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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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023년 새해 1월 13일(금)에 진행된 제 23회 KSUG 패널 토크, “SAP 구축 및 운영 인력 부족을 극복하는 꿀팁 - 다양한 활용 방법”세션이 성료 되었습니다! 최근 SAP 컨설턴트 및 개발자의 부족이 심해지면서, SAP 구축 및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해 보려는 여러 대안들을 1월 KSUG 패널 토의에서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프로세스 설계, 추가 기능 개발 등, 구축과 운영의 효율 향상을 위한 방안과 사례 중심의 유익한 정보 얻어 가셨길 바랍니다!
<Session 1. 발표>
[SAP Korea] – SAP 구축 및 운영 인력 부족을 극복하는 꿀팁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임팩트 있는 핵심 내용 위주로 설명해 주셔서 인상적인 발표 시간이였습니다.
[SAP Korea] – 성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돕는 SAP Signavio 솔루션
Signavio 솔루션을 알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처음 접해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프로세스 분석부터 시작해서 거버넌스, 협업, 포탈까지 진행되는 과정에 단계별로 이런 모든 것들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입니다. QnA 시간에 질문을 통해서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ATNS] – SAP S/4HANA 컨버전 효율화 방안
ATNS 회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미주와 유럽에 지사까지 있다고 하니 더욱 놀라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C베이스 전문 기업으로 출발해서 탄탄한 기술력과 많은 경험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S/4HANA 컨버전 효율화 방안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ATNS Group이라는 회사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데, 20년이 넘었고 BC 전문회사로 시작해서 최근에는 메타넷 가족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주요 고객사는 어디이며 메타넷과 어떤 시너지를 기대하는지요? (ATNS) 저희 ATNS그룹은 이전에 소개받은 대로 20년 된 SAP BCE전문회사로 출발을 했습니다. 주요 고객사들은 현대자동차 그룹사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고요. 현대자동차가 해외에 진출할 때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인도 이렇게 해외로 진출 할 때마다 저희가 함께 동행해서 SAP 시스템을 구축하고 SAP에서 사용될 인프라들을 구축한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고요. 이런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 컨버젼 작업들을 주로 수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메타넷과 한 가족이 돼서 메타넷 글로벌이 가지고 있는 SAP의 전략 그리고 이행에 관련된 부분 그 외 메타넷 티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 이행전략 그리고 클라우드 운영 이런 부분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SAP라는 도메인 기술을 통해서 조금 더 고도화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시너지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요즘 SAP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느끼고 있는지요? - 초씽, 생각을젊게, tinc100, shin, Chohb, 나나, Tree, 덩콘
(ATNS) 참 진짜 어려운 문제인데요. 요즘 어떤 고객들은 인력 스태핑이 안돼서 프로젝트 자체를 지연시키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 은퇴하신 선배 분들 중에서 일부는 또 현업에 복귀해서 또 컨설팅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또 이런 문제가 더욱 심한 것은 장기 프로젝트는 그래도 좀 인원 스태핑이 그나마 조금 수월한데 3개월, 6개월 이런 단기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좀 인력을 수급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SAP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나 대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SAP Korea) 네 현장에 그런 목소리를 참 저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SAP 내부적으로도 이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지금 만들어서 돌리고 있고요. 