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
페이지 정보
본문
>>> 1번~ 30번 질문 및 답변 확인하러가기 (클릭) <<<
31) GDC에 있는 인력규모는? 또 교육이나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있는지? (오태정)
(FPT) GDC 저희 인력이 한 2만명 정도 있고 SAP인력이 현재 1,500명인데 말씀 드렸다시피 약 2배 정도로 확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인력은 확충하고 있습니다.
32) SS는 어떤가요?
(SAMSUNG SDS) 제가 정확한 숫자는 확인하지 못하고 왔는데요. 뭐 말씀 드린 대로 저희가 지금 딜리버리 하는 구축 프로젝트 개발자의 50%를 GDC로 활용하고 있고요. 문제 없이 저희가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33) FPT는 베트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먼저 시작하여 자리 잡은 인도와 중국기업이 있고, 현재 태동되었고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인건비가 더 저렴한 동남아 국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과 어떻게 경쟁할 수 있는지요?
(FPT) 실제 이게 뭐 그 다른 GDC도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기 참 곤란한 부분이긴 한데 제 FPT베트남 입장에서 말씀 드린다고 아전인수격으로 말씀 드린다고 우선 감안을 해주시고요. 이제 기존에 인도나 중국 인력 같은 경우에는 저희하고 문화적인 차이가 많이 있어서 기존에 약간의 어려움이 좀 있긴 했었고요. 현재는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저희에 비해서 그런 부분이 좀 있고. 이제 FPT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가격적인 면 포함해서 한국어로 모든 것을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한국화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기술수준이 낮은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등 많이 있는데 하나의 예를 들면 이들의 기본적인 인건비는 낮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인력들의 비용은 저희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예로 저희가 필리핀 법인이 있는데 여기서 SI프로젝트를 하는데 저희 인력을 오히려 옵션으로 소싱을 해가지고 프로젝트를 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양사간에 먼저 온 기업과 나중에 들어올 기업에 차이가 있고 아직 까지는 앞으로 한동안은 저희가 좀 많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그런 아전인수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4) FPT를 사용했는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잦은 변동이 이루어져서 그 때마다 인수인계로 시간이 허비된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나 해결방안은? (임성보)
(FPT)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으면 저희가 거기에 예비인력을 아예 상주를 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프리랜서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통제가 가능하다는 부분이고요. 사실 저희도 다 잘하진 못합니다. 물론 뭐 약간의 실패는 있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장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5) SAP ERP 인력이 부족해서 구현 업체의 수준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현재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효과적인 대응방안은?
(SAMSUNG SDS) ERP구현 프로젝트는 기업의 백본시스템을 구현하는 사업입니다. 추가로 다양한 많은 엔터프라이즈 에플리케이션을 연계하는 중심에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비즈니스에 끼치는 영향도가 굉장히 크고 그리고 각 기업들이 굉장히 대규모 투자를 수반해서 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업종 전문성과 구축 그리고 구축 이후에 운영까지 전체 E2E를 잘 구현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36) ERP 구축 시에 예전에는 PI중심으로 운영이 됐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X가 나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데 결과적으로 DX가 PI에 임베디드 돼서 같이 돌아갈 때 성과가 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SAMSUNG SDS) 저는 사실은 다음에 또 한번 이런 세션을 만들어 주면 제가 사례를 한번 들고 나오고 싶은 고객이 있는데요. 저희가 최근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PI를 실제로 전체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스 정의 이노베이션 플러스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들을 검토하고 적용여부까지 판단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PI의 방법론을 조금 수정해 가면서 PI 플러스 DX를 함께 추진하는 사례가 실제로 많이 늘어나고 있고요. PI와DX를 같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7) SAP 솔루션의 효율적인 조직과 운영관리에 대한 조언을 한다면? / SAP 솔루션의 효율적인 조직과 운영관리 노하우는? (사각밴또)
(SAMSUNG SDS) 제가 아까 앞서 말씀드린 데 일부 답변이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표준중심, 표준중심 얘기하면서 운영 얘기를 말씀드렸었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최근에 제안 드릴 때 사실 구축단계에 제안을 드림과 동시에 운영모델도 같이 제안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실제로 운영의 모습까지 고려하셔서 향후 진행되는 구축 프로젝트의 모습과 추진방법론을 달리 하셔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구현되는 방향의 모습과 운영의 모습을 함께 고민하셔서 준비하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38) SAP에서 BTP를 적극 장려하고 있는데, BTP 활용에 대한 방안은? 특히 시스코 경우 BTP를 손댈 수 없는데 가시성 확보는 어떻게 하나요?
(CISCO) 네 맞습니다. 사실 BTP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건드릴 수가 없고 SAP에서 이제 매니징하는 부분들이다 보니까 저희가 에이전트를 올리진 못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희는 이제 센테릭 모니터링을 활용을 해서 이 패키지된 솔루션이 실질적으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다운이 돼 있는지 업이 돼 있는지 이거에 대한 어베일리빌리티를 계속 확인을 하실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저희는 지금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39) 국내에는 해외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경영관리 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에 적용한 경험은?
(FPT) 저희가 기본적으로 일본 사례에서 있었던 거 바와 같이 글로벌 로라올에 대한 표준템플릿을 저희가 미리 개발을 하고 이를 기준으로 해서 글로벌 롤해서 시키고 있고요. 저희가 27개국 정도의 저희 인력들이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하는 데 그 쪽 인력과 같이 협업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고 봅니다.
(SAMSUNG SDS) SDS의 강점은 뭐니뭐니해도 글로벌 싱글 인스턴스 구축 경험인데요. 사실은 글로벌 템플릿 프로세스, 시스템 기준정보를 표준화하고 구현했던 역량을 가지고 있고요. 추가적으로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요즘은 로컬에 있는 좋은 파트너들을 활용해서 글로벌 사업장의 변화관리 및 글로벌 사업장의 디플로이먼트를 강화하는 경험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CISCO) 저희 같은 경우는 뭐 기술적으로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ABAP언어를, SAP고유언어인 ABAP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라는 점과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또 해외 고객사례도 되게 많고 또 좋은 파트너 분들이 또 로컬에 계시기 때문에 그 분들과 같이 협력을 해서 좋은 성과를 항상 내고 있기 때문에 저희를 믿고 따라도 괜찮다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이전글S/4HANA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머신러닝/RPA, 어떻게 쓰이는가? - 적용 예제를 통해 알아보는 지능형 ERP 23.03.29
- 다음글3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1) 23.0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