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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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024년 2월 16일(금)에 진행된 제 36회 KSUG 패널 토크, “사전에 꼭 알아야 하는 S/4HANA 클라우드 구축에 대한 핵심 정리 및 사례”세션이 성료 되었습니다!
S/4HANA와 관련해서 여러 번 세션을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는 특히 기대가 되는 날이였습니다. 참석해주신 3개 회사의 조합과 구축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PCE 컨버전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해 왔고 국내 대형 회사 경험도 가지고 있는 코오롱베니트와 그리고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EY는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지만 오늘은 특히 국내 중견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초기부터 S/4HANA를 직접 구축하여 그룹사에 확대 적용을 하고, 그를 기반으로 많은 고객사에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중견 기업을 위해서도 SAP B1 구축 사례도 가지고 있는 웅진이 참여하였습니다.
<Session 1. 발표>
[코오롱베니트] - S/4HANA Cloud - 유형 및 도입 방법
SAP 클라우드의 다양한 유형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프라이빗 클라드 에디션인 PCE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주요한 특징 위주로 간결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코오롱베니트는 그룹사 IT 회사이지만 그룹의 비중이 아주 높고 PCE 컨버전 프로젝트를 많이 시행한 회사답게 뉴인스톨 방식과 컨버전 방식 정리와 사례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EY 컨설팅] - SAP Public Cloud 구축 및 운영의 장점
EY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회사이죠. ERP의 변천을 통해서 Composable 단계까지 왔다고 하니 ERP도 flexibility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퍼블릭클라우드를 활용하면 베스트프랙티스를 토대로 빠르고 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어서 SAP가 다소 어렵다는 인식을 희석시킬 수 있어서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웅진] - 웅진IT SAP S/4HANA 고객성공 지원사례 소개
S/4HANA 다양한 경험으로 우수한 인력을 많이 양성한 것으로 알려진 웅진에서 구축 및 전환 경험을 기반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구축 노하우를 잘 정리해서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니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사례를 통한 상세한 설명도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이제는 S/4HANA 도입 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또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입 목적이 상이할 수도 있지만 모든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통적인 장점, 즉 기존 ECC 대비 S/4HANA로 구축 시 핵심적인 강점과 변화사항은 무엇인가요?
(코오롱베니트) ECC대비해서 S/4HANA의 가장 큰 핵심적인 강점이라고 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실시간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 뭐 트랜잭션 데이터를 한번 더 가공을 해서 보고를 위한 자료를 별도로 만드는 게 아니고 의미 있는 데이터를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서 더 회사경영이 더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이 강점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코오롱베니트는 그런 이제 클라우드로의 전환, S/4HANA로의 전환을 퀄리티 있게 가성비 있게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Y) 저는 S/4HANA의 인메모리 DB나 이런 걸 다 아실 거라서 이제 뭐 더 말씀 안 드려도 될 것 같은데 클라우드를 가면서 또 S/4HANA의 가장 큰 장점은 그런 MRP같은 그런 기존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이런 솔루션도 굉장히 빨리 진행할 수 있고 그래서 예를 들면 어떤 회사 같은 경우에는 MRP돌리는데 두 시간 걸리고 뭐 세시간 걸리고 이런 경우도 있었는데 몇 분 안에 다 몇 초안에 끝나는 이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웅진) 무엇보다도 어떻게 보면 인메모리 DB들을 활용을 하고 그 데이터들을 축적시키는데 있어서 굉장히 어떻게 보면 압축시켜서 저희들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반들이 만들어진다 라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고요. 앞으로 뭐 젠AI든 여러 가지 상황들에 있어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것들이 곧 기업의 가치가 되고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시는 큰 틀 그리고 거기에 대한 구조들을 만들어 낸다는 그런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On-Premise 대비 Cloud의 장점을 핵심 위주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코오롱베니트) PCE는 클라우드 환경이니까요. 