급을 받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한달 기존에 한달 안에서도 시간 충분히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판매기업 입장에서는 상당한 이득을 보실 수 있다라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 그러면 판매기업별로 한도가 별도로 정해 지는지요? (ISTN) 기본적으로는 구매기업의 총 한도가 정해져 있고요. 그 구매기업 한도 안에서 특정 판매기업을 위한 한도를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이 부분도 처음에 구매약정을 체결하실 때 만약에 어느 한 업체에 쏠리는 것을 막고 싶다라는 게 구매기업의 요청이다 라고 하면 그런 식으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21) 매출채권 팩토링 과정에서 구매기업이 해야 할 업무는 어떻게 되나요? (ISTN) 기본적으로는 아까 잠깐 말씀 드렸던 것처럼 판매기업은 신청을 나이스에서 제공해 주는 웹사이트에서 신청을 하시게 되고요. 그 정보가 공급망 금융 For SAP를 통해서 구매기업에게 전달이 될 겁니다. 그 구매기업 담당자가 해야 될 일은 이 매출채권 양도권에 대해서 승인할 지 거절할 지를 확정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시스템상에서 확정을 하시게 되면 SAP상에 원래 있던 AP에 대한 대체전표가 생성이 되고요. 이 걸 통해서 실제 대금지급이 아까 말씀 드렸던 D+1 다음날 이제 지급이 되는 형태로 간다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일반적으로 구매기업에서 대금지급 일자가 됐을 때 만기일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오토매틱 페이먼트 프로그램을 수행을 하시게 되면 그건 이제 일반적으로 하시게 되는 거죠. 그 때 하시게 되면 대체전표가 생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대체전표를 기반으로 해서 나이스에 대금이 지급이 됩니다.
22) 매출채권 팩토링을 통해서 협력 사는 조기에 자금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는데, 구매기업 입장에서 효과는 무엇인가요? (ISTN) 구매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점은 판매기업들은 늘 대금을 좀 미리 지급을 해 달라는 요청들을 하게 마련인데 그것들이 쌓이게 되면 구매기업에도 부담이 되는데 그런 부담 없 이 구매기업이 원하시는 기간에 맞춰서 운영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될 거고요. 그 것은 이제 재무적인 효과가 될 거고 그 다음에 요새 ESC경영이 강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판매기업들에 대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면 잠깐 띄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보시는 화면이 아마존 같은 경우에는 아마존이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같은 경우에는 신규 공급 업체가 도착을 하게 되면 이런 레터를 보냅니다. 그래서 이 레터를 통해서 우리 회사는 이런 공급망 금융과 같은 얼리 페이먼트 프로그램을 활용을 하고 있으니 판매기업 입장에서 빠른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면 언제든 신청하면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라는 것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구매기업이 판매기업들에게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면 알려줌으로써 ES경영, 책임경영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을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또 다른 효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3 매출채권 팩토링 과정에서 구매기업이 처리하여야 할 회계 업무는 무엇이며 어떻게 처리되고 있나요? (ISTN) 가장 기본적으로 저희 시스템을 활용을 하시게 되면 이것도 한번 화면을 띄워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희가 SAP상에 이렇게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건 유동화 확정하는 화면인데 이런 화면들과 같이 프로그램들을 활용을 해서 판매기업에서 요청을 한 매출채권을 유동화를 할 건지 말 건지 확정하는 화면 한 가지를 하시게 되고 그리고 그 뒤에 부분은 사실은 다 SAP에서는 처리가 됩니다. 물론 이걸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떤 어떤 판매기업들을 대상으로 할 건지 기준정보를 좀 관리를 한다든가 하는 부분은 초기에 설정하는 부분들이 일부 필요하겠지만 회계적으로는 아까 말씀 드렸던 것처럼 매출채권에 대한 확정 한 가지가 필요하게 될 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실제 대금지급 하실 때는 기본적으로 원래 하시던 형태로 대금지급 프로그램을 수행을 하시게 되면 이 매출채권 확정 시에 생성된 대체전표를 통해서 나이스에게 지급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24) A사와 같이 ECC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던 기존 고객들이 S/4HANA로 신규 구축을 고려할 때 Advice하고 싶은 주요 내용은? (INF) S/4HANA를 구축할 때 기본적으로 SAP에 ECC가 EOD가 되니까 S/4HANA를 준비해야 된다라는 접근보다는 기본적으로 우리회사가 10여 년 동안을 SAP를 쓰면서 어떤 부분들이 모자랐고 어떤 부분들에 개선이 필요한지를 내부적으로 명확하게 그 방향성을 잡고 구성원들과 먼저 컨센서스를 하는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이러한 대규모의 프로젝트가 단순히 IT펑션에서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회사에서 인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많은 투자를 요하는 이런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는 회사 내 전체적인 컨센서스 하에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5) A사와 같이 동남아를 포함하여 해외에서 제조법인을 운영 하는 기업이 SAP 구축 시 국가 특성을 고려하는 내용은? (INF) 이게 여러 가지 관점에 따라서 스토리가 다양히 풀릴 수는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가 했던 프로젝트 안에서는 필리핀 같은 경우는 이제 미국과 굉장히 친밀을 유지하는 그런 나라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또 영업 또한 잘 소통이 되었었기 때문에 단 이제 베트남 같은 경우는 이제 베트남 내에서 특히 이제 우리가 보통 이제 찰오브어카운트 라고 계정을 세팅을 하게 되는데 베트남은 이제 그 공시를 할 때 자기네 베트남 기준의 어카운트에 맞춰서 공시를 해야 됩니다. 