그 일례로 서울특별시 그 다음에 서울산업진흥회하고 같이 추진하는 서울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줄여서 새싹이라고 하는 그 프로그램에서 대학생들 교육을 시켜서 Fiori 개발이라든지 아니면 프로세스 같은 것들을 조금 더 준비된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도입을 할 수 있도록 좀 에코를 넓히는 활동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4) 그러면 그렇게 하고 있는 대졸개발자들을 채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SAP Korea) 네 그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할 때 저희가 SAP가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SAP의 교육 파트너사 들이 있습니다. 아마 제일 잘 알려져 있는 젠컨설팅과 같은 그런 교육 파트너사 들이 있으니까 교육 파트너사들을 컨택을 해 보시면 거기서 배출되는 이미 아까 말씀 드렸던 그런 새싹 같은 경우에는 7기에요.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지금 배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배출된 인원들을 잘 연결을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5) 내부 인력을 SAP ABAP 교육 활용하여 개발인력으로 양성하는 방안과 ABAP 개발자를 새로 채용한다면 장단점은? (SAP Korea) 제가 조금 먼저 한번 말씀을 드리면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에는 SAP를 도입을 한다 그러면 SAP 구이만 알고 있고 그냥 ABAP 만으로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SAP 구이를 가지고 백엔드에 로직을 만들고 그 다음에 프론트엔드는 SAP Fiori 로 가는 게 저희 방향이기 때문에 Fiori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인력의 부족을 많이 느끼고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Fiori 라고 하는 게 태생적으로 웹기반 이기 때문에 웹기술에 조금 더 익숙한 그런 새로운 기술자들, 개발자들을 안으로 데리고 와서 이런 프론트엔드 쪽에 개발을 맡기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일 것 같고요. 뒷 단에 있는 백엔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하는 것은 아무래도 ABAP 개발자 분들에게 새로운 언어, 다음 버전의 ABAP 버전을 교육을 하는 게 훨씬 더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6) 요새 어쨌든 Fiori가 뜨겁게 시장에서 얘기가 되고 있는데 그러면 Fiori 개발에 도움을 주는 별도의 도구가 있는지? -shin
(SAP Korea) 네 Fiori UI를 개발하는 것에 대한 걱정들이 많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개발자가 부족하다는 얘기도 많이 하시고요. 우선 좀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Fiori UI, Fiori 앱이라는 것을 만들 때에 개발 방식이 있는데요. 이게 크게 보면 두 가지로 얘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내듯이 프리 스타일로 개발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틀이 있다는 거죠. Fiori 엘리먼트라는 잘 만들어져 있는 스마트 템플릿을 가져다가 만들어 내는 방법이 있는데 SAP 개발팀이 S/4HANA를 개발할 때 이제 UI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좀 관심을 가져야 될 포인트 입니다. 프리스타일 방식으로 그렇게 이제 만들고 있겠느냐는 거죠. 이제 그러진 않고요. 그 S/4HANA의 Fiori 앱들을 자세히 보시면 어느 정도의 표준화가 되어 있거든요. 사용목적에 따라서 그게 이제 몇 가지 스마트 템플릿들이 있고요. 그걸 기반으로 이제 UI들을 만들어 냅니다. 마찬가지로 실제 이제 고객사 에서도 프로젝트를 하실 때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을 하기 위해서 프리스타일 기반의 접근 방식을 택할 수도 있겠지만 SAP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의 UI 패턴을 따라서 그런 템플릿을 기반으로 UI를 만드시게 되면 그런 코딩을 최소화 시키면서 심플하게, 빠르게 UI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젝트의 개발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그런 SAP가 제시하는 그런 템플릿 기반의 개발방법론에 대해서도 좀 학습을 하실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ATNS) 현장에서 보면은요 SAP 개발자 분들이 자바 개발자랑 비슷하진 않아요 시장자체가. 