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특집 스페셜 패널 토크 2탄 : 핵심 포인트만 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2주년 특집 스페셜 패널 토크 2탄 : 핵심 포인트만 보기!]
6월 17일(금)에 진행된 SAP Korea 전문가들과 함께한 제 16회 KSUG 2주년 스페셜 패널 토크, “SAP Sapphire 2022와 SAP NOW Seoul 핵심을 파헤쳐 보기”세션이 성료되었습니다!
지난 5월 SAP 글로벌 연례 행사인 SAP Sapphire 2022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인원을 제한해서 일부 인원만 참석할 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만, 온라인으로도 함께 진행되어서 보실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6월 14일 서울에서 SAP NOW Seoul도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도 뜻깊게 진행된 것이 SAP CEO가 직접 참석해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연이어 개최된 2개의 SAP 큰 행사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알아 볼 수 있기 위해서 SAP 코리아 전문가 두분을 모시고 스페셜 패널 토크 2탄을 진행했는데요. 지난 번 특집처럼 Q&A시간을 대폭 늘려보았습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Risk를 대응하고,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구축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례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Session 1. 박범순 파트너 발표>
‘클라우드 시대의 기업 고도화를 위한 민첩한 프로세스 혁신 방안’
발표해 주신 클라우드 시대의 민첩한 프로세스 혁신, 기업 고도화 관련 내용 모두 지금 가장 핫하고 현재 당면한 과제들인데요.
이러한 내용의 발표를 해주셔서 흥미로웠고 특히 언제나 분란을 겪고 있고 향후에도 대비해야 되는 Risk과제인 급격한 산업변화 관련해서 핵심내용 위주로 좋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Session 1. 김철홍 본부장 발표>
‘공급망 복원력에서 지속가능성에 이르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앞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급격하는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서 공급망 복원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디지털 전환 관점에서 여러 사례들을 소개와 함께 설명해 주셨습니다. 공급망 중단 사태 대응을 위한 투명성 확보, 신기술 기반의 공급망 강화 및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투명성 강화를 위한 신뢰성 규정 준수 및 데이타 측면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Signavio는 SAP 라이센스와 별개로 추가 구독을 해야 합니까?
[김철홍 본부장]
네. 사실 SAP가 처음에 인수한 기업이긴 한데요. 별도의 라이센스를 통해서 구독을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박범순 파트너]
그러나 일단은 이제 예를 들어서 그 일부 저희들이 표준화되어 있는 프로세스 라든지 이런 부분은 포함되어 있는 부분도 있지만 항상 저희 모든 제품들이 그렇듯이 그건 그 용도에만 맞춰 쓸 때는 이제 그 전체 솔루션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지만 아까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이 툴 자체가 사실 우리 회사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건강검진을 받고 의사로부터 상담을 받은 다음에 이렇게 하고 처방까지 받고 그 걸 이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내가 쓰기 위해서는 당연히 회사에 맞춰서 이제 별도의 라이센스로 가는 모델이 맞는 것 같습니다.
2) Signavio의 엔진은 AI기반의 엔진 같은데 업종별로 이렇게 프로세스가 다 틀린데 이게 가능한가요?
[박범순 파트너]
네. 사실 Signavio는 아까도 제가 살짝 말씀드렸지만, 우리 회사의 프로세스가 아닌 우리 업종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파악하려면 비교기준이 명확해야 되거든요. 근데 그 비교 데이터는 실제로 비즈니스 데이터로 어느 정도 그 동안 몇 십년 동안 쌓여있는 데이터하고 비교를 해야 되는 거죠. 근데 현재 지금 저희가 잘 할 수 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4만여 고객에 저희가 주로 활동하는게 25개 업종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친 4만여 고객의 데이터들이 들어가 있어서 실제로 여러분들이 선택하신 업종의 거기에 맞는 벤치마크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3) -오태정: 기업에서 이런 시민 개발자를 효율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
[박범순 파트너]
사실은 그건 어떻게 보면 기업문화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100% IT에서 다 개발해야 된다 라고, 왜냐면 특히 이제 재벌기업 IT같은 경우는 이제 당연히 그 쪽에 SI업체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쪽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뭐 방침이다 라고 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사실은 저희가 시민 개발자가 강조되는 이유는 중소 중견기업이라든지 아니면 이렇게 별도의 IT인력이 부족해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항상 프로젝트성으로 진행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이걸 직접 배워서도 할 수 있다고 라고 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 사실은 이제 아까 말씀 드렸던 뭐 프로세스 자동화 라든지 이런 쪽에 대해서는 오픈 SAP라든지 열린 공개 강의를 통해서 기본적인 부분들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시고 그 다음에 인증까지 받으시려면 그런 과정까지 들도 충분히 바꾸실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 차원에서는 이제 이렇게 지원해 드릴 수 가 있고 기업 차원에서는 사실은 좀 열린 자세로 우리 현업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인정해서 한번 직접 이렇게 쉬운 툴들을 가지고 일단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씩 개발해보세요 라고 해보면 그런 식으로 이제 조금씩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4) -오태정: Rise with SAP 도입이 국내 사례가 있나요?
