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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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7월 8일(금)에 진행된 제 17회 KSUG 패널 토크, “SAP 클라우드, 효율적인 운영 비결 알아보기”세션이 성료되었습니다!
현재 SAP는 RISE with SAP로 클라우드 ERP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 및 SAP 사용자 분들께서 S/4HANA 및 주요 시스템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입 후 장점과 도입 후 효율적 운영 등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7월 패널 토크는 관련 주제인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AWS, Megazone Cloud, HPE 전문가들을 모시고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ession 1. SAP 클라우드, 효율적인 운영 비결 알아보기 발표>
[AWS]
혁신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ERP 및 주요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는, 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하는지? 비용 절감과 혁신에 대한 성과 기반의 마이그레이션 전략, 성공을 위한 과제와 3단계 접근 방법 등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클라우드 비즈니스 밸류 마무리 내용도 인상적이였습니다. 관련하여 많은 도움이 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Megazone Cloud]
SAP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SAP 클라우드를 실질적으로 제공해 주는 메가존 클라우드에서 좋은 설명 해주셨습니다. SAP 클라우드 관련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여러가지 사례와 함께 제공되었는데요. 클라이언트 성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티브 SAP와 PCE 2가지 유형의 상세한 소개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레퍼런스 사례, 프로젝트 수행과 시스템 운영 기반으로 SAP용 클라우드에 대한 오퍼링 내용도 좋았습니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HPE]
많은 기업들이 멀티 클라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고려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국내 시장 트렌드와 함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베스트 프렉티스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HPE가 제공하는 HPE Greenlake 클라우드 서비스 상세 설명과 효과등 그리고 경험에 대한 내용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전에 사전에 검토와 점검해야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AWS]
보통 이제 이렇게 대규모 전환이나 아니면 SAP와 같은 중요한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사실 그로 인해서 영향을 받는 변화가 수반되는 조직이나 스탯 골드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같이 협업을 해서 의논하고 좀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끌고 가기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데 그걸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담당 시 레벨과 그로 대한 경영진의 스폰서쉽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부분이 먼저 확인 되는 부분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변화를 예상해서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또 하나 이제 클라우드는 장점이 많은 반면에 다소 생소하고 새로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를 좀 배워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하는 그런 좀 의지도 되게 중요한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이제 그런 부분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이나 그런 SAP와 같은 중요 시스템 전환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비즈니스 성과죠, 그 부분이 뭔지 정확하게 디파인 하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을 잘 점검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egazone Cloud]
지금 질문하신 부분이 이제 사전에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검토와 점검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는데, 실제로 저희가 AWS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옆에 AWS 회사에서도 와 계시지만 고객에게 사전에 MRA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최적화 방안을 검토를 해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아까 제가 발표한 사례 중에서도 코스맥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실제로 이제 POC를 통해서 사전에 성능점검을 하고 그로 인한 최적의 인프라 스펙과 최소의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해서 고객에게 다시 이제 제안을 제출을 합니다. 물론 POC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든 고객사분들이 POC를 하는 건 아니구요. 이제 전반적, 전체적으로 이제 대규모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올린다던가 이런 경우에 이제 POC를 선 진행을 하게 되고, 단일 시스템이나 소규모 시스템 같은 경우는 사실 따로 POC까지 가진 않고 예상비용을 산정하는 걸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POC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전체 비용은 아니지만 일부라도 비용과 시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과 저희 MSP사 그리고 CSP사간에 사전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HPE]
방금 다 두 분께서 되게 좋은 말씀들을 다 해 주셔서요. 사실 제가 그냥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일단 데이터라든지 자산, 그리고 거기서 업무특성들을 따라서 리스크라든지, 우선순위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잘 전환할 수 있도록 이제 컨설팅을 받고, 또 그거에 따라서 이 프로세스를 잘 진행하는 게 중요하겠죠. 그렇지만 저희가 이제 조금 더 강조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제 클라우드 자체가 분명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분명히 가고 있는 지금 추세고, 그러다 보니까 라인믹스를 이룰 수 있는 그런 경험, 그것을 위한 라인믹스 어드바이져 서비스 같은 것들을 통해가지고 실제로 고객사 업무특성이라든지 리스크 같은 것들을 고려해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 정확하게 이것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갈지 이건 퍼블릭으로 보낼지 아니면 그냥 레가시로 남길 지 이런 부분은 이제 정리하는 것이 이제 앞으로는 되게 중요한 트랜드가 될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2) SAP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려고 할 때 사전에 검토와 점검을 업체들에서 해줄 수 있는지요?