서버 개발자들은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려고 하지 않고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서버 개발을 하고 싶어서 전향을 하고 싶어하고요. 그런데 클래식 ABAP은 서버 프론트엔드 구분이 없이 그냥 개발을 하면 UI까지 구현이 됐었잖아요. 이제 그게 BSP 웹진프로 UI5 Fiori로 가면서 프론트엔드의 역할이 굉장히 커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개발자들이 좀 이원화돼서 양성이 돼야 되는데 사실 프론트엔드 개발을 아무도 안 하려고 해서 ABAP 개발자들만 양성이 되고 있는 상태예요. 그런데 최근 이제 S/4HANA로 전환이 되면서 클래식 ABAP이 이제 레스토폴 ABAP으로 바뀌면서 ABAP에서 자연스럽게 Fiori앱을 런칭할 수 있게 그렇게 바뀌어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는 조금 개발자의 역할들이 좀 서버에서 한정되는 게 아니라 조금 프론트앤드 까지도 가져갈 수 있는 좀 풀스틱 개발자의 느낌, 그런 느낌으로 좀 확장되어야 된다 라고 보고요. 아까 말씀 드렸던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새싹 프로그램의 면면을 보면 거기서 ABAP개발도 가르키고 Fiori개발도 가르켜요. 그런데 두 개를 다 배운 친구들도 있고 어느 한쪽은 조금 더 집중적으로 한 친구들도 있는데 대부분 면접을 보면서 물어보면은 다 본인들은 그냥 ABAP개발을 하겠다고 보통 얘기 하거든요. 그래서 교육할 때부터 그 전체의 풀스텍에 중요성의 SAP환경에서 얼만큼 중요한지 그거를 좀 설명해 주는 것도 굉장히 현장하고 같은 좀 싱크로나이즈 되는 그런 부분을 좀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7) S/4HANA의 Intelligent 기능은 어떤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SAP Korea) 앞에 이우헌 대표님께서 얘기를 해 주셨는데 정말 시장이 굉장히 큰 이슈를 몰고 오고 있어요. 그 정도로 AI기능이 사실 B2C영역에는 이미 침투가 되어 있고 이 B2B영역에도 점점 더 많이 침투가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SAP도 계속 꾸준하게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를 얘기를하고 있고 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는 4가지의 기술요소가 있습니다. 먼저 컨버세이션 AI 뭔가 타이핑하지 않고 뭔가 언어로 ERP 시스템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가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우리 반복되는 작업을 봇을 통해서 할 수 있는 RPA기능이 두 번째고. 세 번째는 뭔가 오류 상황이 났을 때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났을 때 시스템이 나한테 알려 줄 수 있는 시츄에이션 핸들링이라는 기능 마지막은 데이터 기반으로 뭔가 효율화 시키고 자동화 시킬 수 있는 데이터 인텔리젼스 머신 러닝과 같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을 활용을 하려면 기능들을 가지고 내가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SAP에서 굉장히 많은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이미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그 시나리오를 잘 가져다 쓰는 게 사실은 더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보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8) Intelligent 기능 중 Machine Learning과 관련된 기능은 어떻게 제공되며, Machine Learning 기능을 적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SAP Korea) 아마 머신러닝을 도입을 하는 프로젝트를 한번쯤 해 보신 분들은 가장 어려워 하는 게 알고리즘을 만드는 거 보다 그 데이터를 정제하고 중계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연결이에요. 시스템이 이제는 단일 시스템이 아니고 웹 환경으로 돼서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 많은 것들을 데이터 안에다가 모으고 거기에서 인텔리젼스를 뽑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저희가 S/4HANA 안에 있는 하나 플랫폼에 있는 ML기능을 사용하는 걸 고객들한테 권고를 드리고 그렇게 하면서 BTP에 있는 인티베이션 스윗을 가지고 여러 시스템을 함께 묶어 내는 그런 과정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9) S/4HANA에서 제공하는 Intelligent 기능이 많은 것 같은데, 해당 기업에 필요한 시나리오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솔루션 기반의 기술적인 운영과 설계가 절실한데 대응 전략은? – 주광파파