[김철홍 본부장]
네, 정확한 수치로는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국내 라이즈위드 SAP 고객사들은 많이 있는 상황이구요. 한해 보통 20건 이상씩 정도로 이제 발생할 정도로 많은 상황입니다. 특히 많은 중견기업들 저희 용어로 MM마켓이라고 하는데 해당 마켓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5) 이번에 SAPPHIRE는 3년 만에 열렸는데 코로나 중의 오프라인 행사라서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어려웠을 텐데 어느 정도 규모로 진행이 되었고 흥행에는 성공했나요?
[박범순 파트너]
네. 사실 아까 서두에 회장님께서 소개해 주신대로 약 한 5,000명 규모로 축소를 해서 기존에는 몇 만명 수준의 행사를 진행하다가 그러니까 한 뭐 1/4 정도 이 정도로 줄였다고 볼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다녀오신 분들의 말씀으로도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 예전엔 딱 저희도 행사장에 가보면 이렇게 넓은데 파트너사도 많고 SAP규모가 정말 대단하구나 라는 느낌을 줄 수 있었는데, 그거보다 규모로서 받는 느낌은 좀 줄었다, 그런데도 이제 한국에서는 지금은 한 100분 정도가 고객사 파트너사 포함해서 지금 다녀 오신 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그 이후에 나왔던 여러 가지 발표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저희들이 진행했던 SAP NOW에 구인, 다양한 그 기자 분들의 관심 이런 것들 것들로 봤을 때는 어느 정도 흥행에는 성공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6) 올해의 메시지는 작년, 재작년과 비교해서 어떻게 변화되었고, 어떤 특색이 있었나요?
[박범순 파트너]
네, 아까 회장님께서도 말씀 해주셨던 부분들이 이게 딱 테마가 뭐냐 예전하고 달라진 게 뭐냐 이게 한 눈에 안 보이실 수가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저는 예전에도 한 2000년대 2010년대 초반에도 SAPPHIRE를 한두 번 정도 다녀온 적이 있는데, 현장에서도 이걸 사실은 캐치하기엔 상당히 어렵고 몇 번을 이렇게 곱십어 봐야 이렇게 올 정도로 왜냐면 이제 애플이나 이렇게 신제품을 딱 내놓는다 그러면 이게 화두가 되니까 그 쪽으로 쏠릴 수가 있지만 그래서 가만히 이렇게 들춰놓고 보면 큰 흐름이 좀 있습니다. 저희가 라이즈를 내세웠던 이유 중에 한가지도 라이즈는 아까 말씀 드렸던 것처럼 모듈식으로 클라우드 ERP를 중심으로 프로세스를 재배치하기 쉽게 필요한 것만 먼저 도입하고 또 나중에는 이제 거기서 덧붙이거나 바꾸거나 하기가 쉽게 하겠다 라는 그림이 있고, 또 한가지 큰 흐름 저희들이 그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아까 지속가능 경영이나 공급망 중단사태에 대한 대응 여기에 대응으로 볼 수 있는 큰 기업 운영 패러다임이 바뀐 게 기업위주의 운영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반의 운영으로 바뀌었다 라는 겁니다. 이 비즈니스 네트워크 이라는 부분들을 다 보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지속가능경영 ESG 리포트를 하실 때도 예를 들면 이제 과거 거기도 보면 스코프쓰리 리포팅이 있거든요 스코프쓰리는 우리 회사 뿐 만이 아니라 지속가능 전반에 협력업체에서 탄소 배출 하는 것 이런 부분까지를 다 봐야 되는데, 그건 사실 정보가 비즈니스 네트워크 차원에서 통합되어 있지 않으면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쪽 공급망 복원력을 확보하든 지속가능 경영을 하든지 간에 이 비즈니스 네트워크 차원의 통합과 가시성 지원을 해주는 게 협업을 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점들도 사실은 올해 숨어있는 정보 중에 한가지 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7) - tj1156님: 2022년 현재 기준으로 S/4 HANA의 업데이트 사항이 뭐가 있고 앞으로 뭐가 업데이트 되나요?
[김철홍 본부장]
네, 사실 S/4HANA 업데이트 관련해서는 과거의 저희가 이제 매년 새로운 행사 때마다 새로운 기술로 발표했던 거는 사실 저희 온프라미스 환경 때는 크게 업데이트 해봐야 1년에 한번 저희가 하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새로운 기술을 저희가 표현을 강조를 하고 하이라이트 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저희가 이제 클라우드 시대에 접어들면서 분기별로 또는 반기별로 저희가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업데이트가 평상시에 일어나는 일상 행위라고 이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월간 S/4HANA라는 행사를 SAP에서 매달 주관하고 있고, 해당 행사를 통해서 각 월별로 새롭게 업데이트 된 정보는 충분히 받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8) - 제임스전: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데이트된 전략은 무엇이 잇는지? 또 SAP가 차별화해서 계속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한 전략은 뭐가 있는지?
