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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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023년 8월 11일(금)에 진행된 제 30회 KSUG 패널 토크, “SAP ERP 구축시 사용 효율 극대화를 위한 인프라 소개”세션이 성료 되었습니다!
SAP 구축 운영시 ERP 기능 구현 외에도 고민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클라우드+온프렘의 조화된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 수립은? 재택근무도 많은데 ZERO TRUST 기반의 보안망 구축은 어떻게? ERP 내 엄청난 데이터를 아카이브해서 비용 절감할 방법은? 등등 고민들이 많죠.
ERP 운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시스템 인프라 최고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러분께 좋은 인사이트를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Session 1. 발표>
[OpenText] - 아카이빙을 통한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
OpenText가 180개국 25,000명 직원이 근무하는, 캐나다 BIG 5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것에 놀라셨죠. 시스템의 많은 데이터와 문서가 쌓이면 시스템 퍼포먼스 및 생산성 저하, IT 비용 증가 및 업그레이드시 시스템 다운타임 부담 등 걱정들이 많으셨는데 아카이빙이 해결해 준다는 내용 도움이 많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Akamai] - 제로트러스트 보안 적용을 위한 Micro Segmentation 소개
Akamai도 130개국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CDN 전문 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다양한 솔루션들이 있습니다. 특히 모든 분들의 관심이 많은 보안 전문 기업이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제로트러스트 등 생소한 영어가 있었지만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기업에서 새롭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HPE] - 기업의 데이터 센터 전략에 최적화된 PECDC
온프레미스에서 프라이빗클라우드와 퍼블릭클라우드 등 멀티클라우드 환경이 대세가 되면서 향후 데이터센터 전략 수립에 고민이 많았던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가용성 및 확장성을 고려할때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례와 간단한 소개를 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HPE는 역사가 오래 된 기업이라 잘 알고 있지만, OpenText와 Akamai는 몇 번 소개 드렸지만 아직도 생소할 수 있어서, 발표 시간에 회사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회사의 강점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한다면?
(opentext) 네 먼저 opentext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pentext는 연간 매출이 약 8조, 전 세계 180여 개국에 25,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45년의 역사를 가진 캐나다의 EIM 즉 전사정보관리 전문 회사입니다. EIM은 컨텐츠를 포함한 기업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모든 정보에 대한 솔루션 및 전략을 다루고 있으며 opentext는 해당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1위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pentext는 오랜 기간 SAP와 역사를 같이 해 오고 있고요. 특히 오늘 이야기를 드린 아카이빙의 경우 솔루션 개발 시작부터 SAP와 30년의 역사를 같이 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Akamai) Akamai 장점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Akamai는 아까 말씀 드렸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분산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 Akamai는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1/3 정도를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그 인텔리전스 데이터들을 저희 보안서비스에 융합해서 고객 분들에게 좀 더 이제 고도화된 분석 기반의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그리고 가장 큰 규모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규모에 있는 공격이라도 막아내는 방어능력 이 두 가지가 장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백업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있는데 아카이빙은 상대적으로 생소할 수 있는데,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또한 현재 백업 솔루션을 보유하여 활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카이빙 솔루션이 필요 한가요?
(opentext) 네 간단히 백업과 아카이브를 정의한다 그러면 백업은 데이터의 보호, 아카이브는 데이터의 보존을 위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업이 시스템 장애로부터 데이터 손실을 막고 운영과 복구지원, 유실사고 대응이라는 데이터 가용성 측면을 지원한다면 아카이브는 규정준수와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저비용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이동하는 운영 효율성적인 측면과 법적 규제 대응과 조회 검색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측면을 지원하는 게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그러면 어떤 유형의 데이터를 아카이빙 할 수 있나요? (관심유저)
(opentext) 일단은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내에 테이블 데이터를 아카이빙 할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다양한 문서들 컨텐츠들을 아카이빙 할 수 있습니다.