그걸 이제 바스트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베트남 어카운트 스탠다드라고 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고려해서 베트남 현지 회계사들하고 같이 검토하는 그런 과정들까지 거치면서 프로젝트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6) 다수의 해외법인을 포함해서 동시 오픈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하는 방법은? (INF) 사실은 저희도 고-라이브를 준비하면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습니다. 보통 이제 한국에서 오픈 했을 경우에는 콘트롤 센터를 두고 이제 컨설턴트들이 법인에 흩어져 가지고 이제 대응을 하는 형태로 많이 접근을 하는데 필리핀 법인만 해도 10개의 법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법인 별로 컨설턴트가 모듈별로 한 명씩 들어가면 규모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현실 가능한 얘기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접근했던 것은 이제 각 법인 별로 이제 파워유저들이 만들어져 있고 그리고 엔드 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상황을 가장 빨리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게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구글 드라이브 에다가 각 법인 별로 트러블슈터를 작성하도록 이제 가이드를 했었고요.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했던 것은 동시편집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법인에서 여러 담당자들이 동시에 글을 써서 올리면 그것들을 이제 콘트롤타워에서 보고 필요한 상황 현장에 가서 대응을 하고 법인에서 유선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들은 유선으로 대응하는 이런 효율적인 방법을 적용을 했었습니다.
27) 시스템 오픈 후 안정화 과정에서 현장 업무를 지원할 때 새롭게 적용했던 것들이 있는지? (INF)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 같은 경우는 그 프로세스의 가시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돌아가고 있는 상태를 시스템에다가 잘 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게 시스템에다가 담아놓는다 라고 해서 실행력이 막 올라가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두 가지의 접근을 했었는데요. 첫 번째는 SAP에서 나오는 업무영역별 주요정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업 같은 경우는 영업주문, 바이어로부터 들어오는 주문에 따라서 그 주문의 스테이터스를 잘 관리해 줘야 되거든요. 그 걸 이제 저희 프로젝트에서는 오더 밸런스라고 표현을 했었는데 그런 정보들을 그룹웨어에 주요 정보만 바로 바로 띄워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SAP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반드시 챙겨야 되는 정보에 대한 가시성과 실현성을 높이기 위한 접근들을 했었거든요.
28) 조기상환과 만기연장에 관해서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나요? (ISTN) 기본적으로는 이제 고객사가 즉 구매기업이 판매기업과 맺은 그 지급조건에 따라서 결정이 되어야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고객 사가 이제 구매기업이 판매기업에게 약 30일 뭐 현금을 지급 가정을 한다고 했을 때 조기 상환을 만약 10일 이내에 이렇게 한다 라고 하면 저희가 그런 경우에는 그 일정 금액을 환급해 드리는 프로그램도 제공을 하고 있고요. 또 만기연장 같은 경우에는 90일 까지 연장이 가능하도록 기본적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단, 30일 이후에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비용을 구매기업이 부담을 하셔야 됩니다. 또 이런 내용 자체는 어차피 구매기업과 나이스 간에 약정체결 할 때 최종적으로 확정이 됩니다.
29) 그러면 우리 개인도 대출을 받아서 중도상환을 일찍 하면 패널티를 무는데 이 경우엔 패널티가 없는지?(ISTN) 중도 상환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일부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에 지금 뭐 이것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지급일자를 좀 변경을 하고 싶다라고 하실 때는 그 부분은 나이스에 미리 통보를 해 주시면 지급날짜를 변경을 하고 그에 따라 처리할 수 있는데 다만, 말씀 주신 것처럼 변경되는 것에 대한 할인율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0)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과 공급망 금융의 주요 차이점은?(ISTN) 가장 기본적으로 차이는 외담대라고 하는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같은 경우에는 은행과 협력업체가 거래를 하게 되는데 그 때는 협력업체의 신용도를 기준으로 이자율이나 이런 것들이 결정이 되는데 이 공급망 금융은 구매기업에 상대적으로 더 규모가 크고 자금력이 좋은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할인율 부분에서 이자부분에서 혜택을 보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될 거고요. 또 이 공급망 금융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상환청구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력업체에 부채비율이 늘어난다고 하는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상당히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1) 전자어음도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또한 전자어음을 사용했을 때 현금할인 프로세스가 있는데 이 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정성우) (ISTN) 전자어음도 동일하게 저희는 취급을 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되고요. 일반어음 전자어음도 현금도 마찬가지로 동일하다고 지급수단의 차이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동일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걸 할 때 할인율 부분도 마찬가지로 아까 설명 드렸던 바와 같이 그런 일정 기준에 따라서 할인율이 추가로 발생을 하거나 발생하지 않거나 할 수 있습니다.
