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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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4월 8일(금)에 진행된 제 14회 KSUG 패널 토크, “ERP 운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례 엿보기-사람을 중심으로 바라보기”세션이 성료되었습니다!
30여년 전부터 국내 ERP가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재무와 물동 중심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제는 인사관리 부문도 적용되고 있고, 사용자들의 생산성 향상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등을 통해서 ERP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사인 딜로이트와 PWC 그리고 ERP 솔루션 파트너인 Opentext와 함께 어떻게 하면 ERP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혁신적인 사례를 KSUG 회원 및 SAP 사용자 분들에게 공유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ession 1. ERP 운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례 발표>
[Deloitte Consulting]
SAP에서 HR모듈이라고 할 수 있는 SAP SuccessFactors 도입 사례 중심으로 상세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인사관리 시스템은 그동안 주로 자체개발해서 사용해 왔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패키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물동, 재무 시스템 중심으로 30여년 전 ERP가 도입되기 시작할 때 마찬가지로 갭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오면서 패키지 프로세스가 다양해지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프로세스 수용성에 대해 여유가 생기면서 지금은 어려움이 많이 극복되었는데요. 우리나라 인사관리가 패키지 시스템 도입이 초기라 어려움이 많은데 관련하여 많은 도움이 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OpenText]
S/4HANA 운영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례를 발표해 주셨습니다. 최근들어서 SAP를 사용하는 많은 고객분들이 S/4HANA 업그레이드 또는 전환, 신규 도입을 검토하고 계실텐데요. 검토 과정에서 왜 도입과 전환을 해야 하는지 당위성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ERP를 사용하면서 데이터뿐만 아니라 관련 문서들이 많이 생성되고 활용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련된 문서 콘텐츠들이 제대로 관리되고 필요할 때 쉽게 활용될 수 있는 툴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PWC]
SAP 기반 상시 지능형 Risk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례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요. 기업에는 여러가지 유형의 Risk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Risk를 사전에 인지하고 부득이 Risk가 발생한 경우 빠르게 인지하고 싶어 합니다. 시스템을 잘 구축해도 프로세스가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초에 발생했던 회사의 자금관리 부정사고에서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데이터량이 급증하고 프로세스가 복잡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AI등 신기술을 활용해서 예전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Risk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기존 On-Premise 방식 대비 Saas 방식에서의 인사 운영의 가장 큰 차이는?
[Deloitte Consulting]
인사 말고 이제 On-Premis, SaaS 이런 차이점은 분명히 아실텐데요. 일단 인사 데이타를 개인금고에 담지 않고 은행에 담는다 라는 개념으로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사실 인사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운영, 안정성, 퍼포먼스 이런 것은 사실은 외주를 맡기는 개념이다. 그래서 실제 인사업무 자체에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다 라는 부분에서 봐주시면 될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인사담당자는 주로 그 실제 시스템 내에 있는 데이터도 직접 관리하게 되고요. 그거에 대한 리포트와 분석도 IT에 부탁을 하는게 아니라 직접 하게 되고, 구성원들과 리더도 인사시스템을 통해서 대화도 하고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의사결정도 하는 이런 구조로 바뀌는 것이 기존의 On-Premise하고 큰 차이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 자동화를 위해서 다양한 영역에서 RPA를 도입하는데, 시중의 RPA와 OpenText가 제공하는 자동화 솔루션과의 차이는 그리고 기존의 전통적인 솔루션 DMS 대비 Opentext 솔루션과의 차이점은?
[OpenText]
네. 저도 시장에서 고객 분들을 만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지금 말씀해 주신 질문인데요. RPA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비즈니스 프로세스상에서 앤드유저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 예를 들면 데이타를 수집한다거나 입력한다거나 비교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스크립팅 베이스로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라고 이해하고 계실거구요. 그에 비해서 저희 회사의 자동화 솔루션은 SAP 스탠다드 입니다. 별도의 CBO프로그램 개발 없이 아바 플랫폼으로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 문서수집부터 비즈니스 오브젝트 생성하는 모든 과정을 서버레벨에서 자동화 할 수 있는 자동화 할 수 있는 솔루션 이기 때문에 사실 RPA하고 비교 포인트는 전혀 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구요. 또 두 번째 질문이 SAP DMS라고 말씀하셨는데 SAP DMS하고 자체도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사실은 저희 솔루션은 SAP DMS 또는 SAP 컨텐츠 서버라고 하는 것은 SAP에서 발생되는 컨텐츠들을 단순히 저장 목적으로 사용하는 솔루션이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고 저희 회사솔루션은 그 외에 저장 외에 목적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즉 저희는 전통적으로 ECM관련된 회사입니다. ECM이라고 하는 것은 다큐먼트 컨텐츠에 대한 다양한 기능들 체크인, 체크아웃, 검색, 워플로우, ODC 이런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구요. 추가적으로 아키텍쳐 적으로도 SAP DMS에 비해 훨씬 더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3) ERP 사용 기업들이 Risk 모니터링의 “시스템화”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 이유는?