기존에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들, 별도의 솔루션들이 있고 또 SAP도 이제 앞으로 다양한 솔루션들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뀔 겁니다. 그런 클라우드 제품 간에 연계가 유리할 수 있고요. 클라우드 환경으로 가게 되면 그리고 이제 새로운 개발 플랫폼들도 BTP라는 개발 플랫폼들도 이제 클라우드에 최적화 돼서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이제 PCE 클라우드의 경우는 인프라나 하드웨어 이런 것들은 SAP에서 매니지먼트를 해 주는 형태다 보니까 회사는 회사 본연의 업무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부분이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웅진) 네 저희가 좀 더 이야기를 하자면 저희는 SAP의 뭐 여러 가지 기능들을 추가 한다든지 또는 사업이 잘 돼서 기능의 확장들을 또는 서버의 증설들을 이렇게 했었을 때는 확실한 장점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중요한 것은 인력관리에 대한 부분들이 인프라 부분의 일부분을 SAP에서 직접 관리를 해 주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런 인력운영의 관리차원에서의 효율성을 나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무엇보다도 그런 인력들이 고부가가치 사업 또는 고부가가치 업무에 더 많이 인벌브 될 수 있는 부분들이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Y) 저는 약간 다른 측면에서 SAP나 많은 회사들이 돈을 어디다 쓰느냐를 생각을 해 보면 클라우드에 돈을 씁니다. 온프레임 쪽에다 돈을 더 투입하지 않습니다. 그 만큼 서비스도 다양해 질 거고 ERP도 마찬가지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ERP를 얼마나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랑 연계하는가가 미래 ERP의 어떤 경쟁력을 평가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온프레임 보다는 클라우드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게 맞다 라고 보여집니다.
3) 현재 On-Premise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다가오는 End-of-Service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요?
(코오롱베니트) 가능하시면 End-of-Service가 되시기 전에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시는 게 당연히 좋고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 좀 어렵다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시면 익스텐디드 메인터넌스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2-3년 이 정도 더 연장해서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하고요.
(웅진) 무엇보다도 내부 방향성이 중요하죠. 그리고 하드웨어의 교체주기 이런 것들을 적절하게 이제 회사 내에서 검토를 먼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End-of-Service라고 해도 조금 전에 말씀 들으신 것처럼 익스텐션 해서 더 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비용대비 하드웨어의 교체주기 그리고 또 우리 비즈니스의 변화사항들을 다각적으로 고민을 해서 판단을 하셔야지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터플랜, 아까 제가 발표할 때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큰 틀을 고민하시고 그 기간과 상황과 이런 환경들을 고민해 주시는 게 가장 먼저 하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4) S/4HANA 구축 옵션이 여러 가지 있다고 설명 주었는데, S/4HANA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구축 옵션별로 적합한 기업의 유형을 설명 부탁 드립니다. (푸른하늘)
(EY) 기존에 SAP를 쓰고 계셨고 또 우리회사는 SAP의 어떤 표준기능보다는 개발해야 될 어떤 번치가 되게 크다 그리고 운영의 인력들도 굉장히 많다라고 하면은 아무래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가시는 게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만큼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우리만 쓰는 거기 때문에 뭔가 변경할 것도 좀 자유스럽고 연결할 수 있는 자유도가 좀 있기 때문에 좀 낫다라고 보여지고요. 또 반면에 우리는 해외법인이라든가 아니면 좀 작은 회사들이라든가 이런 브랜치들도 많고 그렇게 또 뻗어나가야 되고 좀 찍어내듯이 가야 돼 라고 하는 어떤 그런 판단이 든다면 퍼블릭 클라우드 같은 에디션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웅진) 조금 전에도 말씀 주셨지만 PCE나 퍼블릭 여러 가지가 있었고 과거에는 뭐 바이디자인 이라든지 지금도 아직 저희 쪽에서 많이 하고 있는 비원솔루션이라든지 여러 가지 기업규모 그리고 매출규모 또는 제조업이냐 아니냐 서비스업이냐 스타트업이냐 이런 부분에 따라서 적합한 부분들이 조금은 차별이 좀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들은 당연히 뭐 파트너 그리고 SAP하고 같이 논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정해야 되는 게 맞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중요한 것은 이제 데이터나 이런 것들이 계속 쌓이고 그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솔루션들을 선택하셔야만 향후,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데 기업의 밸류를 올리는데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오롱베니트) 퍼블릭 클라우드의 경우는 완전한 이제 SAAS형 그러니까 소프트웨어만 우리가 이용하는 형태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개발을 많이 해야 되거나 그런 상황에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조금 간단하게 심플하게 사용하실 고객들이 판단하시는 게 좀 적합할 것 같고요. PCE같은 경우는 기존에 On-Premise와 동일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시던 고객이든 아니면 어떤 고객이든지 다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뭐 굳이 기준을 나누자면 이제 퍼블릭 클라우드는 매출액 1조 미만 그 이상은 PCE를 도입하시는 걸 보통 추천을 드리고 있고요. 