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G 4주년 특집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1)
페이지 정보
본문
[KSUG 4주년 특집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024년 6월 14일(금) 진행된 제 40회, KSUG 4주년 특집 패널 토크, “SAP Sapphire 2024, AI와 혁신을 중심으로 한 SAP의 솔루션 전략”세션이 성료 되었습니다!
SAP의 글로벌 연례 행사인 사파이어(Sapphire)가 올해는 6월 첫째 주에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최근 SAP는 미래를 위한 혁신의 발판으로 AI를 전체 솔루션에 통합하고 엄청난 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KSUG도 SAP코리아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새로운 솔루션의 방향성과 현실성을 접하였고, 사파이어를 통해 확인된 최신 소식을 충분히 전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Session 1. 발표>
[SAP 코리아, 이정현 파트너] - SAP Sapphire 2024 하이라이트
SAP Sapphire 2024 하이라이트는 단연 AI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SAP AI 툴인 쥴을 통해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가속화하여 생산자의 생산성을 20%이상 향상시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러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글로벌 중요 IT 기업인 MS, AWS, Google, Meta, NVIDIA 등과 AI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어서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NVIDIA 젠슨황 CEO가 대만에서 화상으로 직접 참여한 점도 인상적이였습니다.
[SAP 코리아, 이철 파트너 ] - SAP Sapphire 2024 – Business AI 요약
앞에서 언급된 내용에도 있었지만, SAP AI 목적 디지털 비서로서 역할을 강화해주는 쥴, 대규모 언어 모델 LLM 지원을 강화해주는 SAP Gen AI Hub, 일괄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을 위한 MS 365의 통합, 그리고 글로벌 중요 IT 기업과의 AI 파트너십 확대 및 협력 강화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또한 금년 말까지 100개 이상의 비지니스 AI 시나리오를 발표하겠다고 했으니 한창 개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전 및 실시간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실시간 생생한 내용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답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코비드19로 중단 되었다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오프라인 행사로 사파이어 2024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 되었는데, 참가 규모가 예전에 비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SAP 이정현 파트너) 네 이번 사파이어 같은 경우에는 참가의 어떤 규모나 컨텐츠의 규모가 작년 대비해서 20% 이상이 이제 커졌고요. 실제 앞서 말씀드렸지만 참여한 고객과 파트너사가 10,000여명 이상, 그 다음에 이제 그 세션을 진행하는 SAP와 파트너 고객이 진행했던 세션이 600개 이상 데모 스테이션 자체도 41개 이상으로 운영이 되었고요. 또한 쇼케이스를 통해서 제조기업이 AI를 통해서 어떻게 프로세스가 변화되고 있는지 라고 하는 것들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여러 가지로 규모만큼이나 볼거리가 풍부했던 사파이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작년 사파이어와 비교해서 금년도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이며, 금년도 주요 특징을 요약하면 무엇인가요?
(SAP 이정현 파트너) 앞서 쭉 애기했던 AI가 결국은 가장 큰 차이가 될 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세션에서 AI에 대한 케이스나 사례, 방향성이 꼭 얘기가 되었었고요. 작년 사파이어 같은 경우에는 SAP 비즈니스 AI에 대해서 아주 이제 큰 로드맵 위주로 얘기가 되었다라고 하면 올 해는 좀 더 구체적으로 SAP AI의 기술과 지원기능, 파트너쉽 그리고 실제로 작년에 진행됐던 여러 가지 사례들이 많이 얘기가 됐던 것이 큰 차이라고 생각이 되고 있고요. 이걸 보면 실제로 SAP AI가 상당히 지금 빠르게 진해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이러한 SAP 전략과 연계하여 향후 SAP 솔루션 전략 방향은?