32) 외국기업과의 거래나 외화도 취급이 가능한가요? (ISTN) 현재는 지금 원화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고요. 다만, 이제 환율에 대한 할증부분만 처리가 된다 라고 하면 처리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기본적으로 원화 기준으로 제공이 된다 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3) 서비스의 사용 주기 및 횟수는? (ISTN) 그 부분은 처음에 별도로 지급시기라든지 아니면 이런 것들은 고객 사에서 지정하실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약정 시에 그런 부분들을 정의를 하시면 됩니다.
34) 대금지급 조건과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판매기업 정보는?(ISTN) 판매기업에서는 기본적으로 판매기업의 은행 계좌정보하고 이메일 하고 그 다음에 연락처 정보를 남겨 주시면 그걸 통해서 서비스를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5) 사용 제약은 무엇이 있나요?(ISTN) 기본적으로 구매기업 협력 사 이런 관계에서 처리가 되기 때문에 따로 뭐 그런 요청에서 사실 이 서비스가 시작이 되는 거여서 별도의 사용상의 제약은 없습니다.
36) Rule & System 기반의 차세대 PI 및 ERP를 구축할 때, 기업들이 S/4HANA 구축 외에 Rule & System의 개념과 필요성은? (INF) 실제 이제 Rule 이라고 그러면 낯설은 용어처럼 들리실 수도 있고 또는 회사 내에 보통 업무기준들 팔러시 이런 것들은 어느 회사나 다 있는데요. 제가 강조 드리려고 하는 이 Rule은 SAP라는 시스템 안에다가 우리가 프로세스를 담아놓게 되면 그 프로세스들이 원래 계획한 대로 또 To-BE의 설계방향대로 지속적으로 잘 흘러가는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프로세스에 대한 설계에 대한 실행력을 높여가는 관점도 있지만 요즘은 기업들이 여러 가지 관점에서의 기업내의 고민거리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상생경영이라든지 파트너들과의 상생경영이라든지 또는 준법 프로세스를 준수한다 라든지 또는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 업무들은 누구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업무라든지 또는 회사 내에 부정이 발생할 여지가 있는 업무라든지 이런 다양한 종류의 Rule들을 SAP시스템에 Rule 셋으로 정의를 해서 시스템에 내재화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설명 드렸던 프로세스에 대한 실행력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두 번째는 회사 내에서 여러 가지 관점에서의 고민들을 실행력 높게 만들 수 있는 인프라를 SAP를 구현할 때 같이 고민을 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7) Rule을 만들 때 너무 많은 업무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Rule을 만들고 이를 시스템으로 통제하면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는데, 적정 Rule의 규모는?(INF) 질문주신대로 실제 너무 많은 Rule 셋 들을 만들어서 SAP시스템에 내재화 하고 강제화를 하게 되면 사실은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프로젝트를 할 때 우리 회사에서의 어떤 개선의 방향들 또 혁신의 방향들을 정의할 때 그 방향들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관점에서의 Rule들을 정의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Rule을 아무거나 정의하는 게 아니라 그런 프로세스에서의 혁신의 방향성에 준할 수 있는 그리고 그 방향성을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관점의 Rule들을 정의를 해야 되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이제 회사의 규모에 따라서 또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인력 수에 따라서 Rule 셋의 숫자는 다양할 수 있겠지만 중소 중견기업들 같은 경우는 업무별로 한 4-5개 정도의 핵심 Rule들을 만들어서 시스템에 내재화해서 사용해 보고 그 것들이 잘 컨트롤이 되면 그 이후에 또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맞춰서 새로운 Rule 셋 들을 고민하고 적용하고 내재화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8) 시스템 사용자들이 필요한 핵심정보를 쉽게 모니터링하고 ACCESS 하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나요? (INF) 이 것은 제가 이제 국내 대표 대기업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가 경험했던 걸 잘 레버리지 했던 건데요. 사용자들이 SAP는 그냥 기간시스템으로 들어가서 보통 접속해서 사용하지 않습니까? 사용자들이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시스템은 그룹웨어 입니다. 그룹웨어 환경에 자기 직무에 맞는 연관된 정보들을 SAP를 통해서 끌어와서 매일매일 들어갈 때마다 그 정보들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게 하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었었고 또 계속 확장성을 가지고 만들기 위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식이 사용자 친화적으로 회사의 주요한 정보나 내 직무와 유관된 업무들을 가장 근접성 있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39) 해외 법인용 규제나 Rule기반 처리에 대해 SAP시스템 차원의 모듈이 있나요? (이필립) (INF) 모듈을 레귤레이션이나 컴플라이언스를 강화시키기 위한 서파 솔루션이 따로 있긴 있는데요. 그 것은 제가 말씀 드린 프로세스의 Rule을 적용하는 거랑은 약간 좀 교집합이 있는 정도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 프로젝트 추진 시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은?(ISTN) 네 공급망 금융 For SAP같은 경우에는 기간은 뭐 한달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 시스템을 활용을 하기 위한 추가비용은 따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INF) 저희가 구축했던 케이스 경우는 법인이 이제 해외에 많았고 그리고 또 다수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제 프로젝트를 했었기 때문에 기간은 한13개월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접근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 S/4HANA로 신규 구축하는 프로젝트 였고요.