[AWS]
네 이렇게 고객의 초기단계에서 아까도 설명 드렸다시피 저희는 이제 어세스단계로 보고 있고 이 단계에서는 저희가 어세스먼트 자체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디스커버리해서 그 부분이 어떻게 설계가 될 수 있고 그러고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그런 부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영역별로 봤을 때는 좀 공통된 서버나 데이터센터 영역도 있지만 SAP와 같이 특화된 부분을 담당하는 또 전담조직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필요에 맞는 부분으로 어세스를 도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
그럼 어세스 단계는 유상인가요 무상인가요?
[AWS]
네, 저희가 무상으로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HPE]
네, 그 SAP에 클라우드 전환이라고 하는 것들 중에 저희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쪽에 SAP 피니쉬니시를 갖고 구축을 하는 그런 이제 기본적인 프리디파인드 아키텍쳐를 갖고 있구요. 그리고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그런 프리디파인드 아키텍쳐를 개발을 HPE와 SAP가 이제 공동으로 오랜 기간 동안 같이 또 개발을 했고, 그리고 지금 실제로 HPE내에 이제 SAP 전문가가 수백 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인바이브가 돼 가지고 결국에는 이런 어드바이저리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구축하고 그것에 대해서 운영, 그리고 향후에 이제 서비스 체계 같은 것들을 종합적으로 스트럭쳐링 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 체계를 갖고 있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Megazone Cloud]
네 저희는 이제 기술적인 측면을 떠나서 SAP시스템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면 대부분 QA시스템, 품질시스템을 먼저 이제 AWC 위에 POC 개념으로 올려서 레가시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이런 부분들도 테스트를 한번 하고 있습니다. 그걸 이제 POC 개념으로 먼저 진행을 하는 거구요, 그랬을 때 속도 라든가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큰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이 되면 전체 시스템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다시 제안을 드리고 있습니다.
3) 클라우드 전환 검토 시, SAP와 Non-SAP를 동시에 전환하는 것이 좋은지요? 단계적으로 한다면 SAP와 Non-SAP 중 어떤 것을 먼저 전환하는 것이 좋은가요?
[Megazone Cloud]
먼저 실무적인 부분이 저희가 사례가 많으니까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저희 이제 고객사분들 대부분이 이제 SAP 그리고 Non-SAP부분까지 다 클라우드로 전환을 해서 사용을 하고 계신데요,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고도 같을 수 있는데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두 개를 동시에 올리는 것은 저희 입장에서도 그렇고 고객 입장에서도 그렇고 리스크가 좀 상당히 큽니다. 어떻든 SAP시스템이 그 회사의 전체 근간을 이루고 있고 저희 고객 중에도 대다수가 이제 유통 서비스 이런 쪽에 계신 고객 분들은 Non-SAP도 굉장히 중요한 시스템 이거든요. 그런 두 개의 중요한 시스템을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구요. 대신에 레가시를 먼저 경험상 이제 그런 고객 분들이 대부분 레가시를 먼저 클라우드로 전환을 하고 그 다음에 아까 초기에 말씀 드린 것처럼 SAP의 품질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올려서 한번 POC를 하고 그리고 이제 문제가 없을 때 마지막으로 SAP까지 올리는 고객들이 대부분 이구요. 지금 이제 A사라던가 C사 같은 경우도 레가시를 먼저 대부분 올리고 그 이후에 이제 SAP메인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4) 그렇죠 일단은 저도 경험상에 놓고 보면 회사의 레가시 시스템을 2개, 3개 이상 뭐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은 회사의 일단 인력도 없구요, 회사의 위험성도 많고 회사의 여러 가지 프로세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스텝 바이 스탭이 정답인 것 같구요. 물론 이제 그렇게 스텝 바이 스탭 했을 때 제약조건은 없는 것 같은데, 중간 과도기 단계로 하나의 시스템이 갈 때 기준정보나 프로세스에 변동사항이 생겼을 때 나머지 시스템들한테 어떻게 업데이트를 해서 과도기 동안에 문제 없이 할 수 있겠냐 이런 부분은 추가적인 작업이 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 게 회사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나머지 두 분 생각은 어떠신지?