(SAP Korea) 맞습니다. 저희가 이런 인텔리젼트 개념을 2년 전부터 시장에 얘기하고 있을 때 시나리오의 목록은 굉장히 많이 돌아다닙니다. 이 시나리오 목록을 쭉 훓어보면 정말 어떤 시나리오가 우리 회사에 필요한지를 판단하기가 굉장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부터는 이 인텔리젼트 시나리오가 고객의 회사에 현재 지금 수행이 되고 있는 프로세스가 흘러간 데이터들을 보고 아! 이 부분에 KPI는 너무 안 좋아서 동종업계 대비 이런 시나리오를 가지고 자동화를 해보세요 라고 하는 그런 인텔리젼트 시나리오 어댑션 프로그램이라는 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좀 소개를 받으셔서 시나리오가 어떤 게 우리 회사에 맞는지를 검토해 보시는 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 프로세스 자산화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구축 후 잘 활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래도 프로세스 자산화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SAP Korea) 네 프로세스 자산화 프로젝트는 이미 ERP가 탄생되고 나서부터 이미 같이 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생각보다 잘 사용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많은 노력을 들여서 프로세스를 모델링하고 그것을 자산화 시켜서 관리를 하시겠다고 하는데 사실 이제 그렇게 만들어 놓고 나면 사실 아무도 쓰지 않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ERP의 프로세스는 이미 바뀌어져 있는데 우리가 이제 준비해 놓은 프로세스 모델의 자산은 이미 오래 전에 정보가 돼버리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사용성이 부족하고 관리체계가 부재한 게 원인이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잘 그리고 잘 만들어서 리파짓토리에다가 저장을 시켜 놓더라도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만들어놓은 정보를 어떻게 쉽게 편리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느냐를 고민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ERP는 계속 운영을 하면서 프로세스가 개선되고 바뀌어가고 있는데 그럼 우리가 그걸 잘 하겠다 라고 만들어 놓은 프로세스 자산정보는 왜 그걸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 않느냐는 거예요. 근데 관리체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체계라는 것은 ERP가 바뀌어야 되면 이미 이제 모델이 먼저 바뀌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체계를 만들어야 되고 근데 이게 이제 뭐 기업이 알아서 이렇게 잘 따라서 하세요 하기에는 너무나 쉽지 않은 영역이다 보니까 이런 자산화 솔루션들이 그런 협업을 할 수 있는 포탈 같은 역할을 잘 제공하고 있는 그런 솔루션들이 들어와야 회사는 조금 더 쉽게 이런 사용성 이라든지 관리체계를 좀 쉽게 이제 완성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프로세스 모델링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은 무엇이며, 타사의 프로세스 모델링 솔루션과 주요 차별점은? (SAP Korea) 네 첫 번째 이제 프로세스 모델인데요. 모델링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뭐 어떤 특정 기업은 모델링 해 놓은 수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해놨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근데 이제 중요한 것은 이 그림을 그리는 투비를 그리는 자체를 처음부터 할 거냐는 거예요. 근데 이제 SAP같은 경우에는 S/4HANA가 갖고 있는 SAP가 늘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이제 베스트 프랙티스죠. 오랫동안 ERP프로젝트를 하면서 녹여져 들어온 프로세스들이 있는 겁니다. 그것을 다 문서화 시켜 놨고요. 고객들이 S/4HANA 프로젝트를 할 때 그 베스트 프랙티스 컨텐츠가 기반이 되게끔 유도를 합니다. 그러니까 그림을 투비를 그리더라도 S/4HANA의 표준기능들에 대한 컨텐츠가 라이브러리화가 돼서 그걸 기반으로 고객의 프로세스를 그리라는 거죠. 그게 이제 첫 번째 포인트가 되겠고요. 그리고 또 SAP는 S/4HANA 를 운영할 때 말씀해 주셨지만 SAP 솔루션 매니저 SAP ALM솔루션이 있습니다. 그걸 기반으로 S/4HANA 를 구축하고 운영을 쉽게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게끔 하는 솔루션이 있거든요. 그 모델 정보와 솔루션 매니저가 결합이 되면 우리가 그려놓은 모델기반의 S/4HANA 프로젝트를 구축, 운영하는 데 활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체계를 만드는데 이제 SAP는 이미 이제 그런 환경들을 갖고 있고요. 