[박범순 파트너]
네 좋은 질문이신 거 같구요, 제가 가볍게 이제 마켓팅 차원에서 말씀 드리자면 사실은 디지털 전환은 컨설팅 업체부터 솔루션 업체까지 다 얘길 하는데 SAP가 제시하는 디지털 전환은 방향성이 좀 명확합니다. 이게 어디를 향해 무엇을 위해서 전환할 것인가가 필요한데 저희가 제시하고 있는 부분은 지속가능한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겠다 이 진행형 기업이란 얘기는 기존에 자동화 할 수 있는 프로세스는 최대한 자동화를 하고 절반 이상은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사람의 일을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은 이제 뒤에서 여러 가지 대화형 AI라든지 아니면 인공지능이 이제 제안을 도와줄 어떻게 보면 증강형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들이 이제 디지털 전환의 목표가 되는 거죠. 그리고 그러한 차원에서 보신다면 아까 디지털 전환시대에 프로세스 혁신 방법론도 아까 Signavio와 같이 실제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벤치마크해서 이제 분석한 다음에 이제 대안을 내놓고 그걸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 또 한가지는 이제 현업 전문가들이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추가로 더 개선할 수 있도록 자동화를 도와주는 그러한 부분들이 사실은 이제 저희 쪽에 지능형 기업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방법론을 좀 차별화 한 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김철홍 본부장]
추가 첨언을 드리면 저희가 마케팅 차원이라고 많이들 느끼시는데, RISE with SAP가 마켓팅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가 있는 포트폴리오 자체를 보면 지금 말씀하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SAP의 전략이 담겨 있다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클라우드 기반의 S/4HANA는 당연히 포함되어 있고, 거기에 Signavio와 네트워크 일부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권리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SAP가 꿈꾸고 있는 그러한 이제 프로세스 마이닝을 기반으로 한 오토메이션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한 공급망간에 연결 등이 모든 것들이 담겨있는 패키지가 RISE with SAP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9) 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올해 SAPPHIRE에서 새롭게 Drive하는 솔루션 중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김철홍 본부장]
제가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으니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뭐 SAPPHIRE에서 발표하는 모든 솔루션이 다 중요하고 SAP에서 전략적인 솔루션이기 때문에 어느 거 하나 이제 경중을 따지긴 어렵습니다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일단 제가 담당하는 솔루션이 가장 관심이 많은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저희 꼭지에서도 세가지 꼭지 중에 두 가지 꼭지가 이제 공급망 쪽과 이제 서스테이너빌리티 즉 지속가능경영 관련이었는데요. 해당 두 솔루션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비지니스 네트워크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선형으로 이어진 SCM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 SAP가 내놓은 가장 핵심 솔루션 중에 하나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구요, 더불어서 이제 디지털 서플라이 체인 지금 이제 공급망 관련 솔루션 또한 새로운 기술 포함해서 더 지능화, 더 고도화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회사들과 공동개발을 해서 새로운 솔루션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범순 파트너]
저는 제품으로 본다면 여전히 저는 또 RISE의 중심에 서 있는 SAP S/4HANA 클라우드가 제일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쪽에 보시면 과거처럼 지금 과거는 공급망 솔루션 따로 이렇게 별도로 분리되어 있던 애들이 점점 더 ERP안으로 들어오고 있거든요. 오히려 그래서 공급망 쪽도 사실은 이제 공급망 계획 부분도 따로 있지만 어지간한 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은 이제 ERP가 계획 중심의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그런 형태로 바뀌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한가지는 또 아래쪽에 비즈니스 테크놀리지 플랫폼에서 비즈니스 기술 플랫폼이 받쳐주고 있어서 클라우드를 붙이는 것과 통합작업도 있고 또 필요한 기능을 확장한다든지 이런 부분들도 BTP가 지원을 해주고 있어서 사실은 이 둘이 함께 갈 수 있는 구조가 이 RISE 안에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먼저 디지털 전환을 한다면 이 클라우드 ERP부터 하시는 것이 여전히 이제 방법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0) 올해는 클라우드에 대한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덜한 것처럼 보이던데, 클라우드는 이미 기본이 되었다는 뜻인가요? Hyperscaler 들과 클라우드에 대한 협업은 올해는 어떻게 더 강조되고 있는지요?