(SAP 이철 파트너) 일단 참조 화면을 제가 좀 준비를 했고요. 지금 SAP가 갖고 있는 생성형AI에 대한 전략 그 다음에 비즈니스AI 전략이라는 슬라이드를 제가 준비를 했고요. 왼쪽을 보시면 SAP생성형 AI전략이 세가지로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사파이어2024에서 발표된 내용이랑 같은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고 세가지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SAP 생성형AI에 관련된 포커싱하는 업무는 SAP데이터를 활용하고 SAP에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생성형AI 포커싱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아주 자세한 내용은 오늘 말씀 못 드리겠지만 생성형 AI를 구현될 때 가장 중요한 세가지 기술이 파인 튜닝, 그 다음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그 다음에 그라운딩 이라는 기술이 사용이 됩니다. 이 그라운딩 같은 경우는 그냥 일반적으로 학습된 라지 랭기지 모델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고객사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Joule이 답변하게 해주는 기술을 얘기를 합니다. 이후에 질문을 다시 주시면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고요. 두 번째 Responsible AI가 두 번째 생성형 AI전략인데 이것은 고객의 데이터를 준수하는 그런 관련된 내용들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유네스코 윤리강령에 기반을 해서 솔루션을 만들고 SAP프로젝트 방법론을 만들겠다, 딜리버리 하겠다라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가 전략적 파트너쉽 관련된 얘기들입니다. 그래서 뭐 아까도 요약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기존에 여러 가지 SAP 파트너들에 대한 어떤 연계 전략들이 있었고요. 올 해도 새로 그런 것들이 추가가 됐습니다. 그리고 언급이 안됐지만 SAP가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라지 랭기지 모델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GPT4HANA라는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일반적인 라지 랭기지 모델과 다르게 정형정보를 이용을 해서 숫자정보를 생성해 주는 게 이제 GPT4HANA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로 생성형AI 전략을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 옆에는 이 생성형 AI를 포함해서 이런 어떤 여러 가지 AI기술들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시킬 건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세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첫 번째는 여기 보시는 중간에 임베디드 AI Capability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올해 100개의 AI 유즈 케이스를 내놓겠다는 얘기입니다. 이 대상이 되는 영역은 지금 여섯 개가 있는데 클라우드 전부 다 SAP솔루션입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ERP 그 다음에 hcm영역은 인사에 저희 석세스펙터를 얘기를 하고요. 기타 CRM영역도 있고 그 다음에 개발, BTP에 개발에 관련된 것도 있고 SCM영역까지 여섯 개의 클라우드 영역에 고객이 요구하는 AI기능은 전부 다 만들어서 코딩 없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전부 다 넣겠다는 거고요. 이 부분은 내년에는 더 추가가 될 겁니다. 두 번째는 밑에 있는 AI 파운데이션에 관련된 부분인데 이 위에 있는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은 필수적으로 아마 익스텐션하고 그 다음에 커스터마이제이션이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BTP에 있는 AI기능들을 이용을 해서 추가확장 개발을 할 수 있겠다라는 게 두 번째 비즈니스AI 전략이고요. 세 번째가 이제 Joule입니다. 계속 얘기했지만 이런 모든 여러 가지 AI기능들을 전부 다 Joule에서 사용할 수도 있겠다 하는 게 이제 비즈니스 AI의 세 번째 전략으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4) 사파이어에서 발표된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방법은? - 사파이어 행사 직관 해보고 싶네요. (EricLee)
(SAP 이정현 파트너) 그 사파이어에서 이제 진행된 얘기들이 키노트를 비롯해서 600여개의 세션들이 존재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한 100개정도 세션들이 www.sap.com/sapphire라고 치시면 거기에서 이제 저희가 100개정도의 동영상으로 해서 보실 수가 있고요. 그게 아니더라도 유튜브에서 SAP글로벌, SAP를 쳐서 들어가시게 되면 한 10개정도의 최근에 아주 키로 얘기할 만한 동영상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5) AI 솔루션으로 Joule이 지원해주는 구체적인 SPA의 업무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또한 Joule이 어떻게 일하는 방법을 바꿔주는지?