[PWC]
저는 결국은 데이터가 늘어나는데 회사는 빨라져야 된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일일이 다 검토할 수 있는 한계는 다다랐고 오히려 이제 어떤 회계팀 담당자가 이제 얘기를 해보면 뭐 자기가 한달에 검토하는 전표만 뭐 50만건 이다 이렇게 되면 이제는 사람이 검토하면서 비즈니스의 속도를 늦출 순 없다. 그러다 보니 시스템이 적발하는 뭐 예외사항을 감지하는 이런 모니터링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김현철7228: 비정상 거래를 잡아낼 때 오탐율이 어떻게 되는지?
[PWC]
오탐율이라는게 이제 결국 측정하는 방법인데 잡았는데 이게 실제로 비정상이었냐를 잡아내는 방법이 있고 척도가 있고 그 다음에 실제로 모니터링 쪽에서 이게 비정상입니다 라고 실제 비정상으로 판별되는 것의 척도가 있고 발생한 이 비정상을 다 잡아냈느냐의 척도가 있는데 이 둘 사이에 트레이드오프가 있다 보니까 이게 리콜더프리시즌 사이에서 효과를 맞춰가는 것이고요 이것은 어떤 척도라기 보다 회사가 내가 좀더 보수적으로 보겠다 그러면 이제 보다 좀 넓게 비정상을 감지시키는 것이고 난 좀 불필요 한 것은 안 띄웠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제 이 프리시즌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몇 퍼센트다 이렇게 얘기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4) 주요 기업들이 SAP Successfactor 같은 Saas 방식의 인사 솔루션 도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또 다른 Saas 솔루션 대비 무엇 때문에 어떤 것이 좋은지?
[Deloitte Consulting]
일단 Saas 쪽으로 많이 전환을 검토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물리적인 이유와 또 어떤 향후에 발전에 욕심을 두는 두 가지 이유로 볼 수 있는데, 물리적인 이유는 이제 기존 솔루션들이 단종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솔루션들이 이제 Saas 방식으로 넥스트로 나오고 있다 라는 부분이구요. 또 한가지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의 사용불가 등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 있는 인사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차세대 솔루션을 검토하는 부분들이 있구요. 글로벌 기업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계열사가 많고 해외법인이 많을 때 효율적으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이제 Saas 솔루션이 더 유리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는 거 같고 아예 지금 인사시스템 이런 것들이 잘 없는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패스트 팔로우를 하기 위한 어떤 그 플랫폼으로 Saas 솔루션이 좀 유리하다 이렇게 보는 경향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민감한 주제이긴 한데요. SAP Successfactors와 다른 Saas 솔루션과는 무슨 차이가 있느냐 가장 큰 차이는 유연성하고 확장성 측면에서 뭔가 회사에 특화되는 부분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룸과 환경을 제공한다 라는 부분이 다른 경쟁사의 어떤 Saas와는 좀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놓고 좀 검토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S/4HANA 도입이나 Up-grade를 통한 프로세스나 속도 개선, 최신 IT 트렌드 적용 같은 이유만으로 당위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고객에게 업무 편의성,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과 같은 추가 Value를 제시할 때 고객의 반응은 어떠한지요?
