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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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토요타 사례 언급이 있었는데 구현 아키텍처 등 자세한 추가 설명 부탁 드리며, 도요타 사례 외에 다른 S/4HANA 적용 사례도 부탁합니다.
(opentext) 일단 토요타는 전 제조 공장에 ERP배포에 따라서 증가하는 S/4HANA상에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서 ILM을 이용한 SAP 데이터 아카이빙 전략을 시행하였고요. 이를 통해서 토요타 보존정책에 기반한 기록관리 및 보존관리를 SAP상에서 구현 해 왔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S/4HANA 메모리에서 외부 컨텐츠 리포지토리를 이동하되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하였고요. 그 결과로서 여기 보이시는 그림처럼 HANA 데이터베이스 내에 데이터 탬플리처에 따른 그리고 SAP ILM에 따른 데이터 관리전략이 시스템적으로 구현 되어졌고 데이터하고 문서의 아카이빙을 위한 외부 컨텐츠 리포지트리 도입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32) 가디코어의 국내외 레퍼런스는 어떤 곳들이 있나요?
(Akamai) 글로벌한 레퍼런스로는 저희가 이제 글로벌 금융사들 쪽이 많고요. 금융사들 같은 경우는 이제 글로벌 컨푸라인스 대응을 위해서 가디토어 도입을 한 경우가 많았고 그 다음 제조 유통 통신 등 글로벌한 리퍼런스는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이라는 개념자체가 좀 생소하기 때문에 작년부터 이 부분들을 이제 시장에서 알리기 시작했고 지금 현재 금융사 두 군데하고 그 다음에 제조 제약 바이오 관련된 기업 쪽에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33) 데이터 센터를 최적으로 구성하여 사용하는 사례는? 또한 그런 회사들이 누릴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지?
(HPE) 일단 제가 말씀 드린 HP사례가 있고요. HP사례처럼 이렇게 공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폐합 돼야 되는 그런 사례들 이제 뭐 그런 사례들이 있고 그 다음에 국내 사례 중에는 L사나 H사가 있는데요. L사 같은 경우에는 이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VLM환경에서 구축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각각의 계열사들의 서비스를 하는 그런 형태가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H사 같은 경우에는 PHDC라고 S/4HANA를 구축을 했는데 그 S/4HANA를 구축을 해서 멀티테이넌트 환경으로 각각 계열사들의 서비스를 하는 그런 형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그 기업의 목적에 맞게 구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4) 문서 아카이빙을 할 때도 데이타 아카이빙과 같은 효과가 있나요? 사례가 있다면 함께 소개부탁 드립니다.
(opentext) 일단 문서 아카이빙이라고 하는 것은 주로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그리고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도입되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데이터 아카이빙과 같은 시스템 테이블 감소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한 예로서 어떤 사례에서는 S/4HANA로의 이전을 위한 시스템 내에 테이블 사이즈를 살펴 본 결과 많은 문서들이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내에 저장된 것을 확인 했습니다. 이와 같은 테이블 내에 저장된 첨부 파일들을 외부 아카이빙 서버로 이전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 내에 데이터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5) ERP를 사용하는 동안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아카이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카이빙 방식에도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할 수 있는지? (문지웅, 이민주)
(opentext) 일단 아카이빙 이라고 하는 것은 그 SAP가 표준으로 제공하고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아카이브 링크하고 ILM이라고 하는 방식을 통해 가지고 아카이빙을 갖다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그 아카이빙을 하는 것 자체는 커스터마이징이 되는 건 없겠지만 그 아카이빙에 대한 대상이 되는 오브젝트를 갖다 만들고 하는 것들, 이런 것들은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간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36) Micro Segmentation 적용 시 비용절감 효과 언급이 있었는데, 어떻게 절감 할 수 있는지요?
(Akamai) 아마 기존의 보안 방화벽 적용을 예로 들면 라이센스 비용도 들 거고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방화벽 정책이나 이런 것들 적용하는 데 있어서 다운타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필요하고 그리고 이제 적용하는 데 있어서 시간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기반 아래 가디코어를 적용하게 되면 이런 부분도 이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자동화된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들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타임 없이 가져 갈 수 있고 그래서 저희 레퍼런스 케이스를 보더라도 실제 하드웨어 방화벽을 쓰고 있는 고객사 인데 여기는 가디코어 적용하고 나서 기존 하드웨어 방화벽 비용의 75%를 절감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37) SAP와 협력하는 전반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opentext) 네 일단 opentext는 R&D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업을 SAP랑 같이 하고 있습니다. opentext는 SAP의 넘버 원 IS 파트너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Opentext와 SAP는 5,000개가 넘는 공동고객 레퍼런스를 보여 주며 무엇보다도 하나의 팀으로서 테스트 라이센스 통합서포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SAP판매 채널을 통해서 Opentext를 구입하고 SAP표준 서포트 채널을 통해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그런 협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kamai) Akamai 쪽도 설명 드리면 SAP에 많은 SAAS 기반의 솔루션들이 저희 아카마이의 가속서비스나 CDN서비스를 통해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실제 SAP의 라이즈 위드 SAP 이런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저희 제로 트러스트에 다수의 솔루션들이 보안 써티를 받았고 그리고 현재 가디코어는 지금 써티를 받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HPE) HPE는 SAP의 S/4HANA 클라우드 버전을 위해서 PHDC라는 것들을 준비하고 고객한테 제공을 드리고 있습니다. HPE는 SAP의 구축사례들 중에 가장 많은 레퍼런스가 가장 큰 사이즈를 저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38) SAP가 마이크로소프트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Opentext는 Microsoft와도 파트너십이 있나요?
(opentext) 네 opentext는 SAP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와도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북미5대 커머셜 파트너팀 소속으로 MS사업협력 파트너 중에서 최상위 업체이고요. 최상위 수준의 기술파트너 레벨과 기술도입 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R&D수준의 협력과 검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39) 최근에 기업 내부데이터와 정보를 데이터 레이크에 모아서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려고 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아카이빙된 데이터를 데이터 레이크에 모으는데 제약요소는 없나요?
(HPE) 뭐 특별한 제약사항은 있다고는 보진 않고요. 저희가 이제 HPE같은 경우에는 데이터 레이크를 이제 에즈메랄이라는 HP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고 그 콜드 데이터를 저희가 데이터 레이크에 구축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40) 솔루션 확장성 관련하여 SAP 아카이빙 외 다른 추가 확장은 무엇이 있으며, 솔루션 로드맵은 어떻게 되나요?
(opentext) 일단 SAP아카이빙 확장을 통해서 SAP의 디지털 비즈니스 영역과 MS365 같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통합하는 보다 고차원적인 전사컨텐츠 관리로서의 확장운영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서 SAP유저와 NONE SAP유저가 단일 레퍼지토리 상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협력을 할 수가 있고요. 단일 레퍼지토리에 전 사의 모든 컨텐츠와 정보를 저장하고 서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솔루션이 바로 익스텐디드 ECM이라는 솔루션이고요. 이 기능에 대해서는 향후 기회가 있을 때 보다 자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세션도 KSUG 회원분들의 뜨거운 참여로 짧은 시간에 여러 가지 궁금했던 점을 다뤄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세션이었습니다.
당일 참여하신 KSUG 회원분들께서 실시간으로 주신 질문에 패널 분들께서 답변을 주신 Q&A 리스트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KSUG 패널 토크는 매월 둘째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2023년 9월 8일(금) KSUG 패널 토크 “보다 심도 있는 SAP 구축 및 운영 사례 - 서비스 산업” 세션 사전등록이 시작되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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