퍼블릭클라우드 같은 경우는 DDA라고 디지털 디스커버리 어세스먼트라는 그 설문조사를 통해서 이게 적합한 지 먼저 사전에 판단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5) S/4HANA에는 대량 데이터의 신속한 처리, 플랫폼 기반 및 지능화 기능 사용 용이 등 좋은점이 많다고 하는데, 기업들은 프로젝트 구축에 많은 자원이 소요 되므로 구축 후 성공적인 변화관리를 통해서 효율적인 사용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사전 가장 중요한 준비사항은 무엇인가요? (힘내,주영선)
(EY)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 경영진 스폰서쉽을 얻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전사의 모든 업무에 영향을 주는 거기 때문에 스폰서쉽 없이 시작하시기 굉장히 어려워요. 두 번째 이제 주도하시는 분 입장에서 좀 제안을 드리면 비난, 욕 먹는 거 이런 거 많이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새로운 시스템이 들어오면 사실 거부감이 있고 하는 그런 저항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저항을 얼마나 짧게 그 다음에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느냐가 이제 변화관리의 핵심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많은 그런 교육 또 트레이닝 그 다음에 오히려 조금 준비가 덜 됐더라도 빨리 오픈 해서 빨리 그런 계곡을 한번 지나가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좀 드려 봅니다.
(웅진) 말씀 중에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클라우드 마인드셋 지금은 대부분 다 SAAS형태 이거나 클라우드 형태의 ERP 솔루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클라우드에 관련된 마인드셋을 탑재하시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그 클라우드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에 대한 고민들이 충분히 있으셔야 된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그런 데이터를 활용한다든지 아니면은 하드웨어에 대한 한계들을 어떻게 고민할건지 이런 것들을 먼저 생각을 하고 거기에 맞춘 우리의 비즈니스 그게 얹혀져야만 전체적으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코오롱베니트) 네 사전에 준비해야 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솔루션들의 IT시스템의 전반적인 로드맵 수립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ERP뿐만이 아니고 뭐 ERP를 기준으로 혁신하는 게 아니고 요즘에는 이제 주변 다른 솔루션들과 결합해서 혁신을 하는 경우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ERP뿐만이 아닌 다른 솔루션들 그리고 개발 플랫폼 까지를 포함하는 전반적인 IT로드맵을 먼저 그리시고 클라우드로 이전을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6) Private과 Public의 주요 차이점은? Private과 Public 선택 시 주요 기준과 유형별로 도입을 권유할 수 있는 고객 유형이 있다면 설명 부탁 드립니다. (회사사랑나라사랑)
(코오롱베니트) 네 퍼블릭 클라우드는 이제 뭐 쉽게 말씀드리자면 구글 도큐먼트 구글 독 같이 이제 완전히 그냥 우리가 소프트웨어만 사용하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관리까지를 솔루션 밴더에서 다 해주고 우리는 이제 데이터만 신경 쓰면 되는 그런 구독형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비용을 아주 적게 들이고 관리측면에서 훨씬 더 자유로운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PCE는 이제 클라우드 환경에 올라가 있지만 우리가 기존하고 유사하게 인프라나 하드웨어는 제외하더라도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관리는 우리가 계속 직접 해야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업 본연의 가치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지만 기존하고 많이 달라지진 않는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웅진) 퍼블릭과 프라이빗 뭐가 차이가 있느냐? 기능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많이 좀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뭐 업데이트 주기라든지 이런 것들도 좀 차이가 나죠. 뭐 프라이빗 같은 경우에는 1년에 한번 메가 체인지가 있다면 퍼블릭 같은 경우에는 두 번 정도 그리고 피오리 기반의 시스템이 운영되느냐 아니냐 그리고 클린코어에 접근이 빠르냐 어렵냐 물론 클린코어에 접근이 빠른 건 퍼블릭 입니다. 그리고 컨피규레이션 과거에 뭐 ECC하시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SPRO를 쓰느냐 아니면 센트럴 비즈니스 컨피규레이션을 쓰느냐 이런 차이들이 있고 또한 퍼블릭을 할 때 저는 고민스러운 것은 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좀 더 많이 알고 있어야 스콥아이템 같은 것들을 정해서 그 비즈니스들을 설계하기가 조금 더 용이하다 이런 부분들이 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고요. 구현방법 그리고 기능적인 면에 대한 것들이 충분한 학습이 있어야만 이런 좋은 솔루션들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이점도 그렇고.