특히나 S/4HANA 로 ERP가 전환되면서 더욱이 그런 부분들을 더 잘할 수 있게끔 SAP는 많은 노력과 투자를 통해가지고 필요한 컨텐츠들을 만들어 내는 것들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2) 컨버젼 프로젝트에 솔루션 매니저가 아주 효과적인지? (ATNS) 솔루션 매니저를 적용했을 때 효과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현장에 가보면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나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할 때 현업이 제일 어려워 하시는 게 테스트 시나리오 만드시는 거예요. 그게 잘 안 되신다는 얘기는 사실은 프로젝트 할 때 구축 프로젝트 할 때 컨설턴트들이 멋지게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그려놨지만 그게 퇴사와 다시 신규입사 해서 인수인계가 여러 차례 반복되다 보면은 그게 유지가 안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나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할 때 그런 프로세스들을 다시 한번 가시화하는 도구로써 솔루션 매니저를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라고 생각하고요. 그 단계가 되면 그것들을 테스트 시나리오화 하고 아까 말씀 드려 주셨던 트라이센티스나 뭐 이런 다른 써드파티 자동화 도구를 이용을 하면 테스트 시간들을 굉장히 단속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컨버젼 프로젝트를 단축 시키거나 아니면 컨버젼 프로젝트를 조금 더 중요도가 높은 아니면 리스크가 더 큰 거에 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생기겠죠. 그런 두 가지 관점에서 솔루션 매니저를 활용하면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 컨버젼 프로젝트에 자동화 솔루션을 직접 활용한 사례가 있는지? (ATNS) 아직까지 우리나라 에서는 자동화 솔루션에 적극적인 사례는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컨버젼 하기 위해서 몇 가지 사전에 해야지 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데이터 아카이빙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중에 데이터 아카이빙 그리고 그 익스포트에서 임포트하는 테스트 환경을 만드는 것 그 테스트 데이터 프로비저닝과 같은 것들을 TDMS를 통해서 자동화 하는 것 이런 것들은 자동화 도구로써 활용을 해 본 사례들이 좀 있습니다.
14) S/4HANA 컨버젼시 기존 Custom Code 이관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S/4HANA 마이그레이션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축 방법은? - 구름사탕)
(SAP Korea) 커스텀 코드가 많다 그러니까 우리 회사에 맞춰서 쓴다 라고 하는 게 한국에 굉장히 공통적인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XEC 라든지 12호 같은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요. 이런 상황이 있는 게 사실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고 굉장히 일본을 포함해서 굉장히 많은 국가에서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에 커스텀 코드 마이그레이션 앱이라고 하는 것을 새롭게 내놨습니다. 그리고 커스텀 코드 마이그레이션 앱이라고 하는 것은 BTP S/4HANA 위에서 동작이 되면서 기존에 있는 ECC시스템에 있는 커스텀 코드를 읽어들여서 어떻게 레스풀 ABAP으로 바꿀 수 있는 지 퀵팁 같은 것을 제공해 주는 그런 기능들이 있으니까 이런 기능을 활용을 하시면 아무래도 땀땀이 하는 것보다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게 훨씬 더 짧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15) 프로세스 할 때 시간이 없으니까 AS-IS 생략하는데 꼭 해야 되나? (ATNS) 일단 이런 컨설팅 작업의 가장 첫 번째 중요한 점이 가시화 하잖아요. 고객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가시화해서 그 가시화된 것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도출할 건가가 이제 첫 번째 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단계의 첫 번째 가시화가 애즈 이즈를 그리는 거라고 보면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 S/4HANA 컨버젼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선정한다면? (ATNS) 저는 리그레이션 테스트라고 그럽니다. (SAP Korea)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그걸 두 번 하기도 하고 세 번 하기도 합니다.