[AWS]
네, 저희가 말씀을 드리면 말씀하신 대로 사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이제 이 전환이 잘 끝났느냐 안 끝났느냐 성공을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이고, 그런 프로젝트의 범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챙겨나가는 부분도 필요하고, 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사례 관점에서 저희 쪽에서 봤을 때는 레가시나 그런 좀 덜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이 먼저 옮겨가는 것 보다는 아무래도 경우에 따라서는 규모와 상관없이 SAP가 좀 어느 정도 도입을 한지가 오래 돼서 교체주기가 좀 도래 했거나 좀 기술이 약간 노후 됐을 때는 사실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이 뭔가 이제 기능성이나 안정성이 좀 제약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을 좀 선결하고자 하는 고객 분들이 계십니다. 이제 그런 경우는 좀 예외적으로 그런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이죠. 먼저 전환을 할 수 있고 그 전환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머지 레가시 시스템들이나 연구 관련된 LOB 어플리케이션들이 수반 돼서 다시 다음 단계로 전환이 될 수 있는 구조가 될 것 같습니다.
[HPE]
네, 저도 뭐 사실 두 분께서 말씀해주신 바와 동일하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회사 상황에 따라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그리고 준비된 레딩스나 이런 것들에 따라가지고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순위를, 순서를 정하면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들고 있는데, 하나만 좀 덧붙이면 실제로 이제 그런 업무를 마이그레이션 그러니까 클라우드로 올리는 클라우드화 하는데 있어서 기존에 이제 같이 이제 일하는 파트너 업체라든지 서비스 업체가 실제로 그런 경험이 충분히 있는 업체인지 그런 것들을 좀 보면서 실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그런 쪽을 우선적으로 그런 쪽으로 소싱했다는 전제 하에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마땅치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 SAP와 Non-SAP 어플리케이션을 전부 동일한 Cloud 플랫폼에 이관하는 방안, 또는 멀티클라우드 사용하는 방안 중 어느 것이 좋은가요?
[AWS]
네, 말씀하신 대로 최근 이제 클라우드가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또 도입규모가 증가하다 보니까 이제 고객 분들 께서는 벤더 종속성을 탈피하거나 아니면 가격협상력의 이유로 여러 가지 멀티클라우드로 보고 계십니다. 다만 여기서 한번 고려 할 부분이 있는데, 사실 클라우드 도입은 아직 전반적으로 시장의 초기단계 이기 때문에 그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서 들어갈 수 있는 노력을 고려한다거나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아까도 설명을 드렸다시피 조직을 재정비하는 부분 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이제 기존의 뭔가 구매하던 절차와 그런 접근법으로 또 여러 이제 공급사들을 검토 하신다면 아마 이러한 노력과 부담이 배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클라우드 전환이나 도입을 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는 점을 한번 판단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은 실제로 이거를 여러 클라우드에 분산하는 것보다 하나의 클라우드로 밀접하게 연관되고 유기적으로 통합될 필요가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들을 함으로써 더 큰 시너지를 볼 수 있던 부분도 고려하고, 그런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더 의미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뭐 하나 덧붙이면 사실은 이제 클라우드 도입 수준이 높아 지면은 하나의 장점 중에 하나가 어플리케이션들이 실시간 이식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오히려 그러면 그때 클라우드 전환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이르렀을 때 그 때는 오히려 사후에 멀티 클라우드를 고려하는 것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
니다.
6) SAP를 Cloud로 사용시 Non-SAP 시스템 및 레가시 시스템과의 I/F에는 문제가 없는지요?
- 이재학: SAP클라우드 레가시는 그대로 유지하는데 인터페이스 상에는 문제가 없는지?