4) 문서에는 계약서, 견적서, 청구서, 보고서 등 여러 종류의 문서들이 있는데 모든 종류의 문서를 자동으로 설정한 후에 생성해서 볼 수 있는지 또 문서보안 관점에서 암호화나 사용자 접근제어에 대한 기능이 있는 지? (양재형)
(opentext) 첫 번째로 SAP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서들을 저장할 수 있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고요. 말씀 드렸듯이 일반 페이퍼 문서를 스캐닝 함으로 인해서 그 계약서나 이런 것들을 유입을 하거나 아니면 일반 오피스 문서들을 첨부를 하거나 아니면 SAP내에서 발생되는 프린트 리스트라든지 아니면 주문확인서와 같은 이런 발생되는 문서들을 자동으로 아카이빙 하는 다양한 형태를 띌 수가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문서들은 SAP내에 권한 관리하고 접근관리를 통해서 관리되기 때문에 굉장히 안전한 관리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5) SAP에서 인메모리 방식으로 가면서 Hot warm cold 데이터의 관리기능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opentext의 아카이빙을 꼭 써야 되는지? SAP기능 대비 아카이빙의 장점은 무엇인지? (이태주)
(opentext) 네 S/4HANA로 가면서 데이터 에이징이라고 하는 Hot warm 데이터 탬플릿에 대한 관리를 갖다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제 토요타에 대한 자세한 사례를 갖다가 말씀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토요타 같은 경우에도 그런 데이터 탬플릿에 대해서 Hot warm과 함께 cold 프로즌이라고 하는 4단계 데이터 레이어를 나누고 그 것에 대해가지고 콜드나 프로즌 같은 경우에는 아예 시스템 외부에 있는 아카이빙 외부 레포지토리에 ILM을 통해서 이동을 하는 그런 데이터 탬플리쳐 방식의 데이터 관리방식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데이터 관리 전략을 갖다가 구사를 하기 위해서는 S/4HANA가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 에이징과 함께 ILM을 지원을 하는 외부 아카이빙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데이터의 문서나 아카이빙 진행을 할 때 S/4HANA 전환 프로젝트 이전에 꼭 해야 되는 건지 SAP HANA로 전환 할 때 동시에 할 수 있는 건지? (윤수웅)
(opentext) 보통 그 S/4HANA로 이전하기 전에 데이터의 풋프린트를 갖다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 데이터 풋프린트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전에 현재 있는 ECC의 데이터를 줄이든 노력을 갖다 해야 될 거고요. 아니면은 S/4HANA로 이전 후에도 해당하는 시스템에 대한 메모리 증가나 이런 것들을 막기 위해서 SAP 아카이빙을 도입한 사례가 있습니다. 제가 아까 전에 말씀 드렸던 토요타 같은 경우에는 후자의 사례고요. 즉 토요타 같은 경우에는 S/4HANA를 도입하고 난 뒤에 메모리 증가를 통제하기 위해서 SAP 아카이빙을 도입한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SAP가 판매하는 유일한 클라우드 아카이빙 제품 벤더라고 강조 하셨는데, 타 아카이빙 솔루션 대비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opentext) 저희 솔루션은 타 솔루션 대비 다양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표준데이터 및 문서 아카이빙을 완벽하게 확장 지원하고 있고 클라우드 기반에서 솔루션 장점과 함께 모든 SAP의 인터페이스 및 클라우드 환경을 갖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당 솔루션은 지난 30년간 SAP와 협업을 통해서 성숙되고 입증된 아카이빙 솔루션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할 수 있고요. 뭐 말씀 하셨지만 현재 SAP가 판매를 하고 보증을 하는 유일한 클라우드 아카이빙 솔루션이라는 게 굉장히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제로 트러스트 의미를 간단하게 설명 부탁합니다 - 제로 트러스트 모델은 보안적인 측면에서만 특화가 되는지 보안 외에 또 기대할 수 있는 점이 또 있는지? (최정아) / SAP솔루션과 적합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솔루션이 별도로 있는지? (EricLee)