[박범순 파트너]
네, 사실은 Hyperscaler하고는 꾸준히 이제 평상시에 저희들이 계속 운영 측면에서도 그렇고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올해 눈 여겨 볼 수 있는 발표 중에 한가지를 보자면 예를 들면 구글 클라우드 같은 경우에 이게 단순히 Hyperscaler의 인프라만 활용하는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이건 인프라를 활용하되 또 한가지 이제 구글 클라우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MS도 마찬가지죠. 근데 이게 또 자체 서비스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구글의 생산성 제품군들 들어가 있는 이런 다양한 서비스들과 SAP S/4HANA 클라우드가 연계되어 있으니까 사실 구글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예를 들어서 뭐 협업툴 안에서 이제 SAP쪽 서비스를 불러온다든지 이런 작업들이 가능하도록 이제 통합된 내용들이 발표됐거든요. 사실 작년 같은 경우 저희들이 발표했던 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동일하게 이 카카오 워크쉽이 들어갈 수 있는 거죠. 카카오 워크에서 SAP에 필요한 뭐 구매요청부터 시작해서 그런 업무들을 바로 불러와서 쓸 수 있게 한다, 채팅 기능처럼 해가지고 이런 부분들까지 돼 있던 것처럼 사실은 사용자에서 쓰기 편하게 바꿔주는 쪽으로 점점 이 양사가 협업을 하면서 이 Hyperscaler로도 단순하게 인프라만 이제 제공하는 수준이 아니라 뭔가 부가가치를 더 사용자한테 더 드리는 쪽으로 저희와 함께 이번에 협업을 발표한 그런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김철홍 본부장]
네, 첨언 드리면 저희 뭐 아까 가장 중심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S/4 HANA 즉, RISE with SAP에 있는 ERP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클라우드로 한때 프라이빗 에디션이라는 뭐 여러 가지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해당 옵션들의 좀 특장점이라고 말씀 드리면 이제 멀티 클라우드를 전략을 추진한 고객사들이 아까 말씀 드렸던 뭐 MS, AWS 그와 같은 곳들 어디를 선택을 하시더라도 SAP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가 특징인 것 같습니다.
11) 공급망 이슈 해결을 위한 위한 SAP의 접근방식은?
[김철홍 본부장]
제가 간단하게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SAP가 공급망을 안 해왔던 건 아닙니다. 한 50년 전에 SAP가 처음 ERP를 만들 때 당시에는 재무 중심으로 갔었습니다만은 그 이후에는 계속 지속적으로 공급망 솔루션들을 저희가 발매를 하고 있었구요. 하지만 이 공급망을 강조하면서 공급망 솔루션을 단독적으로 약간 저희가 하이라이트 한 게 최근 몇 년 사이라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과거에 이제 ERP를 쓰고 있는 고객들 같은 경우에도 뭐 WM이라고 하는 창고관리라든지 또는 물류 쪽 이라든지 이런 것들 자체가 저희 SAP에서 하는 공급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고객사들은 저희 SAP 공급망 솔루션을 사용하고 계셨다 라고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범순 파트너]
사실 뭐 새로운 건 아니구요, 제가 이제 저는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부분들이 90년대 중반쯤에 삼성SDI쪽 ERP 도입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실 그 후부터 갑자기 이제 공급망 계획 중심의 공급망 관리 이런 부분이 부각이 되면서 공급망 관리하면 마치 공급망 계획이 다인 것처럼 그래서 이제 SAP도 그 당시에 뭐 APO 라든지 이런 솔루션을 통해서 공급망 계획 최적화 할 수 있는 작업들을 진행을 했다가, 지금은 이런 공급망에 대한 계획 기능 이런 부분들이 IBP라고 하는 쪽들로 해서 S/4HANA와 그 다음에 이제 공급망 솔루션안에 다 들어와 있는 이런 쪽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공급망은 이게 계획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열심히 이번에 시험에 좋은 성적을 내려고 계획은 짰는데, 이걸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효과가 없듯이 공급망 실행단으로 아까 이 제조 쪽을 돕기 위한 메뉴팩쳐링 클라우드 같은 제조 클라우드 솔루션들이 이제 MES솔루션으로 제조 실행 시스템으로 들어가 있고, 또 물류 쪽을 이제 관리 한다든지 물류 이런 창고관리 이런 쪽 부분들도 저희들이 계속해서 이미 제조업체 중심으로 출발한 ERP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이미 상당히 몇 십 년 정도 역사가 된 제품입니다.
[김철홍 본부장]
한가지만 더 첨언 드리면 최근에 S4로 전환하는 고객 대부분이 가장 많이 선택 하시는 게 이제 EWM이라는 창고관리 솔루션 하고 물류솔루션 입니다. 그 분들이 그걸 선택 했을 때 저희 공급망 솔루션이라고 인지를 못하시기 때문에 ERP에 있는 하나의 기능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SAP가 아무래도 공급망에 대한 센스가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저희가 계속 마케팅이나 다른 차원의 행사를 통해서 계속해서 나갈 예정입니다.
12) SAP가 바라보는 공급망의 정의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공급망과는 약간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SAP가 집중하는 공급망의 범위와 해당 영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수철: 공급망 이슈 해결을 위한 SAP의 접근 방식과 솔루션이 무엇인가요 ?