[OpenText]
크게 양분된 반응들을 보이고 계신데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기존에 ERP시스템이나 S/4HANA 시스템을 사용하고 계신 고객분들 이미 오랫동안 사용하고 계신 고객분들에게 저희가 발표를 하면 “와 기능 정말 좋아 보인다” 그런데 변화 관리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계신거죠. 저희 솔루션이 정말 포지셔닝을 잘 할 수 있는 케이스는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신규로 도입을 하거나 전환을 하거나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할 때 아까 말씀해 주신 속도 개선이나 프로세스 정비나 뭐 이런 것들을 가지고는 당위성을 찾기가 힘듭니다. 말씀해 주셨던 앤드유저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밸류를 줄 수 있는 저희 회사 솔루션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나 컨버젼에 대한 당위성을 뽑아내고 계시고 실제로 고객들의 반응도 그런 고객들의 케이스가 훨씬 더 좋은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6) 시스템 기반의 Risk 모니터링이 임직원들의 부정 방지에 어떻게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도입을 검토하는지요?
[PWC]
네. 부정 이렇게만 얘기하면 조금 정말 부정적인 것 같아서 실수와 부정을 같이 하면 모든 게 약간 명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수 같은 경우는 이제 결국 뭐 꼭 ERP뿐만이 아니라 여러 시스템 써보시면 내가 저장하기 전에 시스템이 이게 저번에 했던 뭐와 좀 다른데 정말 저장하실겁니까? 이런 질문 띄워 주면 실수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성가실수도 있고 그래서 아까 이제 얼마나 이런 임계치를 낮춰서 더 자주 띄울꺼냐 이런 결정을 잘 하고 나면 실수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것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고요. 부정에 대해서는 사람이 통제하는 것에 대한 보안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제 같은 건물 안에 다 모여있는 이런 회사가 아니라 자회사가 많다던가 회계법인이 많다던가 이랬을 때 이 시스템이 뭔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게 진짜 비정상이었건 아니건 한번씩 이제 내가 입력한 거래에 대해서 이 시스템에서 어떤 추가적인 증빙 요청이라든가 이런 확인메일이 날아온다 이제 이 자체로 부담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이게 그냥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내가 하는 행위가 시스템에 들어가고 이 시스템에 있는 이 데이타가 어떤 룰에 의해서인지는 모르지만 모니터링 되고 있구나 이게 임직원 입장에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또 부정을 방지하는데 있어서는 실질적인 포착이나 이런 효과도 있고 그리고 사전적인 알람 이런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성한: 상시 모니터링에서 전통적인 내부통제 방식 말고 대상자의 행위중심으로 적발하는 솔루션도 제공되고 있는지?
[PWC]
이제 뒤에도 좀 설명을 드릴 수 있는 내용이었을 텐데 결국은 리스크 모니터링은 이제 어느 만큼 광범위하게 어느 만큼 많은 시나리오를 내가 볼거냐 이니까 결국은 그것에 따라서 아까 말씀하신 복잡한 사례들 까지도 내가 모니터링의 대상으로 볼 것이냐 라는 좀 선택의 문제가 하나 있는 거 같고, 저희도 이제 이뿐만 아니라 리스크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제 회사 안 에서 예측을 할 때에 당연히 이제 이 개인정보 신상에 대한 정보들이 필요로 하는 경우들이 많다 보니까 그에 대한 제약은 또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포기할 부분들은 포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7) User 입장에서 SAP SuccessFactor 도입의 장점은?
[Deloitte Consulting]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는 아마 지금 On-Premise 사용하고 계신 이제 회사들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일 텐데요. IT를 자꾸 부르고 부탁하는 일이 적어진다 라는게 가장 큰 장점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데이타도 직접 본인이 셀프로 보고 리포트도 직접 만들고 하는 것들이 이제 HR운영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그리고 SAP SuccessFactor의 장점 중에 하나인데 채용에서부터 생긴 데이터들을 일관되게 쭉 흘릴 수 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분석을 단순하게 하나의 그 인사에 각각에 업무별로 보는 게 아니라 통합적으로 볼 수 있다라는 장점이 좀 있구요. 유저입장 에서는 채용부터 모든 그 사용자 경험을 시스템 내에서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그것도 에니타임 에니웨어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8) 머신 런닝 기반의 OCR 솔루션이라고 설명하셨는데, 타사 OCR 대비 OpenText 솔루션이 가지는 장점은?