(Akamai) 네 제로 트러스트의 개념에 대해서는 아마 시장에서 많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해하시는 분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이제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다 라는 게 이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고요. 신뢰하지 않는다 라는 이유는 예전에는 기업내부의 망에서 사용자들이라든지 이 망은 안전하다고 믿었지만 아까 제 발표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경계가 점점 흐려져가고 있고 그리고 기업의 네트워크 자체가 내부만 있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접속하게 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이런 흐려진 경계에서 누구도 신뢰하면 안 된다라는 것이 이제 제로 트러스트에 대한 기본 원칙이라고 볼 수 있고요. 이런 제로 트러스트의 기본 원칙에서 사용자에 대한 인증이라든지 그리고 접근하고 있는 트래픽에 대한 검증이라든지 이런 과정들을 끊임없이 거쳐야 된다는 것이 제로 트러스트 원칙이고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로 트러스트 라는 건 이제 보안의 한 프레임웍 이긴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고객 분들을 많이 만나보면 어떤 챌린지들을 많이 갖고 계시냐 하면 이제 코로나 이후에 일하는 방식들이 많이 변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것은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서 단순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기 보다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부분들이 같이 따라야 달성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이런 일하는 방식이 변하다 보면 전혀 새로운 환경에서의 어떤 여러 가지 업무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효과를 좀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이제 그 경계가 없어지기 때문에 기존에는 기업 보안문제 때문에 전용선을 사용하던 서비스들을 어떻게 보면 제로 트러스트 기반으로 좀 대담한 도전을 한다고 하면 어떤 속도와 보안이 담보된 인터넷망을 사용해서 기업내부 서비스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 같고요. 그렇게 되면 기존에 가장 비용적으로 많이 고민하시던 전용선 비용이나 이런 것들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 효과들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 그러면 레가시 부착된 SAP도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을 구현할 수 있는지? (관심유저)
(Akamai) 아까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말씀 드렸다시피 사용자 별로 권한을 분리하고 그리고 사용자들에 대해서 인증을 한다는 측면에 있어서는 사실 SAP시스템과 기존 전통적인 레가시 시스템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보안원칙인 사용자들에 대한 권한별 접근방식을 수립하고 그리고 사용자들의 인증 그리고 내부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 확보를 하고 이 트래픽에 대한 검증을 한다고 하면 SAP시스템 또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0) Micro Segmentation을 위한 아카마이 가디코어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주셨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시 한번 상세 설명 부탁 드립니다.
(Akamai) 아까 제가 조선, 배를 짓는 형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결국에는 세그멘테이션을 더욱 더 세분화해서 한다는 게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이 세그멘트를 많이 나누게 되면 첫 번째가 가장 큰 장점은 이 여러 개의 세그멘트 중에서 한 군데에 만약에 침수사고가 일어 났을 때 침해사고가 일어났을 때 이러한 사고가 주위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즉 공격을 당할 수 있는 표면들이 여러 개의 세그멘트로 나눔으로 인해서 공격 표면 자체가 줄어들 수 있고 그리고 그 세그멘트를 나눈 공격에서 오염이 된 그런 부분들을 하나의 세그멘트를 차단을 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공격이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들을 막을 수가 있는 것이죠.
11) 그러면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솔루션이 SAP S/4HANA PCE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에서도 적용이 가능한지? (신준철)
(Akamai) 지금 그 부분은 사실 준비를 하면서 제가 써티 부분들을 확인을 했는데요. 저희 Akamai가 가지고 있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제품들은 일부는 써티를 받았고 사실 오늘 말씀 드린 가디코어는 지금 써티를 진행 중이라고 확인 했습니다.