41) 해외 거점 보유 기업이 SAP 를 구축할 때 국내와 비교할 때 비용 증가가 발생하는지? 또한 필수적인 고려사항은? (INF) 일단은 앞에서도 한번 언급을 드렸습니다만 해외법인의 메인으로 제조 사업들을 하는 기업들 같은 경우는 현지 직원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현지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신규시스템이나 이런 혁신 작업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건지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특히 나라별로 또 그 나라에 속한 현지인들의 특성들이라는 게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다 보면 그 나라에 있는 현지 직원들의 성향이나 특성들을 잘 고려해서 프로젝트 내의 변화관리 활동이라든지 프로젝트 시작을 위한 준비작업의 전략을 좀 세우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42)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기 도입한 사례와 특히 SAP 시스템을 통해 이점을 극대화하고 있는 사례는? (ITman, EricLee, mino, 김구억, 지정원) (ISTN) 네 지금 나이스의 공급망 금융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그 누적금액 규모로는 약 1조3천억, 연간 한4천억 정도의 규모로 이미 활용이 되고 있으시고요. 그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시는 고객 중에 SAP를 사용하고 계신 고객들도 있는데 저희가 이 서비스는 지난 해 말에 이제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해당 기업들을 SAP서비스로 하는, 도입하는 것들을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43)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과 최적화를 기반으로 경영 효율성 향상, 비용절감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는? (ITman)(INF)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까지 쭉 강조 드렸던 회사의 그 많은 투자를 통한 SAP라는 좋은 솔루션을 가지고 잘 사용하고 있는 회사들 같은 경우는 뭐 국내에 몇 개 회사들이 있습니다. 뭐 S사라든지 E사라든지 뭐 여러 몇 개 케이스들이 있는데요. 이 회사들이 가지고 가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 시스템을 구현을 잘해 놓고 이 시스템을 잘 운영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는 거죠. 우리가 보통 중견이나 중소기업들 같은 경우는 SAP를 쓰고 있는 환경들에서 운영을 보통 외주에다 대부분 다 맡깁니다. 그런데 그 외주의 형태라는 것이 시스템 리콰이어먼트에 따라서 사용자들의 요구사항들을 추가로 개발해 주는 정도에 그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는 SAP를 지속적인 경영혁신의 툴로 잘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에서 SAP를 지속적인 경영혁신의 툴로 잘 사용하기 위한 파트너들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시고 또 그 파트너들과 이런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기울이시는 접근을 하는 것이 투자한 만큼 충분한 TCO를 뽑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4) 프로젝트 구축으로 인한 기대효과 및 주요 이점은? (이호승, 관심유저)
(ISTN) 가장 기본적으로 보면 구매기업 입장에서는 구매기업에서 활용하는 그 운영자금을 최적화 한다는 부분이 재무적으로 큰 이점이 될 거고요. 그리고 아까 잠깐 설명 드렸던 것처럼 협력업체들의 유동성을 증가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공급업체의 관계개선 그리고 공급업체의 공급망 자체의 안정성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INF) 제가 수행했던 회사는 이제 제조회사다 보니까 제조회사는 재고가 굉장히 큰 고민거리죠. 특히나 이제 바이어로부터 받은 주문에 적시에 대응하고 적시에 생산성을 살려 가지고 제대로 만들려고 하면 원부자재에 대한 재고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정간에 반제품에 대한 재고관리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고객 사 안에서의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굉장히 많이 증가시킬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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