[OpenText]
저희 회사의 OCR 솔루션은 사실은 정형화된 문서에 특화되어 있는 솔루션 입니다. 아까 예로 잠깐 말씀 드렸던 부분인데 예를 들면 세일즈 오더 고객의 퓨어를 읽어서 세일즈 오더를 생성한다거나 아니면 인보이스를 인식하는 그런 정형화된 문서에 특화되어 있는 솔루션이구요. 저희는 어드밴스드 머신러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저희가 30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된 어떤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문서를 처음에 읽자 마자 7-80%의 인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웰논된 데이터 타입이나 웰논된 데이터 포맷이기 때문에 인보이스나 세일즈 오더는 정형화된 타입이기 때문에 그런 라이브러리 관련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구요. 또 거기서 인식되지 못한 데이터들을 앤드유저에게 자율권을 주면서 벨리데이션 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해 드리고 있고 어떤 인보이스나 세일즈오더의 특정 테스트를 읽어서 어떤 데이터를 수치화하는 인텔리젼트 데이터 임미츠먼트라는 기능들도 제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즉 이 세가지 기술을 이용을 해서 저희는 인식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좀 짚어드리고 싶은 내용이 저희 회사가 OCR 전용회사는 아닙니다. 자 OCR이라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던 저희가 강조하고 있던 앤드투앤드 자동화에 일부분 인거죠. 기본이지만 중요하고도 저희는 그런 OCR 솔루션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구요. 사실은 뒷 단에 SAP내 프로세스, 미로를 자동으로 쳐주고, 익샙션 처리해 주고, 베리피케이션 해주는 그런 프로세스에 특화되어 있는 솔루션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 Risk 모니터링을 시스템으로 하게 되면 크게 나타나는 장점은?
[PWC]
시스템화 자체는 이제 개인에 의한 편차를 줄인다, 그리고 누락이나 뭐 실수 같은 것을 없앤다는 게 가장 강점인 것 같습니다. 회사들이 공유하는 게 담당자가 바뀌면 담당자의 연차가 낮아지면 갑자기 잘되던 게 안되고 이런 것들을 가장 그 회사에서 전문가인 사람들이 결국 첫 번째 단계가 매뉴얼 만드는 거고 이 매뉴얼 시스템에 넣어서 이제는 빠트리는거 없이 누가 보더라도 일정한 수준의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는 것 여기까지가 모니터링의 시스템화에서 저희가 기존에 달성했던 수준 이구요. 여기에 더해서 지금 AI를 가지고 고민을 하는 것은 그 회사에서 가장 전문가라고 하는 분의 지식 집대성된 지식 조차도 결국은 일정한 패턴이 있고 계속해서 바뀌는 데이터를 보고 학습하고 진화해야 되는데 그것을 이제 사람이 모니터링 하는 것 사람이 만들어놓은 그 룰에 예측가능성을 뛰어 넘어보고자 하는 것이 지금 AI를 통해서 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10)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Saas 방식의 솔루션 전환을 추진한다면 그 이유는 어떤 활용성 때문인가요?
[Deloitte Consulting]
가장 큰 부분은 지금 SAP를 포함한 메이져 솔루션사들이 모든 그 막대한 투자를 이 Saas솔루션에서 하고 있다 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다른 On-Premise쪽으로는 사실 제한적인 지원밖에 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 있고 방향성이 그렇게 잡히다 보니까 그 코어솔루션을 둘러싼 모든 생태계들이 지금 Saas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어떤 사례들을 보게 되면 지금 마이크로소프트팀즈에 어떤 채팅을 쳤을 때 그러한 내용들이 성과관리로 바로 넘어오게 만드는 기술들도 같이 공동개발을 하고 있구요. 조직에 대한 시뮬레이션이라던가 오픈텍스트와 같은 어떤 RPA회사들의 어떤 자동화하는 그런 기능들도 SAP SuccessFactors를 중심으로 지금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활용을 할 것인가 아니면 회사내에서 자체적으로 다 업그레이드하고 고도화할 것인가라는 사이에서 봐서는 분명히 Saas방식으로 옮겨 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한위원: 인사시스템은 개인정보가 중요한데요 이를 위한 특화된 사스 서비스가 있는지와 어떻게 도입하는지 절차는?