[Megazone Cloud]
실제로 지금 기술적으로 그런 인터페이스에 대한 제약은 있지는 않고요. 지금 많은 고객들이 ERP만 클라우드에 올린 고객들 또 레가시만 클라우드에 올린 고객들도 상당 수 존재를 합니다. 그리고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고객도 많고요. 그런데 이제 그 차이는 실제로 SAP가 클라우드에 올라가 있고 레가시가 온프레미스에 있을 때 속도의 차이 문제인 것이지 그게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까 제가 발표자료에서도 말씀 드렸던 이제 사례에서 그 고객이 성공사례를 뽑은 이유 중에 하나도 AWS에 SAP를 놓고, AWS에 레가시도 같이 놓으면서 이 두 시스템이 굉장히 밀접하게 서로간에 인터페이스를 하는 경우 였거든요. 그게 일반적으로 온프레미스에서 사용할 때보다 속도가 한 60%정도 향상 됐다 라는 게 고객의 성공사례 의견이었고요. 그런 이제 단일 클라우드에서 사용을 했을 때 속도적인 면이 있고, 대신에 이제 SAP하고 크게 많은 대량의 데이터를 가져가지 않는 시스템이라고 하면 조금 더 이제 비용적인 측면을 찾아서 멀티 클라우드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7) 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뭐 멀티 클라우드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성행한다는 얘기는 그런 여건에 맞춰서 봤을 때 그로 인한 인터페이스의 제약은 없다는 게 여실히 드러난다고 저는 볼 수 있고요. 혹시 인터페이스는 저는 실무적으로 놓고 보면 인터페이스도 하나의 중요한 전략 중에 하나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세밀하게 전략을 세우고 수행하는 게 제일 좋은데 잘 사용하지 못하는 기업들 같은 경우는 기준정보를 통일하지 않아서 인터페이스를 하는데 컨버젼을 거기다 건달 지, 아니면 시스템간에 일대일로 모든 인터페이스를 다 걸면 굉장히 트래픽도 많고 비효율적이고 때에 따라서는 유지관리가 안돼서 정확성이 떨어질 수도 있는 문제고 오히려 인터페이스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인터페이스 허브를 잘 만들어서 인터페이스를 최소화하고 진행한다면 인터페이스에 대한 제약이 아니라 인터페이스로 인해서 효율이 많이 올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인터페이스 시스템 문제가 아니고 운영주체의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HPE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HPE]
네, 일단 인터페이스에 대한 기술적인 이슈가 없다라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두 분이 다 말씀 해주셨고 근데 그 부분 외에 이제 방금 운영주체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걸 결국 이제 멀티든 하이브리드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고 이제 그 편의가 제공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 온프레미스냐,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냐 퍼블릭 클라우드냐 또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드를 쓸 것이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 장애가, 이슈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결국 클라우드 매지니먼트 플랫폼이 하이브리드로 또는 멀티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이 있어야 되고 제가 아까 말씀 드린 저희도 CMP 솔루션을 하나 갖고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그런 CMP가 워낙 이제 최근에 개발된 것들도 많고 안정화가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슈는 많이 없으시고 고객 분들이 고객사 환경에 맞게 이걸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로 갈지 퍼블릭으로 갈지 멀티로 갈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받으시면서 라인믹스로 편안하게 운영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지 않았나 이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8) On-premise 대비 비용절감 효과는?
- 조수아, KSUG: On-Premise 대비 비용절감 효과는?
- Caesy, 조수아, 관심유저: TCO 절감 효과는?
- 관심유저: 비용 증가가 될 수도 있는데 운영비용 감소 기능 및 방안은?
[AWS]
네, 저희는 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실제로 실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할 수 없지만 저희가 어쨌든 처음에 접근하는 부분 고객과 함께 기존 현황을 분석해서 어느 정도 사이징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한 룰이 맞다고 좀 뭔가 그런 논의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그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이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비용 비교 자체는 애플 투 애플 비교가 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구요. 사실은 저희가 인프라 하드웨어만 공급하는 공급사는 아니고 저희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스탭들이 필요하고 유지보수, 상면, 그리고 전략과 같은 유틸리티 등 제반 비용이 다 같이 공급이 되기 때문에 온프레임에서도 이에 해당하는 모든 위험요소가 포함돼서 같이 비용 비교가 되는 게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해서 뭐 자동화나 이런 부분 때문에 인건비나 그런 부분도 많이 줄고, 라이센스 비용에도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하는 게 필요하고 또 두 번째 관점은 사용모델 비용모델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이전에 케파베이스로 설치하던 온프레임과 달리 클라우드에서는 사용량 기반으로 볼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사이징하는 것을 저희는 라이사이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부분을 고객과 검토할 때 실제 사용량 데이터를 가지고 참조해서 그걸 필요한 클라우드 상의 자원규모를 산정하는 부분이 중요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더 다른 프로덕트를 선정함으로써 더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는 사실 대부분의 경우는 리프트앤시프트 만이라도 20% 이상의 비용절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대부분 스터디가 되었습니다.