(SAP 이철 파트너) 일단 회장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기 앞서서 제가 Joule데모를 준비를 해 왔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은 Joule이 SAP에 어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시기 좋을 것 같아서 준비를 했고요. 한번 데모를 보고서 나머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창이 Copilot 쓰는 Joule입니다. 지금 과거정보에 대한 Summary 정보를 요청을 한 상태고요. 네 지금 차트로 나오는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차트에는 이제 매출정보가 있는데 매출을 늘리고 싶어서 여기에 Joule에 스위스의 세계 주요도시에 인구규모랑 평균 소득수준이 어떤지를 물어본 거고요. 제네바 Joule이 바젤에 대한 내용들을 이제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매장 매니저를 제네바에다가 선임을 하려는 과정을 지금 보여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매장 매니저 선임을 위한 트랜잭션 작업을 지금 Joule에서 처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네 지금 이제 입력정보를 다 처리를 했고요. 이 사람에 대한 Job 프로세싱, 포스팅을 하게 된 거죠. 그리고 Workflow까지 보게 되는 과정을 이 데모를 통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요약해서 좀 말씀을 드리면 Joule을 통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크게 세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네비게이셔널 패턴이라고 저희가 얘기를 하고요. 앞서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어떤 티코드 그 다음에 어떤 프로세스로 일을 해야 되는지 정확하게 모를 때 Joule에게 그 해당되는 질문을 하게 되면은 화면 네비게이션 포함해서 거기에 대한 도움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게 첫 번째 네비게이셔널 패턴의 기능이고요. 두 번째 내용은 저희가 트랜잭셔널 패턴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방금 앞에서 데모에서 보셨지만 저희가 기존에 있는 데이터를 수정을 한다든가 아니면 세일즈 오더를 처리한다든가 휴가를 낸다든가 여러 가지 트랜잭션들이 존재를 하게 되는데 그런 업무에 대해서 Joule에게 “나 여기서 이 업무 처리하고 싶어” 하면은 Joule이 그 해당되는 입력돼야 되는 필드의 정보들을 바로 바로 반응을 해주고 거기에 입력을 하게 되면은 트랜잭션 처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겁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인포메이셔널 패턴이라는 건데 저희 아마 SAP업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런 “오늘까지 주문 몇 개 받았어?” 뭐 이런 요약정보들이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저희 SAP BW에 있는 재무 요약정보라든가 이런 어떤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저희가 화면을 네비게이션 해서 찾아 들어가서 봐야 되는데 그 정보 또한 Joule을 통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게 인포메이셔널 패턴입니다. 이 세 가지가 Joule이 업무를 80%를 지원해 주는 그런 내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6) AI 솔루션으로 Joule을 내재화 해서 사용한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의미와 설명 부탁 드립니다
(SAP 이철 파트너) 네 내재화 되는 것은 앞서서 말씀 드린 프리디파인 된 AI 시나리오들 그 다음에 BTP에서 개발된 여러 가지 추가 서비스들 그 다음에 고객사의 데이터도 Joule을 통해서 답변해줄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이 안에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ERP업무의 대부분의 내용들을 다 처리할 수 있고 그 다음에 내재화의 의미는 조금 더 비즈니스적인 의미로 확장시켜 보면 SAP업무를 잘 모르는 사용자라 하더라도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환경을 제공하는 걸 내재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7) Joule은 한국어로도 사용할 수 있나요? (김광수)
(SAP 이철 파트너) 아쉽지만 현재까지는 영어만 제공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프랑스어, 독일어, 그 다음에 스페인어라든가 이런 유럽 쪽 랭기지에 대한 서포트가 예정이 되어 있고요. 아시아권 국가에 대한 어떤 언어지원은 내년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8) Copilot 간에 깊은 통합을 발표를 하면서 일관되고 통일된 사용자 경험을 유지해서 생산성과 협업능력을 높인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뜻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SAP 이철 파트너) 사실상 저희 SAP에 있는 그 해당되는 업무UI가 전부 다 각각 다를 수가 있어요. 물론 fiori로 통합이 되어 있긴 하지만 해당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있지 않으면 그 해당되는 업무를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런데 Joule을 통해서 자연으로 내가 원하는 내용들을 얘기를 하면 그 내용에 대한 어떤 뭐 질문 잘못됐다 하더라도 Joule이 해당되는 업무에 대한 가이드를 진행을 해 주기 때문에 일관된 그런 어떤 형태의 자연어를 통한 업무 그런 형태를 지원하게 되는 것을 얘기를 하는 겁니다.