[Deloitte Consulting]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그 준수가 되게끔 되어 있고 특히 데이타에 대한 안정성이 아까 제가 잠깐 설명을 드렸는데 개인금고에 넣어 놓는 게 안전할 것인가 은행에 넣는 게 안전할 것인가 라고 보면 아마 지금 본인이 가지고 계신 돈을 개인금고에 넣어놓는 게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에요. 그런 차이점을 보시면 되고 또 이게 단순하게 국내 개인정보 보호만 준수하는 게 아니라 해외 모든 국가에 이제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오히려 회사 자체적으로 맞추는 게 오히려 더 힘들고 위험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업무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은 어떤 업무에서 활용성이 크게 나타나는지요?
[OpenText]
네, 아까도 예로 잠깐 말씀 드렸던 부분인데요. 주문생성 자동화라는 타스크 그 다음에 어카운트 페이어블 프로세스라는 타스크 이런 타스크들은 현재도 많은 부분들이 수작업에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저희 회사 솔루션을 통해가지고 자동화 하실 수도 있구요. 그런 업무 뿐만이 아니라 뭐 다양한 종류의 업무가 있겠죠. 오더투캐시와 프로큐트 페이 영역에 있어서 다큐먼트를 베이스로 어떤 SP내에 트래디셔널 치는 프로세스라고 하면 저희 솔루션을 손쉽게 적용해서 업무생산성을 가져 가실 수 있구요. 이런 업무생산성 적용 이후에 남는 인력들은 좀 더 핵심적인 업무에 활용을 하시면서 회사의 발전도 더 도모할 수 있게 되는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 “AI”가 점점 더 많은 영역에서 사용되는데, Risk 모니터링에서는 어떻게 고도화되고 활용성이 좋아지는지요?
[PWC]
네, AI로 일단 고도화한 대표적인 사례를 말씀 드리면 과거에 구매사이클에서 원자재 가격 구매가격 이상적으로 튄 것을 비정상으로 보겠다 라고 하면 그때 줄 수 있는 이 임계치를 단순하게 줄 수 밖에 없었고 그걸 좀 복잡하게 하려면 자재 유형별로 어떻고 이 자재는 원래 많이 뛰고 이 자재는 원래 안정적이고 이 밴더별로 보면 밴더별로 원래 그런 밴더가 있고 이런 복잡한 조건들을 자꾸 넣으려고 하다 보니 그걸 사람이 일일이 룰로서 정적으로 프리디파인 하기엔 좀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이제 디지털 학습을 시켜가지고 이제 자재유형별로 임계치를 다르게 설정한다던가 추세를 보고 동적으로 또 기간별로 임계치를 다르게 설정 한다던가 이런식으로 AI를 적용을 이제 하면서 좀 고도화 시키고 다각적으로 보게 만들었구요. 이게 점점 더 활용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뭐 어디나 모든 영역에서 얘기하는 머신러닝에서 얘기하는 일단 내가 좋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되고 그리고 또 학습시키려면 결과값에 대해서 결국 이런 거래는 비정상이었다 라고 가르치기 위한 그 작업 자체는 사람이 계속 해서 해 줘야 되는 그렇게 하면서 좀 더 이 회사 내부 데이타가 ERP에 축적이 되면 이제 장기간에 걸쳐서 더 고도화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도하고 있습니다.
13) SAP SuccessFactor 같은 SaaS 방식의 인사솔루션을 도입할 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Tip은 무엇인가요?
[Deloitte Consulting]
네, 가장 중요한 것은 솔루션이 어디까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하고 우리의 인사제도와 차이가 얼마 나는가에 대한 부분을 사전에 좀 분석을 하고 접근을 하시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이 부분을 좀 사전에 짖지 않고 했을 때 갭이 너무 클 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항상 고민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좀 잘 선수학습을 하고 만약에 그게 어렵다면 PI프로젝트들을 통해서 사전에 준비하고 하시는 방법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보여 집니다.
14) 앞에서 ”AI”가 언급되었는데 AI의 한계나 단점이 있지는 않은지요?