12) 그러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적용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보안장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그런 장비들하고 연계는 어떻게 되는지? (김택조)
(Akamai) 보안장비, 아마 기존에 사용하시는 여러 보안장비들, 방화벽, 뭐 EDR, EPP 이런 여러 가지 솔루션들을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일단 첫 번째는 그러한 보안, 여러 가지 기존에 장비들이 어떻게 잘 활용되고 있는지 이제 가시성을 갖추는 게 저는 제일 클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이라는 이 솔루션들을 통해가지고 첫 번째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를 하신다고 하면 그 걸 기반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이제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들이나 이런 것들을 제거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13) 기업의 데이터센터 전략 수립의 좋은 점과 장점은? 또한 전략 수립 시 인프라 고려 요소는 무엇인가요?
(HPE) 일단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면요. 기업이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우리가 성장하게 만드는 부분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는 부분이 어떤 요인에서 왔는지를 보통 이제 확인을 하거든요. 그래서 내재적인 요인에서 왔는지 외부적인 요인에서 왔는지를 보는데요. 내재적인 그 과거에는 이런 것들을 내재적인 요인에서 왔다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제 ERP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구축을 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화를 해서 어떤 수익을 남기고 했는데 최근에는 이런 것들이 이제 외재적인 요인에서 이제 많이 오게 됐어요. 그래서 외부 경쟁사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또는 이제 어떤 SNS라든지 뭐 비정형 데이터들 이런 것들을 이제 그런 부분들이 기업의 외재적인 요인들인데요. 과거에는 그런 것들을 기반으로 보통 이제 SAP같은 경우에는 RDB형식이잖아요. 그런 RDB를 가지고 데이터 마트 같은 것들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구현하는 그런 것들이 이제 목표였는데 최근에는 이제 어떤 것들이 추세가 되었냐 면은 그런 비정형 데이터나 RDB데이터들 이런 것들을 다 가지고 어떤 데이터 레이크나 데이터 메시 이런 것들을 구현하고 향후에 아티피셜 인텔리전스를 구현하는 그런 것들이 이제 목표가 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ERP를 넘어서는 그런 개념들이 더 중요하게 되고 그런 개념들을 이제 포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 전략을 가져가서 본인의 데이터 센터에서 그런 것들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14) 현재 ECC 버전을 계속 사용할 경우 서버 및 스토리지 등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할 때 인프라 구성은 어떻게 고려하면 좋은지? (예스맨)
(HPE) 일단은 지금 가지고 있는 SAP라이센스를 가지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현할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일단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ECC6.0이라고 하면은 기본적으로는 보통 데이터베이스는 아마 고객은 오라클DB를 사용하고 계실 거예요.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서버들은 보통 유닉스 서버들이 구현이 될 건데요. 보통 이제 ECC6.0을 이제 마이그레이션 하는 케이스들이 있는데 그대로 이제 보통 하드웨어 장비를 교체하는 형식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해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보통 가이드 드리는 것은 데이터베이스 같은 경우에는 유닉스서버에 돌아가던 오라클DB를 X86의 슈퍼덤플렉스 라든지 시서스3200같은 그런 하이앤드 서버로 교체를 해 드리고 어플리케이션 단에서는 사실 이제 기존의 유닉스를 활용을 그대로 하시던가 아니면은 이게 만약에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다고 하면은 이제 저희가 그런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라고 하는 HCI솔루션 이라든지 아니면 부애미어 가상화를 통해서 그렇게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15) 최근 몇 년 동안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PCE환경으로 간 기업들이 꽤 있는데, PCE환경에서 인프라를 운영할 때 주의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조재석)