17) S/4HANA 전환 시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과 발생되었던 가장 큰 이슈와 전환 후 비용 절감 요소는? – 택조 (ATNS) 보통 전환하고 나면 비즈니스 프로세스 그냥 테그니컬한 관점에서 보면은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어떻게 변화했다라는 것보다는 뭐 속도가 얼마나 빨라졌냐 결산이 몇 일 걸렸던 게 몇 일로 줄었냐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거든요. 컨버젼 작업을 할 때 SAP 하나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제대로 된 전환이 안되면 사실 퍼포먼스 개인효과가 그렇게 크진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리스크를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 덜어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AP Korea) 그런 방금 전에 해주셨던 것 때문에 SAP에서는 골든룰 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뭐 개발을 할 때 전체 필드를 가져오지 않고 특정목적으로 하는 그런 골든룰과 같은 것들을 개발을 할 때 잘 적용하는 게 역시나 컨버젼 할 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테스트 그 다음에 커스텀 코드의 이관 같은데 굉장히 도움을 많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18) 현재 ECC를 On-premise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RPA 적용 등을 통한 표준화 및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지요? 있다면 사례 소개 부탁드립니다 - 벌꿀오소리, 다린, 노브레
(SAP Korea) 네 RPA등과 같은 자동화 그리고 인텔리젼스를 반영하는 프로젝트가 S/4HANA면 좋겠죠. S/4HANA면 임베디드 되어 있는 인텔리젼스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ECC환경에서도 충분히 인텔리젼스를 반영하고 자동화를 할 수 있습니다. SAP 인텔리젼스는 S/4HANA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요. SAP 파스 시스템이죠. 잘 알고 계시는 BTP에도 이런 자동화와 인텔리젼스 기술들이 있습니다. 그런 기술을 활용해서 ECC를 자동화 인텔리젼스를 적용시킬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SAP가 아닌 시스템도 그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19) 프로세스 마이닝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프로세스 마이닝을 적용하기 위해서 프로세스 자산화가 필수 요건 인지요? (SAP Korea) 프로세스 마이닝 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그 S/4HANA와 같은 IT시스템들의 데이터를 가져 와서 데이터로만 남아 있는 엑티비티의 흐름들을 프로세스 측면으로 가시화 시키는 거거든요. 그걸 하는 이유는 이제 눈에 보여야 우리가 개선사항들을 찾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리고 프로세스 자산화가 되어 있다라고 한다면 마이닝을 할 때 프로세스의 목표를 선정할 수가 있습니다. 투비로 그려 놓은 자산화의 목표를 가지고 분석 비교를 하는 거죠. 하지만 이제 자산화가 안되 있다 하더라도 분석을 통한 개선사항을 도출해내는 것은 가능은 하고요. 자산화가 있으면 같이 연계하면 좋겠다 하는 거고 없더라도 시스템을 분석하기에는 마이닝 기술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 프로세스 마이닝은 S/4HANA에만 가능한지요? 아니면 현재 사용중인 ECC와 Legacy 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한지요? (SAP Korea) 네 ECC 충분히 가능하고요. SAP가 아닌 시스템도 다 가능합니다.
21) 피오리가 현재 시장에서 정말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나요? – 최미연
(ATNS) 사용빈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2) S/4HANA Conversion시 원격지원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은?(ATNS) 총 3가지 정도가 있을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컨버젼 작업 자체입니다. 시스템 컨버젼 자체를 원격에서 좀 어느 정도 자동화 시켜서 한다고 그러면 한 명의 컨설턴트가 여러 개의 복수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되니까 아무래도 인력부족 현상을 조금 더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거고요. 그리고 ABAP코드를 변경하는 작업들 이런 부분도 아까 말씀하신 SAP에서 제공하는 도구나 이런 걸 통해서 컨버젼 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컨버젼 하는게 어떤 조사에 의하면 한 90% 정도는 자동화 컨버젼이 되지만 약 10% 정도는 직접 매뉴얼로 확인하고 매뉴얼로 해야지 된다는 보고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사실 한 두 번 프로젝트를 경험한 팀이 있다 그러면은 그 팀이 찾았을 때 굉장히 빠르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공유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시간과 비용을 굉장히 단축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컨버젼 이후에 초기에 안정화하는 단계에서 시스템의 장애나 성능문제 이런 것들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원격으로 지원을 받으시면 원격에서 얼러팅을 받다가 긴급한 문제가 있을 때 그 장애의 전문가가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춰 놓는다면 되게 효과적으로 원격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3) 원격지원 활용 시 딱 한마디로 이렇게 혜택이 있다 말씀 하신다면?(ATNS) 비용이 거의 한 1/3 이상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4) RPA 등 자동화 프로젝트에서 Signavio 솔루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SAP Korea) RPA와 같은 자동화 프로젝트에서는 일반적으로 자동화 프로젝트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IT가 알고 있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동화가 들어가고요. 두 번째 2차 프로젝트는 현업, 사람이 알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2차가 들어갑니다. 근데 그렇게 하고 나면은 그 다음에 이제 자동화 대상을 뽑지를 못하는 거죠. 그때 이제 고민하는 게 뭐냐 하면 시스템이 알고 있는 문제점들을 찾아내서 개선을 시키고 싶어 하는 것이고요. 이 때 마이닝이 도입이 됩니다. 그러니까 자동화 개선 사항들을 개선 상황들을 발견해 내기 위한 툴로써 활용이 되고 그리고 자동화가 적용된 이후에 기존 프로세스와 자동화가 적용된 이후의 프로세스를 비교분석 하면서 얼마나 좋아졌는지에 대한 성과분석을 하기 위해서 마이닝이 도입이 됩니다.