[PWC]
네, 요즘은 이제 머신러닝에 AI를 많이들 아시니까 그 들어보신 얘기 중에서 기계가 이게 이상하다고 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이게 리스크에도 똑같이 이제 적용이 됩니다. 사람이 주는 거면 예를 들어 몇 일 이상된 오픈아이템은 이상하다고 봐, 그럼 이 룰은 사람이 준 것이고 전기대비 이 계장과목 금액이 몇% 이상 튀면 빨간불, 이러면 사람이 준거니까 이게 왜 빨간불 인줄 아는데 결국은 이 머신러닝으로 학습시킨 것은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룰을 줬다, 이 말 자체가 이제 해석하는 사람한테는 더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걸 더 복잡하게 가져가면 세가지 모델을 돌려보고 보팅을 해서 %를 뽑고 이런 식으로 자꾸 가게 되면 빨간 불이 떴는데 이 룰을 내가 준 게 아니니까 해석하는 사람이 “아 이게 왜 빨간불이지” 이런걸 이제 해석하기 어렵다는 것은 머신러닝의 한계라기 보다는 모든 영역에 이제 지금 저희가 머신러닝을 적용할 때에 좀 보편적인 고민이 되는 사항이고 리스크 관리에서도 똑같아서 이제 계속 저희는 이게 사람이 하는 일과의 보완이다 라고 하는 게 결국은 징후를 띄워주면 그것을 보고 판단하고 마지막 판별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완적으로 나가야 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5) SuccessFactor 구축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이슈 사항은? 또한 SuccessFactor 도입 실패 사례가 있을 경우 실패 사례를 통해서 다른 기업에 줄 수 있는 교훈이나 시사점은 무엇인가요?
[Deloitte Consulting]
네, 일단 좀 후자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고 싶은데 아까 말씀 드린 내용에 많은 게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냥 뭐 A사가 구축을 했으니까 우리도 한다 라고 접근하는 방식이 가장 실패 할 확률이 높고 들어 와가지고 왜 이건 안돼 왜 이런 건 안돼 라는 부분, 또 한가지는 우리 회사는 다르다, 그래서 커스터마이징이 안되면 쓸 수 없다 라고 접근하시게 되면 아까 제가 말씀 드렸지만 한국에도 안 되는 게 있습니다. 그런 관점으로 접근 하셨을 때 가장 실패 할 확률이 높은 거 같구요. 그리고 운영을 그러니까 오픈 하고 운영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불만 중에 하나가 결국에는 UI UX입니다. UI UX가 왜 이렇게 불편하냐 하는 거와 그리고 속도에 대한 이슈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내부에 서버가 있을 때와 지금 이제 국내에 데이터 센타를 두지 않고 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특히 그 어떤 네트웍의 갭이 있다 보니 그런 내용들이 좀 많이 나오고 있구요. 그래서 일단 이런 부분들에 대한 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사전에 UI UX를 많이 경험하게끔 하는 방식들, 그리고 속도에 대한 부분은 좀 그 SAP나 이런 데서 투자를 조금 더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들이 좀 필요한 거 같고 실제 다른 또 밸류 좀 많이 어필하시는 게 과거에는 이 데이터들을 직접 해가지고 분석해가지고 보여주려면 보통 3-4일이 걸렸거든요. 그런데 이건 클릭하면 20-30초가 걸려서 느리다고 생각하시는데 20-30초만에 볼수 있다라는 게 사실 밸류다 라는 쪽으로 접근을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 SAP 프로세스와 Contents 통합이라는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OpenText]
네, 먼저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SAP의 밸류체인을 잠깐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덕트 디벨롭먼트부터, R&D, 세일즈, 커스터머 서비스 이런 다양한 밸류체인이 있는데 예를 들면 R&D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핵심 타스크는 아마도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 관리와 같은 영역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당연히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를 관리를 하시고 생성을 하면서 필수 불가피하게 많은 종류의 컨텐츠들이 발생을 합니다. 프로젝트 킥오프라던지 회의록 이라든지 플랜이라든지 분석자료라든지 이런 것들 수많은 내용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또 하나의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 상에서 관련담당자분과의 협업과정이 되게 많이 필요한데 저희는 이런 SAP 내에 예를 들면 PPM 솔루션을 통해가지고 관리되는 프로젝트와 그런 컨텐츠들을 관리하고 있는 ECM부분을 통합시킴으로써 SAP의 프로세스 상에서 업무를 바로 수행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럼 당당자분 입장에선 불필요한 시스템에 로그온 하실 필요 없이 이렇게 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또 추가적으로 내부 팀원들간에 협업력을 강화 한다거나 그런 예를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17) SuccessFactor 구축과 운영 시 비용 관점에서 실제 절감이 가능한지요?