9) SAP사용자 4만 명이 수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업무의 80%를 Joule이 관리할 예정이다라고 했는데 Joule이 지원해 주는 구체적인 업무의 사례 예시를 보여줄 수 있는지?
(SAP 이철 파트너)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예를 들면 Joule을 통해서 이전에도 Copilot이라는 형태로 SAP가 제공되는 그런 서비스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해당되는 내용들은 링크만 제공이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SAP HELP에 대한 링크를 제공 했었던거지 사용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형태로 어떤 정보를 가공해서 보여주지는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Joule같은 경우는 이제 라지 랭기지 모델의 기술이 탑재가 돼서 저희가 업무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질의를 했을 때 그에 대한 어떤 그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요약된 정보로 그런 HELP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수가 있고요. 두 번째 예시로는 아까도 인포메이셔널 패턴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이제 BI정보 예를 들면 BW라든가 CDS 뷰를 이용한 ERP에 대한 어떤 Summary정보를 볼 때 해당되는 질문을 Joule을 통해서 하게 되면은 내가 원하는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한 내용들을 받아볼 수 있는 게 두 번째가 될 수가 있고, 세 번째 세일즈 오더라든가 퍼체이스 오더라든가 여러 가지 굉장히 많은 트랜잭션들이 있는데 그 해당되는 트랜잭션이 이미 올해 4분기에 다 출시가 되기로 예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 기능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 트랜잭션 업무들을 쉽게 자연으로 요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해당되는 어떤 업무, 그 fiori의 UI를 다 이해하지 않고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10) Joule을 사용하게 되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SAP 이철 파트너) 일단 그 사용자가 해당되는 트레이닝이라든가 여러 가지 SAP업무를 배우는데 들어가는 시간도 줄일 수가 있지만 보통은 CBO로 저희가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해서 생성형AI 기술 중에 ABAP코드 제너레이션이라든가 그 다음에 오늘은 자세히 말씀 안 드리겠지만 KG4HANA 라고 해서 자연으로 질의를 했을 때 해당되는 콘텐츠에 대한 어떤 쿼리를 만들어주는 그런 기능들이 지금 현재 개발이 되고 있고 조만간 나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기능들을 사용하게 되면 개발생산성 또한 20% 이상 좋아진다는 얘기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11) Joule이 외부정보에 대해서도 참고할 수 있나요? (백승호)
(SAP 이철 파트너) 아까 비젼 데모에 스위스의 주요 세계도시에 대한 인구규모랑 그 다음에 소득수준에 대한 질의를 쓸 때 답변을 하는 게 나왔었는데요. 그 비전데모와 같이 외부정보도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제시하겠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고요. 다만 지금 현재 SAP데이터에 대한 연결에 관련된 개발이 이제 우선이 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테크니컬 아키텍처나 이런 것들은 아직은 발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후에는 제공될 예정입니다.
12) 표준프로그램이 아니고 CBO로 만든 프로그램도 적용할 수 있나요? (금경수)
(SAP 이철 파트너) 일단 Joule에서 제공되는 시나리오들 그러니까 AI시나리오들은 전부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고요. CBO에 관련된 것들은 현재 아주 구체적인 아키텍처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다만 BTP안에 보면은 HANA 클라우드에 벡터 스토어라는 그런 엔진이 금년 3월달에 출시가 됐고요. 그 안에는 일반적인 스탠다드에서 벗어나는 데이터들을 담아서 자연으로 질의를 했을 때 답변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HANA클라우드의 벡터 엔진을 이용한 서비스로 출시될 거라고 지금 현재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13) On-Premise ERP에서도 Joule을 사용할 수 있나요?
(SAP 이철 파트너) 아쉽게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14) MS, 구글, 엔비디아, 메타 등 빅테크 기업과의 AI 파트너십에서 기술 플랫폼이 아닌 SAP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되는 점은?