25) Signavio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주요 비지니스 사례는 무엇이며, 국내에 구축 사례가 있는지요? 있다면 당시 도입 배경은 무엇인가요? (SAP Korea) 국내는 이미 이제 두 케이스의 사례가 나와 있는데요. 첫 번째 사례는 A사입니다. A사 같은 경우에는 SAP프로젝트는 처음 하는 이제 고객사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내부 인력들이 SAP 경험은 없고요. 근데 이제 대규모 프로젝트가 이루어지죠. S/4HANA가 들어 왔고 그리고 석세스팩터 기반에 HR프로젝트 아이바 기반의 고어웨이 프로젝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외부의 여러 컨설턴트들이 여러 이제 회사의 인력들이 들어 옵니다. 근데 이제 고객은 고민이 생긴 거죠. 여러 이제 프로젝트가 별개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이것을 이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설계가 잘 되고 있냐 표준화 돼서 그리고 그 기반으로 구축이 잘 되고 있는 건가 그리고 이들이 이제 시스템을 만들고 나서 나가면 우리는 이것을 받아서 운영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Signavio가 검토되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여기는 프로세스 자산화를 잘 하겠다 그래서 그걸 기반으로 표준화된 프로세스 설계를 유도하겠다 그걸로 구축을 관리하고 그 다음에 우리는 그걸 가지고 시스템을 운영하겠다 요거에 대한 운영고도화, 프로세스 자산화와 IT시스템 운영 고도화 측면에 들어왔고요. 또 B사 같은 경우에는 이미 S/4HANA로 컨버젼을 했습니다. 했고 근데 이제 여기는 이제 S/4HANA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를 고민을 하면서 마이닝 관점의 분석도구로써 이제 Signavio가 들어가서 ERP시스템을 분석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26)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SP)의 마이크로 서비스가 아니고, ERP 내장된 Intelligent 기능을 활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요?(SAP Korea) 가장 큰 장점은 이게 돌아 가는 게 S/4HANA 안에서 돌아간다는 장점입니다. 그래서 알고리즘이 시스템 외부에서 돌아가서 그걸 주고 받는 하는 과정이 없어지니까 당연히 퍼포먼스도 올라 가고 그 다음에 이제 하나 플랫폼하고 데이터 인텔리젼스의 오투 ML이라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알고리즘을 몰라도 그 데이터에 알 맞는 알고리즘을 제안해주는 그런 기능을 사용하면 굉장히 빠르게 이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7) 테스트 자동화 도구 도입과 Signavio 솔루션 구축을 위한 국내 파트너사가 있는지요? (SAP Korea) 네 잠깐 사례소개에 말씀드렸지만 이미 이제 사례들이 나와 있고 또 그걸 구축했던 구축경험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테스트 자동화 아니면은 이런 Signavio 기반의 프로세스 자산화 분석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으시면은 SAP로 연락을 주시거나 KSUG통해 가지고 연락 주시면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28) 시스템 모니터링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설명 부탁 드립니다. ATNS의 모니터링 As a Service를 이용한다면 고객이 얻는 혜택은? (ATNS) 우선 S전자에서 굉장히 활용을 잘 하고 있던 이지이노베이션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모니터링 솔루션을 저희가 기반으로 하고 있고요. 거기에서 SAP시스템하고 SAP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 인프라스트럭쳐에 대한 상세한 성능 그리고 장애정보들을 자동으로 분석을 합니다. 그리고 장애가 발생하면 그 담당자한테 자동으로 얼러팅을 할 수 있게 되고요. 저희는 그 과정에 같이 연계가 되어 있으면 그 얼러팅을 저희도 받아서 장애가 발생된 것들을 고객하고 동시에 감지를 하고 같이 액세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가용성을 좀 작은 비용으로 높일 수 있다라는 부분이고요. 