(EY) 저는 아까 이제 프라이빗 같은 경우에는 이제 개발이 많고 독특한 프로세스가 많은 경우에 선택하는 게 좋지 않겠냐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회사의 PI인력이 많고 그 다음에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잘 잡혀 있는 회사라면 프라이빗 클라우드 선택하시는 것도 좀 좋은 것 같은데 퍼블릭 클라우드는 처음에 이제 시작하면은 스타터 시스템이라는 걸 주거든요. 그걸 열어보면 이미 모든 마스터 데이터가 다 들어와 있어요. 예를 들면 계정과 목표 그 다음에 아이템 마스터 고객마스터 다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써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어떤 회사들은 본인들이 계정과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 그냥 이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는 계정과목표 써도 전혀 문제가 없겠네” 라고 판단하고 그냥 바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유형별로 차이가 있다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러니까 내부에 어떤 그런 준비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얼만큼 있을까 그 다음에 우리가 SAP가 제공해 준 마스터 데이터를 그대로 쓰면서도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이런 시나리오들이 괜찮다라고 판단된다면 갈 수 있는 그런 차이점들이 어떤 판단의 기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7) 기존에 사용하는 On-Premise를 PCE Cloud로 도입할 경우 New Install 방법과 컨버젼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2가지 방식의 장/단점은? 컨버젼 방식으로 결정할 경우 고려사항은 무엇인가요?
(코오롱베니트) 네 New Install 방식하고 컨버젼 방식은 실은 New Install 방식의 장점이 컨버젼 방식의 단점이 될 수가 있고요. 거꾸로 또 컨버젼 방식의 장점이 New Install 방식의 단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점만 말씀 드리면 New Install은 당연히 새로 구축을 하는 형태이다 보니까 뭐 기준정보를 우리 체계를 바꿔서 뭐 새롭게 정비를 한다든지 아니면 대규모로 빅뱅방식으로 프로세스 개선을 한다든지 이런 작업에 좀 유리하고요. 컨버젼은 그 대신 과거 데이터를 유지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경우에 이게 큰 장점이 될 수가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 빠르게 구축이 좀 가능하고 안정화도 금방 할 수 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프로젝트 비용 부담이 낮다는 그런 장점이 있고요. 그리고 뭐 아래 단점들도 있는데 예전에는 다운타임이 오래 걸려서 우리 회사에 어떻게 도입하냐 뭐 이런 걱정도 하시고 했는데요. 현재는 많이 기술이 또 발전하고 저희도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뭐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그러니까 기존 프로세스를 계속 유지하면서도 컨버젼을 진행하고 이런 리테일 산업은 그렇게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이제 많이 노하우가 축적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웅진) 네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 혁신 PI뭐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적용을 할 수 있느냐 뭐 이런 부분들이 될 것 같고요. 그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좀 많이 지금 현장의 현실에 맞게끔 변화시켜야 되고 바꿔야 된다라고 했었을 때는 당연히 어떻게 보면 New Install로 가면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애드하는 형태가 가장 중요한 그런 부분이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니즈가 있었을 때는 그게 이제 필요한 부분이고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컨버젼은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의 CBO데이터가 있는지 그리고 또 얼마만큼의 데이터들을 유지 시키고 그 것들을 활용할 가치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일장일단이 다 있고 앞서서 말씀 드렸던 잘 정리되어 있던 내용들이 있어서 그냥 주의해야 될 점 그런 정도만 말씀 드리고 마치면 어떨까 싶습니다.