[김철홍 본부장]
SAP에선 사실 그 디자인 투 오퍼렛이라는 프레임웍을 쓰고 있는데요, 일단 디자인이라고 하면 제품 설계서부터 오퍼레이션이라고 하면 지금 운영까지 전반에 걸친 5가지 단계를 전부 다 공급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게는 이제 디자인 영역에 있는 저희 EPPM과 피엣이라고 불리는 제품설계를 계획을 하고, 그 다음에 프레싱을 하는 그런 모듈들이 있는데 QLM영역에 있을거구요. 두번째로는 이제 플래닝이라고 하는 아까 말씀 주신 IBP라고 부르는 저희 플래닝 솔루션 있는 능력, 그 다음에 세 번째로는 저희가 이제 제조영역이라고 불리우는 네 제조영역에서 DMC라고 아까 말씀해 주셨던 실행 솔루션도 있지만 플래닝 솔루션 관련해서는 뭐 PPDS라고 불리는 생산계획 솔루션, 그 다음에 저희 AATP라고 불리는 솔루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생산된 제품들을 저희가 이제 배송을 하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창고관리 솔루션, 이제 물류솔루션이 있구요. 마지막 오퍼레이트라는 영역 같은 경우는 아래 앞서 말씀드렸던 4가지를 전체를 운영을 함에 있어서 운영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 일반적으로 설비관리 솔루션도 해당 부분에 들어가 있고 서비스 쪽 관리하는 솔루션도 있습니다. SAP에 이 5가지를 선순환 구조로 연결을 해서 연결되어 있는 것 들 뿐만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고 이 연결을 통해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13) 공급망 관련 솔루션은 각 영역의 특화된 솔루션들을 조합하여, Best of Breed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SAP의 전략이 무엇인지?
[김철홍 본부장]
네, 일단 기본적으로 SAP 입장에서는 저희 껄 다 쓰라고 일단 권장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Best of Breed가 기존에 각광 받았던 것은 사실 서플라이 체인이라는 그 넓은 영역에서 각 영역별로 잘하는 솔루션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사 입장에서는 해당 영역을 최적화 하고 제일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다른 형태의 솔루션을 조합한 Best of Breed방식을 많이 선호 했는데요, 이번 공급망이 무너질 때 느낀 바와 같이 사실 가장 문제점은 서로가 소통이 안되고 투명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인 즉은 어쩔 수 없이 Best of Breed 방식으로 가면 각각의 다른 이 기종간에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사일로 형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그러한 단점이 있습니다. SAP같은 경우에는 이것들을 하나로 묶고 그 중심에는 S/4HANA라는 저희 코어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기준 정보를 가지고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데이터 구조로 소통 할 수 있다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웬만하시면 SAP에 있는 솔루션을 근간으로 하되, 만약에 타 솔루션과 붙여야 된다 라고 하면 아까 앞서 말씀해 주셨던 BTP라는 것들을 통해서 SAP와 인터그레이션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범순 파트너]
네, 저희가 이제 꼭 뭐 SAP만 써라 라고 하는 게 그냥 홍보차원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구요, 잘 생각을 해보시면 뭐 벤츠 차량을 구입한다 아니면 테슬라 차량을 구입한다 라고 했을 때, 내가 잘 아는 베터리 업체가 있는데 이건 이 베터리는 꼭 여기껄 써줘야 돼 라고 해서 바꾸실 수 있어요. 그런데 바꾸시고 통합하고 조율하고 하는 비용들이 오히려 더 많이 발생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그 것 대비 이 완성차 업체에서 만들어 준 차량 자체는 서로 부품들끼리 잘 최적화 돼서 돌아갈 수 있게 가장 빨리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측면 통합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는 이제 모든 포트폴리오를 가져 가는 게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프로세스가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솔루션을 맞춤 솔루션이 됬건 이걸 쓰고 계신다면 아까 김철홍 본부장님이 얘기해 주신 것처럼 이 통합해 줄 수 있는 기능들도 이 플랫폼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붙여 쓰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최대한 이렇게 표준화된 제품으로 가시는 것이 일단 가장 효율적이다 말씀 드립니다.
14) BTP가 결국 클라우드 상에서 돌아가는데, BTP가 어떻게 기업에게 혁신을 효율적으로 제공 할 수 있을까요?
[박범순 파트너]
네, 제가 생각하는 BTP는 사실 이 기능이 몇 가지가 있어요. 방금 말씀 드렸던 것 처럼 SAP를 표준으로 도입했는데 여기 뭔가를 붙여 쓰고 싶다, 통합에 대한 필요성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통합 제품군을 통해서 이렇게 통합하기 쉽게 클라우드로 도와 드리고 있고 또 한 가지는 그래 통합해서 붙여 쓰는 것도 좋은데 여기에 내가 새로운 기능을 개발해서 또 붙이고 싶을 땐 이제 저희들이 기능을 확장 할 수 있는 확장제품군 이라고 해서 익스텐션 스위트라는걸 또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 외에도 또 어떤 게 있냐면 예전에는 우리가 기업 내부의 정보만 봤다면 이것은 소셜에서 어떤 데이터가 나오는지 혹은 IOT에서 나오는 센서 데이터를 가지고 뭔가 작업 해야겠다, 이럴 때 이제 데이터를 분석해서 빨리 시스템에 포함 시키는 부분들이 필요 하거든요. 이런 쪽들도 이제 뭐 데이터 인텔리젼스 라든지 이런 기능들을 활용해서 쓰실 수 있는 부분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일 좋은 건 직접 해보시는 게 좋은데 무엇보다 더 좋은 건 내 업종에 관련되는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파트너사들과 함께 진행을 해보신다면 “아 이거 이렇게 내가 원하는 대로 통합도, 그 다음에 표준화도 확장도 할 수 있구나”라는 부분들을 경험을 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 nwksb0834: 코로나 사태로 공급망 리스크에 대해서 사전 진단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지 ?
