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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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PT는 Offshore Delivery Center(ODC)로 잘 알려져 있는데, ODC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또한 ODC 모델 활용 시 장단점과 FPT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FPT) 네 ODC라는 단어가 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시고 익숙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ODC는 Offshore Delivery Center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고객 사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 필요한 다양한 역할군 들을 포괄하는 인력군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은 필요한 리소스들을 필요할 때 적시에 활용을 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ODC는 특정지역에만 위치할 수도 있고요. 여러 곳에 동시에 위치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트랜드는 고객이 직접적으로 ODC를 관리하는 고객소유의 ODC개발 센터모델로 전환되고 있는 게 트랜드 입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과 밴더 간의 관계가 아니라 더 이상은 서비스 파트너와 고객과의 관계로서 통합관리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ODC모델을 활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아무래도 프로세스 프로젝트의 리소스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일 것 같습니다.
21) 한국에서의 프로젝트 경험과 한국에서는 ODC 활용이 쉽지 않을 텐데, 이에 대한 추진 방안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SAP 개발자들은 어느 나라에 있으며, 한국 고객을 위한 개발자들은 어떻게 운영되는지요? (FPT) 먼저 저희는 두 가지 접근방식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첫째는 파일롯 프로젝트 방식을 통해서 한국에 있는 신규고객들이 ODC의 혜택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서 ODC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투자이익과 경쟁력에 대해서 강조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현지와 맞춤노력 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시장에 맞는 맞춤화된 솔루션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팀들 역시도 현지화 구성을 통해서 저희는 한국인들을 많이 좀 채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내용들을 통해서 신속하게 대응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게 저희가 한국시장에 지금 들어와서 하는 노력 중에 하나고요. 또 말씀하셨듯이 ODC에 대한 개발들은 또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간단히 설명을 드릴 텐데요. 이제 계속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1,500명 정도의 SAP리소스가 저희는 한국, 베트남 또 슬로바키아 또 일본 이런 여러 국가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22) 피오리를 꼭 사용해야 하는지? 피오리로 구성 한다면 좋은 업무는 무엇이며, 피오리와 다른 앱을 사용하게 되면 장/단점은 어떻게 되나요?(TGSOFT) Fiori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도입을 한다 그렇지만은 거기의 문제점은 UX의 내용들입니다. 유저 익스피리언스가 바뀌게 되면은 사용자들은 많은 혼란을 겪게 되고 기존의 ABAP베이스의 프론트엔드 프로세스로 프로그램을 흘리다가 업무를 흘리다가 Fiori환경에 같이 어떻게 보면 Fiori를 쓰다가 다시 프론트엔드에 ABAP베이스로 한다는 건 굉장히 큰 유저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업무가 많이 적용된다고 하면은 이것은 당위성 있게 Fiori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Fiori를 썼을 때 가장 좋은 업무들은 인오피스 업무들은 Fiori로 전환되는 게 가장 좋고요. 그 다음에 아웃오피스에 대한 부분들은 기존에 있던 외부 웹이라든지 플랫폼을 이용해서 향후에 뭐가 어떤 비즈니스가 바뀌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23) Outsystems도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지? Outsystems 사용시 장/단점은 무엇이며, 피오리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TGSOFT) 네 방금 말씀 드렸듯이 Fiori같은 경우는 인오피스 쪽에서 굉장히 장점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인오피스에 있는 모든 사용자들은 이미 SAP에 이미 라이센스를 이미 했던 부분들이 있고 그 것을 더 Fiori를 쓴다고 해서 더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웃 시스템즈 외부로 빠지는 시스템들 같은 경우는 물론 아웃시스템즈 뿐만 아니라 MS플랫폼이나 여러 노코드 방식의 플랫폼들은 외부로 뺄 수 있지만 웹에 있는 다른 외부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면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업무들은 확실히 아웃시스템즈 라든지 노코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 훨씬 더 나은 방향이고요. 꼭 아웃시스템즈를 쓰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지금 이번에 대한민국의 좀 더 나은 영업을 위해서 그 쪽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이번 기회에 좋게 도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아웃 시스템을 오늘 소개시켜 드린 겁니다.
24) 데이터센터에 대형장애가 발생했는데 DR로 서비스 영향을 없게 할 수 있는지? 장애 등을 대비한 별도의 백업복구 솔루션을 권장 하는지? (양재형) (TGSOFT) 지금 기존에 이제 SAP서비스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On-Premise 서비스에서는 이런 모든 백업이라든지 DR에 대한 구축책임들이 고객 사한테 있었습니다. 하지만 PCO로 바뀌면서 이런 모든 부분들 백업이라든지 HR, HA 그런 모든 구성들이 SAP에서 다 관리를 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이 SAP하고 유저수로 하고 그 시스템에 업무적 그 다음 비즈니스 필요성에 따라서 HA나 그런 부분들을 서비스로 더 추가를 하면서 구축을 하면 되기 때문에 지금의 바뀐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대응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5) 오늘 설명 주신 내용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 대력적으로 소요 기간과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주따, 택조, 옥계소문)
(Deloitte) 오늘 주제가 해운이니까 인더스트리를 해운으로 하고 만약 신규구축을 한다고 가정하고 그리고 용역비만 한다면 이제 컨설팅 비용만 한다면 그리고 본사와 약 매출규모 한 5조 미만 그리고 해외법인 5개에서 7개정도 가정한다면 대략 15에서 18개월 정도는 있어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TGSOFT) 지금 새로운 그린필드 기준으로 말씀해서 저는 브라운필드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운 필드 같은 경우는 공공 쪽에서는 한 10개월 이상 12개월 정도를 권고를 드리고 있고요. 그 다음에 사기업 같은 경우에는 7에서 한 8개월 정도를 말씀을 드릴 수 있고 각 필요 인력들은 모든 인력들이 최소한은 들어가 줘야 되고 그 다음에 이제 비용에 대한 부분들은 들어가는 인력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좀 차이는 나지만 요즘 시장에 대한 그런 비용 때문에 격차가 좀 있는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만큼의 이 시스템을 더 짧게도 잡을 수 있지만 안정성 있게 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고 컨버젼 사업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테스트를 얼마만큼 많이 하느냐 그게 이슈인 것 같습니다.
26) SAP 컨설팅 인력의 노령화 및 신규 인력의 진입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
(FPT) SAP 전문가의 연령대를 좀 다양하게 해야 되고 또 젊은 인력들의 소싱을 위해서 저희 FPT 는 젊은 피, 젊은 사람들을 대학에서부터 끌어와서 계속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네 이를 통해서 저희가 기존에 있는 노령화된 SAP컨설턴트와 인력들과 함께 같이 배울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Deloitte) Deloitte는 글로벌 네트워크도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젊은이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컨설턴트와 신규인력, 신입인력하고 같이 페어로 노하우를 전수하며 같이 프로젝트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TGSOFT)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랑 하시면 됩니다.
이번 세션도 KSUG 회원분들의 뜨거운 참여로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 궁금했던 점을 다뤄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세션이었습니다.
당일 참여하신 KSUG 회원분들께서 실시간으로 주신 질문에 패널 분들께서 답변을 주신 Q&A 리스트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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