(EY) 저도 한 말씀만 드리면 New Install은 이제 그린 필드라고 얘기하죠. 그 다음에 컨버젼은 브라운 필드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컨버젼, 브라운 필드의 단점은 이제 과거에 있는 그런 쓰레기 데이터라고 얘기할 수 있겠죠. 그런 것들을 다 가지고 가야 되는 그런 단점이 좀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 블루필드라는 그런 어프로치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블루필드 어프로치는 뭐냐 하면 컨피규레이션만 옮기고 그 다음에 데이터는 셀렉티블리 SDT라고 하는데 셀렉티브 데이터 트랜스퍼라고 하는데 이 SDT방법론을 이용해서 자기들이 필요한 데이터만 옮기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이제 많은 회사들이 그런 경우가 있는데 어쩌다 보니까 인수합병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인스턴스를 세 개를 쓰고 있는 거에요 한 회사가. 컴패니 코드가 세 개인 거죠. 그런데 이런 회사들 같은 경우에 컨버젼 할 수 있느냐 그렇다고 또 그린필드로 가야 되느냐 이런 고민들이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하나의 컨피규레이션을 모으고 그 다음에 데이터를 셀렉티블리 올리면 할 수 있는 그런 블루필드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방법론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 잘 알아 보시고 또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8) PCE를 도입하면 시스템 백업이나 OS 관련 작업을 SAP에서 해준다고 하는데 그럼 BC 인력이 없어도 되는지요?(코오롱베니트) 네 고객들이 약간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뭐 PCE로 전환한 회사들을 이제 지켜 보면 BC인력을 결론적으로 없애시지는 않으십니다. 네 없애시지는 않으시고요. 그리고 이제 프로젝트를 계획하실 때도 너무 초반부터 이렇게 BC인력을 단축하는 것을 고민하시고 그렇게 실제로 하시게 되면은 프로젝트 진행이나 안정화에 좀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9) 고객이 Public Cloud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Y) 저는 두 세가지 정도 된다고 보는데 첫 번째는 해외법인 확장이 굉장히 절실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해외법인을 확장해야 됐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프로젝트 하고 있는 중간에도 해외법인이 두 세 개가 더 생겼거든요. 그대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내체계를 확산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고 해외 확장하기 전에 국내를 잡는 게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그게 첫 번째였던 것 같고 두 번째는 이 회사는 사실 판매에 되게 오리엔티드 돼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IT인력을 백엔드 인력을 얼마나 많이 가져가야 되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다 그런 부분들을 SAP한테 서비스를 받는 게 좋겠다 그렇게 판단하셨던 게 제일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10) Public Cloud를 선택할 때 고객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고, 구축 파트너사 입장에서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EY) 좋은 질문이신데 사실 제조기능까지 포함해서 구축한 사례는 처음이었어요. 대부분은 다 재무만 먼저 했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뭐 큰 문제 없지 않을까 했는데 제조와 실시간 물류까지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고객사도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고 저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SAP한테 도움을 많이 받은 것도 있었고요. 그 다음에 그 동안 그 장기간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의 성장성을 계속 바라보고 또 그 성숙도를 바라보았을 때 아 이것은 지금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겠지만 충분히 캐치업 할 수 있다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같이 이번에 들어가서 같이 공부하면서 또 새로운 거 테스트 해 보면서 아 이렇게 올라가고 있구나 이렇게 만들어 지고 있구나 라는 부분들을 파악하면서 대응해 드리고 또 추가적으로 개발도 해 드리고 하는 그런 일들을 했었습니다.