[김철홍 본부장]
네, 사실 공급망에 대한 사전진단 이라고 하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프로세스에서 문제점이 뭔지를 찾는 게 가장 선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아까 앞서 설명 주셨던 Signavio같은 툴을 이용해서 손 쉽게 이제 현재 우리의 문제점을 통해서 어떤 방향을 개선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하시고 있을 것 이구요, 사실 그런 툴들을 이용해서 분석을 하기 조금 역량이 부족하다 또는 회사규모가 작아서 그러한 인력이 없다라고 한다 라고 하면 차라리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의 저희 인더스트리 4.0 베스트 프랙티스를 하든지 기타 다른 이제 디지털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 또는 SAP가 가지고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의 이제 프로세스를 기본적으로 접목을 하되, 써가면서 전환 해가는 방법도 하나의 다른 대안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6) 스피드올라이트: 글로벌 공급망의 리스크 매지니먼트를 실시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제시 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나요?
[김철홍 본부장]
네, 여러 가지 의미에 공급망에 대한 위기, 위험, 감지를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까 앞서 제가 비즈니스 네트워크 쪽에서 잠깐 설명을 드렸다시피 SAP는 3가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것을 하나로 합쳐서 비즈니스 네트워크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요즘은 구매 관련해서 우리가, 우리에게 원부자재 또는 여러 가지 제품을 공급하는 공급업체에 대한 위험성을 파악을 하고 싶다 라든가 또는 그 구매와 관련된 리스크를 감지를 해야 된다 라고 하면 저희 아리바 네트워크 내에서 해당 말씀 주신 그런 위험감지와 같은 공급망 관련 리스크 관리하는 툴들이 있을 것이고요 반대로 뭐 에셋에 대한 뭐 관리다 또는 물동에 대한 관리다 이러면 AI나 ABM 같은 다른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해당 관련 기능들이 있습니다.
17) SAP가 전략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SAP가 고객사에 줄 수 있는 특징적인 가치는?
[박범순 파트너]
네, 아주 좋은 질문이신 것 같아요. 저희가 아까 그 SAP가 바라보고 있는 기업운영의 방향성이 기업내부 운영에서 이제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반에 산업에 대한 대응 이런 형태로 바뀌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바로 대표적인 게 이제 공급망도 있지만 지속가능경영 문제도 있습니다. 아까 ESG 리포팅을 할 때 스코프쓰리 탄소배출량을 보려면 우리 회사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그 협력업체의 협력업체까지 다 봐야 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이건 지금 디지털 시대에 그 정보들을 저희들이 하나로 묶어서 투명하게 확보할 수 있지 않으면 사실 한 기업 혼자서는 하기가 힘들거든요. 그런 점들이 지금 SAP가 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체를 관리 할 수 있는 가시성을 확보하고,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서 대응할 수 있는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 라고 이제 말씀 드릴 수가 있는 것 같고, 물론 이런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기업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더 더딜 수는 있습니다.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근데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하기 위해서는 또 한가지는 SAP는 기업운영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반에 필요한 지속 가능성은 일단 첫 번째는 뭐 ESG 리포팅, 그리고 또 한가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탄소배출량을 관리 할 수 있는 솔루션, 그리고 이제 순환경제를 위해서 이 책임 있는 제품설계와 생산관리 할 수 있는 솔루션들, 그리고 사회적 책임에 필요한 관리솔루션들 이렇게 영역별로 모든 부분들이 이제 충분하게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어느 정도는 차별화 할 수 있는 종합솔루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8) 탄소 배출 관리가 국내 기업의 화두인데, 이를 지원하는 SAP의 접근 방식은 어떤가?