요 라이센스를 고객이 무조건 퍼페츄얼로 다 구매하시는 게 아니라 저희 서비스 안에 있는 뭐 구독개념의 라이센스를 구매하시면 그러면 저희가 그런 서비스 아주 간소화된 간단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9) SAP low-code와 no-code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운영의 편의성은 무엇이며, SAP Build에는 어떤 기능을 제공하나요? (SAP Korea)요즘에 low-code, no-code 말씀 많이들 하고 있고요. 이제 차이로 보면은 no-code개발 툴이라고 하는 것은 코딩을 전혀 안 쓰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드레그엔드롭 방식으로 UI를 만들어낼 수 있게끔 하는 거 코드를 몰라도 어플레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툴 이게 no-code툴이고요. low-code툴은 앱을 만들기 위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겁니다. 템플릿을 제공하고 개발에 대한 안내 방식을 적용을 시켜서 코드를 자동생성 시켜주는 기능이 같이 녹여져 들어가 있는거죠.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고요. 그래서 이제 두 개를 구분을 짓기도 하지만 그냥 low-code, no-code툴이라고 해서 같이 얘기를 하고 있고요. SAP빌드라는 솔루션은 이런 SAP가 얘기하는 low-code, no-code개발 플랫폼 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는 크게 3가지의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요. UI를 만들 때 활용하는 빌드앱스라는 UI앱개발 도구가 있고요. 노코드 기반으로. 그리고 이제 프로세스를 자동화 시키는 것 RPA나 엔드테인드 프로세스 자동화를 시킬 수 있는 빌드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이 있고요. 그리고 이런 앱과 자동화를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 포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빌드워크존이라고 하는 솔루션이 같이 결합이 되어 있는 것이 SAP 빌드 솔루션 입니다.
30) 시민개발자 역량 강화 방안은? –KSUG, 박태현
(SAP Korea) 네 말씀드렸던 그런 시티즌 개발자를 어떻게 많이 확보하느냐 때문에 나오는 기술이 low-code, no-code 기술입니다. 그게 SAP는 빌드이고요. 비즈니스 로직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업무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이제 지식들을 실제 IT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기술적으로 그리고 개발도구적으로 발전을 시키는 것이고요. 그게 이제 빌드라는 솔루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관심을 가지시면서 활용을 하시면은 그런 이제 업무전문가가 IT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비율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31) 이런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지? – 김주영
(SAP Korea) 네 교육 프로그램들, 저희는 정기적으로 또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이제 관심이 있으신 분 들은 또 연락을 주시면 일정들을 좀 봐서 참여하실 수 있게끔 가이드 하겠습니다.
32) S/4HANA로 전환하면 업무 효율성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검토하는 사람 입장에서 개선효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요? - xfile9999
(SAP Korea) 네 SAP공식 홈페이지에 보면은 S/4HANA의 트라이얼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 URL은 이제 별도로 공지를 드리도록 할 건데요. 그러면 S/4HANA의 테스트 계정을, 30일 동안 쓸 수 있게끔 신청을 해서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S/4HANA Fiori UX기반의 S/4HANA 기능들에 대해서 경험해 보실 수 있게끔 하는 것들을 하실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걸 좀 통해서 S/4HANA가 내부에 없지만 그런 경험들을 우선적으로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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