11) Public Cloud 구축 시 고객, 파트너사 및 SAP를 포함한 구축 팀은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특히 고객사 현업 투입 규모는? (EY) 고객사에서 전담인력 한 분 계셨고요. 그 다음에 CFO가 이제 저희 스폰서링 해주셔서 매주 주간회의 거버닝 해주셨고 그 다음에 CFO밑에 있는 상무님 또 거버닝 해주셨고 또 저희들이 가장 힘들었던 것은 프론트-엔드와의 인테그레이션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사실 100만건의 세일즈 오더를 처리하는 게 쉽지 않거든요. 그 다음에 되게 다양한 케이스도 많고 그런데 그런 부분도 협조가 이제 잘 어느 정도 잘 됐고 했기 때문에 그런 거버넌스를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는 저희는 빨리 만들어서 빨리 보여 드렸어요. 계속 교육하고 처음부터 시스템을 오픈해서 보여 드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2) Public Cloud는 SaaS 형태의 솔루션이라 시스템 제약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으며, 특히 고객의 특이 프로세스 대응 방법은? (EY) 네 제약사항이 없을 수는 없죠. 사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프로세스를 원해, 이런 개발을 원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작년에 ABAP 클라우드라는 환경이 출시가 되었어요. 그 전에는 스팀 펑크라는 이름으로 이제 암호코드는 스팀펑크 였는데 이제는 ABAP 클라우드가 돼서 모든 개발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API 그러니까 그 연결고리만 제공을 해주면 모든 개발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개발에 대한 문제는 크게 없었고요. 그리고 몇 가지 이제 자잘한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어떤 표를 받는데 밑에 뭐 합계가 없다든가 그런 약간 유저 프랜들리한 부분에서 좀 빠져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개선이 될 거라고 보여 집니다.
13) 이렇게 하기 위해서 개발을 최소화해야 하고, 클린 코어가 강하게 적용 되어야 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또한 사전 준비사항은? (xfile9999) (EY) 교육 많이 해야 됩니다. 먼저 많이 보여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이겁니다라고 먼저 보여 드리고 그 다음에 여기서 어떻게 정리를 할 지를 빨리 정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작업? 그냥 합시다 하고 또 정리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이런 부분들은 일단 오픈 시켜놓고 개발해 나갑시다. 이런 부분들을 정리해 내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의사결정 워크샵 이런 부분들을 스폰서를 받아서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14) 80% 수준으로 먼저 Open 하는 것을 선택했는데, 쉽지 않은 의사결정인데 어떻게 가능했으며, 나머지 20%는 어떻게 채워지고 있나요? (EY) 네 사실 이 아이디어는 저희가 냈다기 보다는 저희 CFO께서 이렇게 제시해 주신 겁니다. 그리고 그 정도 되어야지 해외확장도 빠르게 할 수 있다라고 보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과감한 의사결정을 했던 것이고 지금 20% 수준은 계속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SAP도 SAP 리더쉽이 직접 이제 뭐 미팅도 해 주시고 또 서비스를 더 개발해 주고 계시고 그런 전방위적인 활동들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15) S/4HANA가 국내에 첫 도입된 지도 몇 년이 흘렀는데, 첫 번째 컨버젼 수행과 비교해보면 현재는 어떤 부분이 가장 많이 변했나요? (웅진)저희는 이제 다양한 버전별로 저희 내부의 시스템들을 구축해 놓고 그 구축된 곳에서 다양한 버전들의 경험들을 제식화, 자산화 시켜 놨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자료가 하나 있는데요. 이 자료를 보시면 저희가 WIJARD for SAP S/4HANA라고 해서 SAP인증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PI ERP방법론 그리고 컨버젼 방법론 그리고 거기에 트러블 슈팅 가이드 여러 가지 것들을 패키징화 해놓고 거기에 맞는 방법론대로 이게 저희가 가이드를 드리거든요. 거기에 다양한 툴들을 첨가했습니다. 뭐 트랜스레이션 그리고 튜닝 그리고 CVI 뭐 인터페이스 모니터링 같은 이런 툴들이 필수적인 곳에 필요하게끔 가이드를 드림으로 인해서 고객들이 빠르게 가는 게 아니라 안정적으로 가실 수 있게끔 도와드리는 그런 것들이 좀 많이 바뀐 그런 형태입니다.
16) 비지니스를 위한 복잡한 커스터마이징 요구 시, 어느 수준까지 개발과 지원이 가능한가요?