[HPE]
제가 먼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고 온프레미스 원래 레가시하고 비용을 비교를 좀 해드리면 먼저 이제 레가시로 장비를 처음에 도입하실 때는 100이라고 하는걸 3년 또는 5년 동안에 장비 프로젝션 하셔 가지고, 그걸 베이스로 해가지고 버퍼를 좀 많이 불린 상태로 이제 캐팩스 투자를 하시거든요. 근데 저희가 아까 말씀 드린대로 온프라미스 클라우드를 Greenlake 클라우드로 했을 때 일단 저희는 미니멈 100으로 하실 필요가 없다 일단 70으로 시작하셔도 30이라고 하는 온사이트 버퍼를 갖다 드리기 때문에 결국 클라우드와 같은 개념이죠. 그것을 평상시에는 안 쓰실 때는 과금을 안 하다가 쓰실 때만 엑티베이션 시킬 때만 과금하는 방식으로 리스크 해칭 하시면서 그냥 미니멀 사이징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좀 오버 프로비저닝을 방지한다는 표현을 저희가 쓰긴 쓰는데요. 그게 이제 가장 PCO절감 요인 중에 가장 큰 부분이고, 또 하나는 30% 정도 보통 절감한다고 하는데 가장 그게 큰 요인이고, 또 하나는 이제 일단 사용량이라든지 그 다음에 비용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관리를, 가시성을 갖고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줄일 수 있는 포인트들을 계속적으로 볼 수가 있게 되고 그게 이제 생산성과도 직결이 되는 거고 효율하고 직결 되는 거고 이 IT오퍼레이션에 있어서 그런 부분으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Megazone Cloud]
실제로 저희가 이제 고객제안을 하고 가격 금액 비용 최적화를 해보면 IDC센터로 온프레미스를 하시는 고객 분들 그 분들 기준으로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로 가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제일 첫 걸음으로 클라우드라고 얘기를 하듯이 그 클라우드를 통해서 뭔가 고객이 부가적인 서비스 또 다양한 변화와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더 베네핏적인 측면이 더 많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구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실제로 아무리 줄여도 온프레임에서 최소로 운영을 하는 것보다 줄 수는 없겠죠. 하지만 그 온프레임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좀 더 그 고객이 혁신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해 준다라는 측면으로 봐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9) 실제 절감효과 사례 및 간략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Megazone Cloud]
실제 아까 제가 발표할 때 나왔던 고객사 사례, 이제 사례도 사실 이제 고객 동의를 받고 정보제공을 해야 되다 보니까 이미 이제 저희 코스맥스 고객 같은 경우는 저희한테 마케팅 정보공유를 허락을 해주셨어서 이 부분으로 몇 개 보여 드리겠습니다. 실제 코스맥스 같은 경우는 온프레미스에서 SAP를 구축을 했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 드린 대로 그걸 이제 전 세계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AWS로 전환을 한 사례인데, 온프레미스 운영을 할 때 각각의 시스템들이 모두 O/S버전이 다르고 HANA DB 버전도 다르고 데이터베이스도 다른 것을 쓰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이제 인터페이스 상에서 SAP에 PO를 쓰고 있었는데 이 부분도 이제 너무 노후화돼서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고, 이런 모든 부분들이 이제 고객이 클라우드로 가게 된 계기가 된 것이였구요. 어 저희가 이제 마이그레이션을 하면서 O/S버전이나 DB버전을 전부 이제 최신 버전으로 통일을 하고 SAP PO도 이중화를 구성해서 인터페이스 상에 이제 좀 전혀 문제가 없도록 구성을 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이제 SAP 시스템을 기존에 이제 막 난해하게 널부러져 있던 자원들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에 그런 SAP시스템 최적화로 운영효율을 향상을 시켰었구요. 클라우드 기반으로 가면서 이제 내부에서 어느 고객도 클라우드 CSP사보다 보안을 강하게 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향상과 아까 말씀 드린 네트워크 속도 60% 향상,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SAP 운영비용을 절감을 한 부분들이 가장 큰 기대효과 였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이런 모든 것들을 통해서 유연한 IT환경을 구축함으로 인해가지고 지금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마련했다 라는 게 궁극적으로는 코스맥스 고객사례에 제일 큰 기대효과 라고 생각을 합니다.