[김철홍 본부장]
네, 일단 저희 SAP솔루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PFM이라고 하는 제품에 탄소배출에 대한 관리를 하는 솔루션을 SAP가 작년쯤에 출시를 했었습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서 실제로 제품의 생산에 포함이 되는지 탄소의 양들을 저희가 추적을 하고 보고를 하는 툴들인데요. 기본적으로 아까 앞서 제가 설명 드렸을 때 이제 재무데이터 처럼 감상하도록 투명한 데이터가 만들어져야 된다 라고 한 게 이제 SAP의 가장 큰 접근방법 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이 말은 돌려 얘기하면 저희가 아까 SCT라는 솔루션을 잠깐 말씀 드렸었는데, 지속가능경영 관제탑이라는 솔루션으로 이제 내외부 데이터를 통합해서 리포팅을 하는 목적의 솔루션 입니다. 해당 솔루션은 단순하게 정보를 모아서 보고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희 용어로는 이제 Sustainability 레저 표현을 쓰는데요, 재무데이터와 같이 레저 하면서 탄소의 배출량 뿐 만 아니라 여러 가지 소셜데이터, 재무데이타, 비재무적인 부분까지 담아서 고객에게 가치를 선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범순 파트너]
한마디로 그 서스테이너빌리티 컨트롤타워라고 해서 지속가능 경영 관제탑이 하는 일은 그 ESG리포팅 솔루션 내 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아까 그 사회적인 문제 그 다음에 거버넌스 문제 이런 것 까지를 다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9) 국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ESG가 앞서 설명한 지속가능 경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텐데, SAP는 ESG 관련 어떠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가?
-크리스폴: ESG 관점에서 SAP가 제공하는 가치솔루션은 무엇인지?
[김철홍 본부장]
네 방금 설명 드린 내용을 조금 더 상세히 말씀 드리면 일단 ESG가 뭐 여러 가지 주요한 과제들이 있고 기업들이 따라야 될 게 있는데 가장 그 출발점, 시발점은 이제 ESG 리포팅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AP에서는 그러기 위해서 제일 먼저 출시했던 솔루션 중에 하나가 이제 서스테이너빌리티 콘트롤타워라는 지속가능경영 관제탑이라는 솔루션인데요, 해당 솔루션을 통해서 일단 ESG 리포팅을 위한 보고체계, 즉 이제 리포팅 체계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그 외에는 SAP에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 내에서도 저희는 탄소발자국 쏘셜레이터를 취득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하위에 있는 필요한 솔루션에 대해서 해당 부분을 확장해서 쓸 수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EHS라고 국내에서 한때 유행하고 많이들 쓰셨는데요, 이 또한 저희 서스테너빌리티 즉 지속가능경영 솔루션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 가지 솔루션들이 포진해 있고 대표적으로 아까 말씀 드렸던 서플라이 체인 컨트롤타워 그 다음에 프로프린트 매니지먼트 이 두 가지에 솔루션들을 말씀을 드릴 수 있고, 전체를 묶어서 SAP Cloud for Sustainability 라는 포트폴리오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범순 파트너]
사실 그래서 지금 이제 ESG에서 중요한 부분 중에 한가지가 과거에는 저희들이 뭐 환경이나 이런 쪽 측면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얘길 많이 했었는데, S같은 경우, 소셜 쪽 측면은 사실 기업내부의 뭐 사회적 불평등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사람의 감정 문제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솔루션을 갖고 있는 회사가 과연 얼마나 많이 있느냐? 라고 봤을 때 저희 같은 경우는 이제 주로 그 인적 경험관리라는 솔루션도 있지만, 쿼츠릭스와 같이 이렇게 비정형데이터, 수시로 이제 사람들이 뭔가 그 어떤 경험을 했을 때 직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혹시 차별을 느끼질 않는지 이런 부분들을 수시로 저희들이 파악해서 이거 역시 직원들의 감정 역시 실시간으로 시스템 안에 반영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사실 ESG 리포팅에 어느 정도는 좀 더 뭐 좀 최적화 되어있고 필요한 데이터들을 좀 더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0) SAP의 지속가능경영 솔루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AP ERP 솔루션을 반드시 사용하고 있어야 하는가?
[김철홍 본부장]
네, 써야 된다고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만은, 네 일단 리포팅을 위한 솔루션 등은 저희 SAP솔루션을 꼭 사용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사스기반의 솔루션이기 때문에 사용 가능하십니다. 단, 저희가 이제 저희 솔루션을 쓰기를 권장 드리는 이유 자체는 아까 앞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이런 데이터가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런 데이터거든요. 이러한 데이터가 어디선가에 수집 돼야 되고 그걸 모아야 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리포팅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AP는 고객들이 이런 정보를 수집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 기존에 쓰고 계신 ERP내 모듈에 탄소발자국 소셜데이터와 같은 것들을 수집할 수 있게 확장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ERP를 쓰고 계신다면 일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그러한 데이터를 수집을 하고 SAP솔루션 기반으로 리포팅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SAP제품을 쓰실 때 더 좋은 효과가 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박범순 파트너]
사실 안 써도 손해는 없거든요. 분석솔루션 이라는 게 사실 데이터만 끌어올 수 있으면 되니까. 그런데 저희가 SAP를 쓰면 좋다라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저희가 생각한 건 “그래 끌어와서 분석하고 결정을 내렸어” 그럼 이걸 실행에 옮겨서 개선 조치를 취하거나 뭔가를 해야 되는데 그 시점에서 이 프로세스의 뭔가는 우리가 저희들이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개선이 가능해 지거든요. 그런 측면에선 저희들이 저희 솔루션에서 쓰게 되면 실제로 실행 까지 옮기는 부분, 그 실행한 게 효과가 있었는지를 측정하고, 모니터링 하는 부분까지도 이제 갈 수 있어서 훨씬 더 효과
적이다 라고 말씀 드립니다.