(웅진) 네 저희가 먼저 말씀드리면 저희 계열사 중에서 교육 쪽 하는 그런 파트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너무나 복잡한 그런 툴들이 많이 앞 단에 있었고 그 것들을 어떻게 고칠 수 있고 바꿀 수 있느냐 이건 굉장히 큰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경량화, 간소화 프로젝트라고 명명을 하고 그 내용들을 코어영역에서 앞 단에, 프론트 단으로 좀 빼내는 작업들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SD나 MM 이런 부분들을 개발로 풀어냈다 또는 별도의 솔루션으로 만들어냈다 그렇게 하면서 나온 게 저희의 웅진의 렌탈 솔루션이 그렇게 해서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오롱베니트) 네 저도 이상용 본부장님 의견에 동의하고요. 저희가 이제 프로젝트를 해 보면 기존에 너무나 복잡하게 커스터마이징을 해 놓고 굉장히 그것을 자사나 본인의 회사에 자산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요즘 트랜드는 이제 그렇게 복잡하게 내부를 뜯어 고치기 보다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별도의 솔루션과의 연계를 통해서 뭐 커스터마이징 기능자체를 이제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형태로 점점 트랜드가 발전하고 있는 거 같으니 그런 부분 고민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7) S/4HANA PCE Cloud 뉴인스톨과 컨버전별 구축기간은? Public Cloud 구축 기간은?
(코오롱베니트) PCE로 뉴인스톨 방식으로 구축을 한다면 보통 짧아도 7-8개월 정도 소요가 될 것 같고요. 긴 경우는 당연히 1년 이상도 걸릴 거고요. 이 부분은 실은 기존에 On-Premise 구축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컨버젼은 그 거에 한 보통 6개월 전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으실까 싶어요.
(웅진) 네 저희 웅진도 비슷한 사업을 영유하고 있는데 저희 표준방법론에 의한 거로만 말씀드리면 7+알파 정도가 이제 표준의 PCE 구축기간이고 물론 복잡도나 인더스트리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셨듯이 1년이 넘어가는 프로젝트가 당연히 있습니다. 그런 것들 충분히 감안하셔야 되는 게 중요하고 컨버젼은 저희가 약 대략 한 70% 정도 수준으로 잡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데이터 볼륨, 하드웨어 사이징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맞춰서 가이드 드리고 그 기간들을 맞춰 줍니다. 저희 표준방법론으로는 5+1 이런 정도의 레벨로 표준이 되어 있고요. 코어가 아닌 커스터마이징 많다고 하면 한두 달 훨씬 더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회자) Public은 어떤가요? (EY) 네 아까 5개월 말씀드렸는데 사실 저희 굉장히 극단적으로 한번 해 본겁니다. 그리고 방법론을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준비돼서 100%로 진상하는 어떤 이런 방법론이라기 보다는 빠르게 적용해 보고 빠르게 바꿔보고 하는 그런 방법론 이었기 때문에 5개월에 가능했다라고 보여지고 또 그 만큼 SAP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먼저 사용해 보고 “어 쓸만하다, 아니다” 이런 것들을 판단했던 게 되게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18) On-Premise와 PCE 라이센스 모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코오롱베니트) 기존에는 단순히 사용자 숫자로 뭔가 라이센스를 산정을 했다면 이제 PCE같은 경우는 사용자 유형별로 가중치를 좀 두는 형태로 좀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뭐 개발유저는 뭐 1의 가중치를 둔다면 셀프서비스 유저는 0.1 뭐 이런 식으로 가중치를 둬서 유저 수를 판단하고 거기에 이제 티셔츠 사이즈라고 보통 얘기를 하는 그 하드웨어 캐퍼시티에 따라서 두 개를 결합해서 라이센스 금액을 산정하는 형태로 이렇게 바뀌었고요. 뭐 다양한 또 할인모델들이 있기 때문에 이 것은 딱 특정해서 말씀 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19) S/4HANA PCE Cloud 뉴인스톨과 컨버전별 구축 비용은? (웅진) 굉장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비용에 대한 것은 저희는 아까도 말씀드렸던 표준방법론으로 이해하면 기본적인 코어모듈을 들어 갈 때 10억 언더로 저희가 대부분 제안을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복잡도나 난이도가 높아지면 그것은 뒤에 얼마만큼 더 추가될지는 고객 분들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만 나오는 그런 케이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 S/4HANA Public Cloud 구축 비용은? (EY) 아까도 처음 정리하면서 말씀드렸지만 이게 결코 싼 솔루션은 아닙니다. SAP랑 똑 같은 솔루션이고 오히려 SAP위에다가 더 더해지는 넥스트 버전의 SAP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에 대해서는 이제 케바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조금 더 이제 저렴할 수 있는 것은 아까처럼 그런 방법론을 통해서 빠르게 구축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오픈 하면서 비용을 최소화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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