10) 클라우드로 운영 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관련 문제는 없는지요?
[AWS]
사실은 몇 년 전 만해도 보안 때문에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을 꺼려 했는데, 사실 최근에는 보안 때문에 클라우드로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보안 부분에 대해서 안정성이나 많이 그런 부분이 입증이 됐구요. 또 사실 작년 특히 작년부터 보면은 그 동안 굉장히 보수적인 클라우드 전환과 관련해서 보수적이었던 금융권에서 작년부터 굉장히 급격하게 클라우드 도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그 클라우드의 보안 안정성이 좀 입증이 됐다라는 걸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는 것 같구요. 사실 저희는 이제 클라우드 플랫폼을 직접 운영함에 있어서 최우선의 원칙이 고객의 데이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우선순위를 더 초월해서 그런 부분을 중요하게 관리 하는 것을 가장 큰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안전하게 저장되고 전송 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관리체계나 도구를 하고 고객 분 들께도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해 줘서 그런 문제가 원천적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HPE]
네, 일단 퍼블릭 클라우드 쪽도 굉장히 보안적으로 강화가 됐고 이제 그렇게 막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라고 하는 것들은 분명히 이제 트랜드가 됐고 이제 그만큼 이제 개발이 됐다라고 하는 건 좀 저희도 생각을 똑같이 하고 있구요. 다만 이제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가 좀 다를 수 있다라고 하는 점은 온프레미스 에서 어쨌든 보안이나 이런 것들 파이어월 이라든지 모든 인프라 자체가 그 고객사 환경에 맞게끔 그 수준, 보안레벨이나 SLA같은 것들 충분히 이제 그 갖춰놓은 상태에서 데이터에 대한 거버넌스를 가지고 직접 컨트롤한다는 부분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가 좀 퍼블릭 클라우드는 좀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퍼블릭 클라우드 쪽이 아무래도 보안 쪽이나 강화 이런 것들은 AWS의 기존의 노하우나 이런 것들로 가지고 충분히 강화를 해 놨겠지만 어쨌든 고객이 직접 컨트롤 하는 데는 좀 한계가 있거든요. 그거는 AWS한테 의지를 하는 수 밖에 없고 MSP 하고 그런 부분이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 질문)
공격받은 회사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가 되게 어려워서 알게 모르게 이제 협의를 하는 경우도 많고, 뭐 외부에서 엄청난 컨설팅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고 그런 게 많은데 그러면 만약 클라우드로 간다면 이런 외부 공격으로부터는 좀 자신 있게 방어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 할 수 있나요?
[AWS]
네, 그런 부분은 좀 기본적으로 그 것을 방어할 수 있는 체계는 있고 제가 뭐 잘은 모르지만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세부적으로 추가적인 진단이나 뭔가 평시 필요한 대비책을 위해서 전문적으로 서비스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부분은 제가 다음에 좀 준비를 해서 추가적인 질문을 준비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 클라우드로 가기 때문에 고려하는 사항 중의 하나가 장애나 SLA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어떤지?