[김철홍 본부장]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첨언 드리면 SAP ERP를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쓰는 이유가 저희는 신뢰성 입니다. 재무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 위에 SAP ERP라는 시스템 안에 있는 레저가 신뢰성을 가지기 때문에 하시는 거구요, 마찬가지로 지속가능경영 같은 경우도 저희가 이제 아까 서스테이너빌리티 레저라는 표현을 썼는데 저희가 재무에서 이런 신뢰성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인 만큼 향후 저희 지속가능경영 또한 이런 레저를 기반으로 감사를 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 할 예정이고, 할 수 있다 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올해 SAP 에서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21) 향후 SAP 가 구상하는 지속가능경영의 미래와 로드맵은?
[김철홍 본부장]
네, 사실 저희가 이 서스테이너빌리티 솔루션이란 걸 내놓기 전에 예전에 클라이밋트레니언 이란 이름으로 여러 가지 기획을 했었고 연구를 했었습니다. 그거에 대한 결과물로 나온 게 이제 서스테이너빌리티 라는 솔루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사실 우리 연구 때 저희가 얘기 했던 비젼, 비젼데모를 잠깐 말씀 드리면 단순하게 이거를 정보를 수집을 하고 리부팅 한 것 뿐만 아니라 해당 정보를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하고 그것을 재무적인 데이터와 결합을 해서 실제로 환경에 더 도움이 되는 제품을 생산을 했을 때 원가가 어떻게 바뀌고 그럼 어떻게 더 비싸게 팔아서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되는지 까지 연계되는 일련의 기업의 모든 과정에서 이 곳곳의 요소에 지속가능성 가능관련 솔루션들을 넣어서 할 수 있는 그러한 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돌려 얘기하면 단순하게 지속가능 보고를 위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보고를 하는 것을 넘어서 재무데이터와 결합을 해서 기업의 손익과 또는 경제적, 환경적 기여 가치를 함께 평가 할 수 있는 그러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22) -EricLee: AI나 머신런닝과 같이 어드밴스된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SAP의 autonomous에 대한 전략이 있나요?
[박범순 파트너]
네, 사실 AI, ML 다 이렇게 유행처럼 많이 쓰시긴 하는데 SAP가 신기술을 제품 안에 반영하는 방식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시장보다 어떻게 보면 한 발짝 늦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실제로 그런 그 새로운 기술들을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지 그런 실제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몇 년 동안 이제 계획, 기획을 하고 실제로 적용을 해보면서 그렇게 개발한 부분들을 표준제품 기능으로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체적으로 일반적으로는 이제 AI나 머신런닝쪽 들이 프로세스 안에 내장돼 있다 라고 많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임베디드 AI나 ML쪽을 많이 얘길 하고 있고, 그 얘기는 내가 쓰는지도 모르겠지만 실제 업무를 개선하는데 뒤에서 보고 배우고 있다가 개선점들을 제안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사람과 AI가 이제 서로 잘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함께 발전해 나가는 쪽으로 지금 보고 있다 라고 말씀 드릴 수도 있겠구요.
[김철홍 본부장]
네 추가적으로 그러한 기능들이 곳곳의 요소에서 도움이 될 만한 곳을 찾아서 저희는 계속 기존 솔루션에 추가적으로 적용을 하구 있고요. 또 저희가 따로 마케팅을 안 했을 뿐입니다.
23) -tj1156: SAP Sapphire에서 발표/토론된 Energy industry(oil & gas, Zero Carbon, new renewable 등)에 대한 간단 소개를 한다면?
[박범순 파트너]
그 부분들은 저희가 따로 저희들이 발표내용이 워낙 많았었기 때문에, Energy industry에 대한 관련된 내용도 중요항목들로 잡아서 별도로 자료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4) -관심유저: SAP Process Automation, SAP AI solution, SAP AppGyver 등 새로운 솔루션들을 위한 SAP의 전략은 어떻게 전개될 예정인가요?
[박범순 파트너]
네,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은 아까 말씀 하셨던 것처럼 분야 자체가 약간 현업 전문가들의 노코드 개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밖에 프로세스 혁신툴들은 Signavio처럼 많겠지만 그래서 이쪽 부분은 어느 업체든지 기업이 도입해서 실제로 우리 회사의 현업 전문인력들을 시민개발자로 바꾸는 그런 쪽에만 포커스를 두고 있다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전글[6월 KSUG 뉴스레터] ESG 경영을 위한 세 가지 단계 22.06.30
- 다음글ESG 경영을 위한 세 가지 단계 22.06.28
댓글목록
관심유저님의 댓글
관심유저 작성일 2잘보았어요
이현석님의 댓글
이현석 작성일 0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