(HPE) PCE환경이라고 하면은 제가 다시 말씀 드리지만 AWS라든지 애저라든지 퍼블릭 클라우드 그런 구글에서 이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사들이 이제 활용하는 것들을 말하는데요. 사실 이제 우리가 원하는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기업이 본인들의 AI전략을 가지고 있느냐 우리 본인들의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하고 싶은 것이냐 그런 것들이 이제 큰 고려사항이 될 거고요. 그리고 이제 연계성들에 대해서도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제 구글, 우리가 AI를 쓰고 싶은데 이것은 구글에서 쓰고 싶어요. 그리고 이제 어떤 일반적인 웹서비스는 AWS에서 하고 싶어요. 그리고 ERP는 애저에서 구축하고 싶어요. 이렇게 이제 이야기를 하시면은 각각의 상호 연계성들이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 같은 경우는 그런 것들을 이제 자유롭게 데이터들이 이동하게 하면은 그게 이제 서로의 가격경쟁력을 유발하게 되어서 사실 그렇게 구축을 하지 못하게 막아놓는 케이스들이 생겨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체크해 보셔야 되고 그리고 이제 제가 On-premise를 계속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은 사실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에서 이제 On-premise로 내리는 것들은 이제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그런 전략을 가져가는 게 좋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16) 인프라 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할 텐데, 실제 그것을 실행을 하고 운영을 하려면 걱정거리가 많거든요. 그러면 인프라 구성을 위한 체크리스트, 또 인프라 산정을 할 때 시뮬레이션 방법들이 있는 지? (힘내주따) / 인프라 소요예측과 분석을 위한 방법론이나 정량적 검증 방법이 있는지? (이른마스크)
(HPE) 일단은 사이징이 제일 중요해요. SAP가 이제 우리가 ERP를 구축할 때 어떤 정도의 사이징을 하는 것이 중요할 지 그 것을 이제 SAP쪽에서 이제 문의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래서 SAP가 이야기하는 그런 메모리사이즈 그리고 우리가 장기적으로 어떤 식으로 이제 비즈니스 전략을 가져 갈 지에 따라가지고 스케일 업을 할 지 스케일 아웃 방식으로 할 지 뭐 그런 식의 전략들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7) 지금 아카이빙이 On-premise상황에서 쓰는 기업들도 있고 클라우드 기반에서 쓰는 기업들도 있는데 일단 공통적으로 아카이빙 하면 데이터 조회할 때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더러 있고 그런 얘길 들었다고 하는 사람도 더러 있는데 그런 부분이 또 개선이 되었으면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 (이시온)
(opentext) 일단 아카이빙 이라고 하는 것이 현재 운영 중인 데이터가 아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비활성 데이터를 저렴한 스토리지로 이동을 하고 시스템에 부하를 갖다 경감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스템 내에 있는 데이터를 액세스 하는 것보다는 불편함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뭐 다양한 솔루션과 저희 파트너가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그리고 opentext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서 그런 불편함을 좀 더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에 이제 기회를 통해서 좀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On-premise에서 S/4HANA를 사용중인 기업도 이 솔루션 사용이 가능한지요?
(opentext) 네 가능합니다. 해당 솔루션은 On-premise 및 모든 클라우드 환경을 갖다가 지원하는 그런 솔루션이기 때문에 On-premise도 가능합니다.
19) S/4HANA Public Cloud에서도 아카이빙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나요?
(opentext) 네 가능합니다. S/4HANA Public Cloud의 경우 SAP BTP의 도큐먼트 매니지먼트 인테그레이션 서비스를 통해서 해당 연결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0) On-premise에서 ECC 사용중인 기업이 S/4HANA PCE로 이전을 검토할 경우, 현 시스템에서 아카이빙 적용 후 전환이 효과적인지? 지금 검토하는 단계에서 플랜을 나눠서 하는 게 좋은지 함께하는 게 좋은지? 이런 부분일 때 어느 때 하는 게 그래도 전략적인 투자 측면에서 유리한지?