[HPE]
어차피 온프레미스가 가장 이제 원래 클라우드로 아직 가지 않으셨거나 부분적으로 적용하시는 분들한테는 이제 가장 친숙한, 그러니까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는 그냥 온프레미스에 있던 원래 SLA를 그대로 적용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24 by 7이든 아니면 벤더 다이렉트든 그리고 전체적으로 SLA쪽으로 지켜야 될 KPI들, 몇 시간 내에 뭐 장애복구, 투입, 엔지니어 투입 그리고 직접적으로 벤더가 다이렉트로 하는지 어떤 쪽으로 에러있는지 이런 것들이 그대로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식으로 장애가 발생 했을 때 대응해야 될 지 매뉴얼 같은 것들이 고객과 같이 공유가 된 체계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컨트롤 비트가 분명히 온프레미스 클라우드에 있어서는 있고, 그런 부분이 많이 만족스러운 벨류라고 이제 고객분 들이 느끼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이제 퍼블릭 클라우드나 이런 쪽은 아무래도 MSP분들이 하시는 것 같아 가지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 약간 라인믹스 아까 똑같이 말씀 드렸지만 SLA가 온프레미스 수준으로 돼야 되고 미션 크리티컬한 환경이다 그러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쪽이나 그 쪽에 이제 서비스를 계속 채택을 하실 거고 아니면 퍼블릭 클라우드 쪽을 좀 사용해보실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Megazone Cloud]
실제로 이제 클라우드를 서비스 하는 게 이제 MSP사고 저희 메가존 클라우드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고객하고 MSP계약을 할 때 SLA계약을 다 체결을 합니다. 그리고 SLA수준은 고객에 따라서 다 내용은 다르겠지만 실제로 이제 서비스 가용시간, 얼마 만큼 장애가 이제 장애 총합이 얼마 정도 되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보상 기준까지 다 마련을 해서 물론 장애가 생기면 안 되는 거지만 혹여라도 장애가 생겼을 때, 그에 대한 보상기준도 다 마련을 해서 SLA계약을 체결을 하고 있습니다.
12) ERP를 비롯한 주요 기간계 시스템을 AWS로 전환한 사례는?
-신바람: AWS로 클라우드를 이전했을 때 자랑 할 만한 장점이 무엇인지?
[AWS]
클라우드로 가는 장점은 사실 아까 제가 서두에 소개 드렸던 자료에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사실 비용절감은 장점 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기본적으로 기업이라면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 있구요. 말씀하신 대로 클라우드를 가게 되면 사실은 예전보다도 자동화 수준이 굉장히 올라 갑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코드로 처리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사용수준이 고도화 되면 될수록 생산성이 굉장히 많이 되고, 조금 전에 이제 SLA말씀이 나왔고 저희가 사실 운영을 해 드리는 사업자는 아니지만, 그 각 SLA가 정해져 있는 컴포넌트를 조합을 해서 안정성이나 확장성을 혹은 스케일러빌리티를 그런 부분을 굉장히 탄력적으로 고도화 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기술과 제품들의 조합으로 저희가 제언을 드릴 수 도 있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프로젝트 개발이나 FF주기 같은 것도 예전에 비해서는 혁혁하게 빠른 시간 안에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아무래도 비용 외적인 부분에서도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이유고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 SAP HPE Greenlake Cloud 서비스 국내 공급 실적은? 실적이 있으면 그 현황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HPE]
국내에 이제 50여개의 고객사 100여개의 레퍼런스가 일단 구축이 된 상태고, 성장율도 빠르게 지금 150% 이상 고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분명히 생소 하실 겁니다. 근데 저희가 HPE가 전략적으로 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라고 하는 걸 들고 나왔느냐 라고 하는 부분을 좀 말씀 드릴께요. 사실은 HPE도 아마존이나 MS처럼 이제 퍼블릭 클라우드 하고 싶은 생각 전략적으로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긴 했었는데 선도 주자였던 AWS라든지 MS같은데가 워낙 리더쉽을 가지고 마켓을 계속적으로 성장을 시키면서 규모경제를 만들어 나간 상태에서 저희가 오프 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 할 수 있는 벨류가 좀 제한적이다 라고 하는 걸 전략적으로 판단하고 온프레미스에서의 뭐 서비스 레벨이라든지 기존에 장비 하드웨어 전체적인 것들의 그 제품의 강점 믹스츄어 그런 부분들을 클라우드화 해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쪽으로 가져가면 어떨까 라고 하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저희가 이 사업을 벌써 이제 글로벌에는 10년 정도 넘게 해서 업력을 바탕으로 해서 많은 레퍼런스를 만들어 낸 겁니다. 그래서 분명히 이제 이게 다행히도 저희가 이제 그런 식으로 생각했던 것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이 실제로 그렇게 열리고 있고, 실제로 저희 경쟁사인 D사도 사실 최근엔 이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를 하겠다 라고 이제 주창을 해서 시장에 들어 온 상태 입니다. 그래서 이건 분명히 대세는 된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에 퍼블릭 클라우드 CSP 또는 MSP분들과 같이 이제 공존하는 라인믹스를 이루면서 공존하는 프라이버 쪽에 있어서 경쟁력을 가지고 공존하는 그런 사업자가 되고자 하는 게 방향이고 현재까지의 레퍼런스와 성장율이 그런 것들을 말해 준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14) SAP on Cloud로 운영되면 BC와 SA의 역할 및 R&R은?