[Deloitte Consulting]
네, 사실 좀 환경적인 문제가 있는데 아직 국내 SuccessFactors를 구축할 수 있는 컨설턴트 풀이 작다 보니까 인권비 차원에서 좀 비싼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간 측면에서는 당연히 On-Premise 보다는 구축기간이 적고요. 또 이 Saas의 특성상 기존의 개발 프로젝트는 다 그 고객사에 와서 해야 되는데 이걸 그냥 오프사이트로 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당연히 좀 비용이 절감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옵션들을 고려해 보실 수가 있을 것 같고 뒤에 유지보수 관점에서도 모든 것을 그 인아웃으로 사내에서 하는 거보다 외부에 그런 전문업체한테 그 연간계약으로 하게 되면 향후에 유지보수 라던가 안에 인력의 효율화 이런 부분들 해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보여 집니다.
18) Risk 모니터링 시스템의 구축 기간과 예산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PWC]
시나리오의 개수가 있다 일단 1번 입니다. 시나리오의 개수라 함이 내가 매출 쪽을 보겠다 매입 쪽을 보겠다 그럼 이제 거기에서 시나리오를 써야 되는 컨설턴트가 필요하고 두 번째 이제 그 요인은 이 머신러닝 혹은 AI를 어느 만큼 쓸 거냐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 드리면 회사가 약간의 불확실성을 감수하면서 많이 투자 할거냐 시도를 많이 해 볼 거냐 이런 회사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 드린 사람이 룰을 주는 것 보다 얘가 룰을 주는 게 데이터를 넣어봤더니 더 유효하냐 그리고 실제 실용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냐 했을 때 해봐야 아는 것들이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어서 예산을 결정하는 요인은 첫째가 시나리오의 개수, 두 번째가 내가 이제 AI나 머신러닝을 해보겠다 그러면 그 만큼의 데이터를 가져오고 처리하는 로직을 개발하고 하는 그 개발자 엔지니어들 공수가 들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요인에 의해서 예산이 크게 결정된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성태: 최소 라이센스 수량이 있나요?
-에비앙: 직원 수 규모에 따라서 구축비용을 다르게 가져가는 옵션이 있나요 ?
[Deloitte Consulting]
뭐 사실은 SAP SuccessFactors 예로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는 거 같은데 그 정책은 사실은 SAP에서 정한 정책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구요. 그래서 HR코어 같은 경우에는 1,000명이 이제 최소 수량이고 나머지 다른 뭐 성과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최소 수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각각의 유저 수 베이스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다른 어떤 그 아까 직원 수 단위로 이제 구축비가 줄어 들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인데 그건 사실은 업무의 양은 같기 때문에 직원 수 베이스로 줄어들진 않구요.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온사이트로 구축을 하느냐 오프사이트로 구축하느냐에 따라서 좀 선택지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OpenText]
네, 자세한 사항은 영업사원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릴 수 있겟는데요. 저희가 아까 말씀 드렸던 세가지 영역에 솔루션이 최소수량 라이센스 방식이 다 상이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화와 같은 영역은 제일 우려하시는 유저 베이스는 절대 아니구요. 생성되는 자동화에서 생성되는 트랜잭션 베이스로 움직이고 있구요. 그 다음에 가운데 설명드렸던 SAP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컨텐츠를 통합하는 것은 SAP의 유저 타입하고 동일하게 셋팅이 됩니다. 이건 불행히도 유저타입이 최소 라이센스가 되겠구요. 그 다음에 문서생성과 관련된 그것도 마찬가지로 문서 생성 개수에 따라서 최소수량이 결정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직원 수에 따라서 이제 결정되는 로직은 아니구요. 가운데 솔루션만 빼고는 유저타입이지만 나머지 첫 번째 두 번째 같은 경우는 트랜지션 타입이기 때문에 직원 수 하고는 무관한 라이센스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도 KSUG 회원분들의 뜨거운 참여로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 궁금했던 점을 다뤄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세션이었습니다.
당일 참여하신 KSUG 회원분들께서 실시간으로 주신 질문에 패널 분들께서 답변을 주신 Q&A 리스트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KSUG 패널 토크는 매월 둘째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2022년 5월 13일(금) KSUG 패널 토크 세션 사전등록이 시작되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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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유저 작성일 2잘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