(opentext) 일단 단순한 아카이빙 솔루션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을 갖다가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솔루션 관련 관점에서만 본다고 그러면 지금 제가 말씀 드린 솔루션은 SAP ECC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SAP환경들을 갖다가 지원을 하고 있고요. 이런 환경을 갖다 이전을 함에 있어서 추가적인 라이센스나 서브스크립션 비용을 갖다 Charge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약에 고객이 ECC상에서 이런 아카이빙을 갖다가 구현을 하고 그 다음에 이전 시 이걸 활용하겠다 그러면 저희 솔루션에서 별도의 Charge를 받지 않고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SAP HANA로 이전을 앞둔 몇몇 고객 분들 같은 경우에는 해당 솔루션을 ECC상에서 구현을 하고 아카이빙을 통해서 해당 시스템의 데이터 풋프린트를 줄인 후에 이전을 보다 원활하게 하는 용도로서 사용을 하고 계십니다.
21) 아카이빙 된 데이터들과 SAP 스탠다드 프로그램들과 연동은 어떻게 되는지? (장원선)
(opentext) 네 스탠다드 프로그램 중에서 몇 가지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아카이브된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엑세스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지는 않고요. 보통 그런 것들은 별도의 개발을 통해가지고 보신다고 하던지 아니면 특수한 CBO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 아카이브 데이터를 조회하는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opentext에 연락을 주시면 향후에 자세하게 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 아카이빙을 지원하는 컨설팅 업체들이 그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opentext) 많습니다. 아카이빙에 관련돼 가지고 아카이빙 운영 그리고 아카이빙된 데이터를 갖다가 보다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솔루션 이런 여러 가지 솔루션들을 많은 파트너들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23) On-pemise 위주 환경에서 Cloud 환경으로 변하면서 다양한 Multi Cloud 환경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지원이 원할하게 되는지요?
(Akamai) 일단 제가 미처 소개 못 드린 부분 중에 이제 그 가디코어의 장점 중에 하나가 자동적인 AI기반으로 레이블링 작업을 해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이나 네트워크 그리고 프로세스 레벨단 까지 레이블링을 해 주고요. 이런 레이블링 기반으로 해서 비즈니스 컨텍스트 기반으로 자동화해서 이제 그 레이블링 해주기 때문에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시에도 실제 이런 부분들을 일일이 이제 공수를 들여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화된 형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시에도 운영공수라든지 비용부분들을 많이 줄일 수 있고요. 실제 저희 레퍼런스 사례로도 보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가디코어를 활용해 가지고 수개월이 걸리던 작업들을 수주 내에 완료한 그런 경험들이 있습니다.
24) On-premise에서 Cloud 환경으로 ERP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을 많이 하는데, Micro Segmentation 적용 시점으로 마이그레이션 도입 시가 좋은지? 아니면 적용 후가 좋나요? 또한 가디코어가 Cloud Migration에 도움이 되나요?
(Akamai) 일단 가디코어 같은 경우는 On-premise 환경뿐만 아니라 AWS 애저 GCP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멀티 클라우드도 지원을 하고요. 그리고 온프레임과 클라우드 환경을 동시에 지원, 그러니까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환경도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고민하고 계신 경우에는 어쨌든 이런 환경들을 하이브리드에서 쓰실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실 때 어떻게 보면 초기단계부터 가디코어를 활용하신다고 하면 아까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공수들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는 동시에 가디코어라든지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개념들을 적용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 다시 정리해보면 Migration Segmentation은 빨리 적용하는 게 좋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떤 환경일 때 도입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나요?
(Akamai) 아무래도 단일한 환경보다는 복잡한 환경일수록 더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큰 장점이 뭐냐 하면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어떤 그 네트워크 인프라나 이런 가시성들을 심리스하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하면 복잡한 환경일수록 이런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가디코어라는 솔루션들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6) 재택 근무 등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네트워크 및 단말기 등 모든 보안 관리가 필요한데 모두 관리될 수 있는지? 기업에서 자동 관리 할 수 있으며 탐지, 분석, 차단 등 전반적인 지원이 가능한지요?