[Megazone Cloud]
네, 아까 네이티브 SAP를 설명 드리면서 이런 SA와 BC간에 커뮤니케이션 오류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이제 현장에서 많이 발생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BC역할은 사실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SAP를 설치하고 노트나 패치를 릴리즈 해주고 또 클라우드로 갈 때 뭐 마이그레이션을 한다든가 컨버젼을 한다던가 이런 부분들은 기존과 동일 하고요. 시스템의 성능관리 이슈처리도 동일 합니다. 하지만 BC가 예전에는 서버관리자 바로 옆에 앉아가지고 대응을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이제 클라우드로 가 있다 보니까 BC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모르고, 클라우드 SA는 SAP를 모르는 상황이거든요. 두 분이 같이 앉아 있으면 서로 얘기를 하면서 풀 텐데 서로 다르게 있다 보니까 이분들이 이제 서로 다른 언어, 같은 한국말인데 서로 다른 언어가 되는 그런 부분들이 실제로 발생을 하고 있구요. AWS는 네트워크 중에서도 VPC나 서브넷 구성하고 뭐 SAP설치를 위해서 뭐 이런 저런 것들을 레코멘드 하는 것들인데, 또 SAP는 SAP대로 레코맨드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이것들이 이제 BC하고 SA가 커뮤니케이션이 잘 돼야만 클라우드 상에서 SAP가 문제 없이 운영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런 부분들이 실제 이제 저희가 한 2-3년 전에도 이제 많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저희 회사 측면에서도 MSP할 때 SA하고 BC를 비상주로 아예 붙여서 서비스를 해드리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15) 3개사 모두 향후 전략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AWS]
저희 AWS는 국내는 물론이고 아직 글로벌도 아직은 기업고객에게 마이그레이션이 온프레미스 많은 워크로드가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기회가 많은 걸 보았고 그러다 보니까 마이그레이션 사업을 굉장히 큰 전략의 한 꼭지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관련해서 저희가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을 유치할 수 있고 고객을 유치 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egazone Cloud]
네, 저희 팀 이름이 ERP온 클라우드팀 입니다. 저희는 클라우드 상에서 SAP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서비스 하는 것을 메인으로 목적을 가져가고 있고요. 지금 고객에게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하면 그걸로 비즈니스가 끝나겠지만 저희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제 AWS나 애져 GCP같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에게 SAP이외에도 더 많은 부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려고 합니다.
[HPE]
저희는 어쨌든 아까 말씀 드렸지만 시장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 또는 MSP, CSP 그리고 ISV들, 다양한 이제 그 스탭 콜더분 들과 함께 공존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로 저희가 이제 오래 전부터 사업을 했고 지금 이제 시장을 만들어 왔다고 하는 부분은 저희가 갖고 있지 않은 경쟁력을 갖고 하는 게 아니라 기존의 원래 온프레미스에서 갖고 있던 하드웨어와 서비스의 강점을 갖고 이제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항상 전략방향으로 얘기 하듯이 에브리띵 애저 서비스를 할 것이고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 CSP MSP와 함께 공존하면서 믹스로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최상의 벨류를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그런 HPE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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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유저님의 댓글
관심유저 작성일 2잘보았어요
이현석님의 댓글
이현석 작성일 0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