(Akamai) 사실 이 전체적인 어떤 완벽한 보안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끊임없이 이제 공격자들의 공격행위를 방어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이러한 것들, 완벽한 보안을 위해서는 사실 한 두 가지 솔루션을 가지고 이룰 수는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Akamai가 보유하고 있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여러 솔루션들이 이런 완벽한 보안으로 가는 제로 트러스트 환경의 어떤 기반의 완벽한 보안으로 가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27) 가용성이 높은 서버는 어떤 서버이며, 가용성 향상은 어떻게 하나요? 또한 HP Superdome Flex 장비의 가용성은 어떻게 되는지?
(HPE) 일단 고가용성 이라고 하면은 우리가 이제 클라우드 업체에서 말하는 SLA처럼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Superdome Flex 같은 경우에는 99.99%의 al4레벨이라고 하는 고가용성을 제공하고 있고요. 이게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냐 하면 하드웨어적인 부분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어플리케이션 부분들 그 다음에 서비스적인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어울려진 고가용성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8) Mision critical한 서버란 어떤 서버를 의미하나요?
(HPE) Mision critical한 것은 크게 보면은 이제 우리가 이야기하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그런 것들을 이야기 하는데 보통 이제 은행의 계정기 업무 DB라든지 아니면 이제 대기업의 ERP시스템 그런 것들을 이제 Mision critical한 서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9) S/4HANA 구축 시 SAP 아키텍처는 Scale-up과 Scale-out 중에서 어느 것이 좋은가요?
(HPE) 일단은 기업이 기본적으로는 Scale-up이 무조건 좋습니다. 왜냐 하면 Scale, 아 여기서 제가 이제 Scale-up과 Scale-out을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Scale-up방식의 S/4HANA를 구축한다는 것은 어떤 특정 서버 안에 데이터베이스가 하나에 몰려져 있는 거고요. Scale-out으로 구성을 한다고 하는 것은 특정 다른 서버들의 데이터베이스 테이블들이 여러 군데 나눠져 있는 구성을 이야기를 이제 이해 하시면 될 것 같고요. Scale-up을 구성을 하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기업의 전략들이랑 연관이 되어 있어요. 기업들은 대부분 이제 HP케이스를 들면 HP는 ECC6.0에서 S/4HANA로 마이그레이션을 했는데요. 그 중에 제일 큰 부분이 이제 예전에는 ERP시스템들이 유럽지역 아시아지역 그 다음에 미국지역 이렇게 세 군데로 나눠져 있었거든요. 이 것들이 불편한 점이 어떤 거 였냐 하면 저희가 어떤 특정서버 제품들이나 이런 것들은 이제 미국공장에서 온다거나 유럽공장에서 온다거나 그렇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 시스템들이 통합이 안되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이제 공장에서 언제 오더를 한 다음에 언제 딜리버리가 되는지 이런 것들을 체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어요. 그 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미국에 메일을 써서 담당자들한테 언제 되나요? 이렇게 이제 답변이 오는데 그게 하나의 시스템을 통합을 하게 되면 바로 바로 실시간으로 확인이 되는데 그렇게 통합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인스턴스에 다 들어가야 됩니다. 그게 이제 Scale-up방식이고요. 그 Scale-up이 이제 그래서 중요하다고 제가 말씀 드립니다.
30) S/4HANA 구축 시 H/W 성능이 중요할 것 같은데, CPU 성능과 메모리 용량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요?
(HPE) 그것은 저희가 사례를 들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가 이제 S전자 쪽에 글로벌ERP를 저희가 구축한 사례가 있는데요. 거기서 제일 필요한 것은 스케일 업 방식의 싱크리스트 24TB 메모리 용량이 필요로 했는데요. 사실 이제 그런 메모리는 저희가 16소켓서버로도 커버가 되고 32소켓서버로도 가능이 됐어요. 그렇지만 저희가 POC를 통해서 1년 정도 POC를 통해서 다큐멘트 크리에이션 이라든지 뭐 이렇게 리무브 한다거나 이런 것들에 대한 POC성능에서 CPU가 많을수록 그런 것들에 대한 CPU사용율이 낮아지고 안정화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CPU도 중요하고 메모리도 중요하다고 둘 다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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