(SAP 이정현 파트너) 네 사실 앞서도 쭉 얘기가 되어있던 부분인데요. 일단 우선 Joule같은 경우에 MS 365의 Copilot과 이제 양방향 통합이 되어서 제공이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실제로 이번 사파이어에서도 Joule에서 SAP 트랜잭션을 흘리는 부분들에 대해서 직접 라이브 시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 구글과의 협업부분인데요. 이 구글은 SAP의 공급망 계획시스템인 IBT와 타이트하게 지금 연계를 해서 이 구글에 있는 AI플랫폼과 SAP의 IBT가 같이 연결해서 이제 개발이 되어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세 번째가 분석이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이 분석이라고 하는 부분은 아시겠지만 뉘앙스라고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이 뉘앙스에 따라서 분석의 결과가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이 뉘앙스가 굉장히 이제 파악하는데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가 바로 메타인데 이 메타에 있는 기술이 SAP 어널리틱스 클라우드에 이제 활용될 예정입니다.
15) 엔비디아 하고는 어떻게 무엇을 협력한다는 건지 그리고 특히 애플은 클라이언트인데 또 협력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개사의 협력도 간단한 언급 부탁 드립니다.
(SAP 이철 파트너) 저희 사파이어 2024 키노트에서 엔비디아와 관련해서 개발자 환경을 AI를 이용해서 돕겠다 이런 얘기들도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내용이 뭐냐 하면은 엔비디아는 뭐 GPU 뭐 하드웨어도 생산을 하고요. 그 다음에 AI 플랫폼들을 여러 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AI 파운더리 서비스라든지 그 다음에 쿠다라는 어떤 라이브러리 그 다음에 생성형AI 서비스에는 네모라든가 링 같은 서비스들이 있어요. 그리고 또 엔비디아의 LLM들이 또 라지 랭기지 모델들 서비스가 또 존재를 합니다. 그래서 ABAP관련된 코드 제너레이션 기능에는 엔비디아의 LLM을 활용하겠다는 그런 의미로 발표가 됐었고요. 두 번째 엔비디아가 또 갖고 있는 강점 중에 하나가 고객사의 데이터를 반영해서 Joule이 답변하게 할 때 거기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백엔드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그 서비스들이 아까 말씀드린 이제 엔비디아 링이라는 서비스가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 링과 BTP서비스들 그 제너레이티브 AI허브를 결합시켜서 SAP Joule이 답변하게 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16) 현업에게 SAP 솔루션 기반 도입을 제안할 때, AI 연계 전략은? 또한 SAP AI 도입 시 필요 조건은?
(SAP 이철 파트너) 네 AI를 이제 도입을 고려 하시려면은 일단은 SAP가 제공하는 프라디파인 시나리오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저희가 리스트화 해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리스트를 보시고 우리가 적용하려는 게 유즈 케이스가 있다고 그러면 그대로 컨피그레이션만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은 이제 BTP를 SAP BTP 플랫폼을 이용한 개발이 필요하고요. 그 부분은 SAP코리아의 담당자들한테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상세하게 답변을 드립니다. 그리고 SAP AI를 도입하기 위한 프리 리키지 사전 준비해야 된 사항은 일단 Joule을 사용하시려면 여러 번 언급이 됐었지만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뭐 오늘 오전에도 저희 세일즈 분들이 문의를 주셨는데 당연히 S/4HANA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을 하셔야 되고 그 환경에서도 SAP GUI를 쓰시는 게 아니라 피오리 UI를 쓰셔야 돼요. 그래서 뭐 SAP 워크존을 쓰시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센스적으로는 SAP AI 유닛이라는 신규 라이센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해당되는 라이센스에 대한 물론 무료로 제공되는 양이 있어요. Joule에 대해서는 한유저당 1,000개의 메시지가 1년에 무상으로 제공이 됩니다. 그래서 그 해당되는 메시지가 넘게 되면 이제 AI 유닛을 소비하면서 이제 사용을 하실 수가 있게 되는 거고 거기에 대한 라이센스를 협의를 하셔야 되고요. 마지막으로 Joule을 그 S/4HANA에 임베딩 시킬 때 BC라든가 여러 분들과 협업을 하는 그런 작업이 필요합니다.
17) AI 기능 활용하여 개발하거나 구축하기 위해 준비된 파트너는?
(SAP 이정현 파트너) 네 이번에 사파이어에서 이제 얘기된 바로는 Joule의 개발자와 컨설턴트를 위한 Joule기능의 테스트를 하는 데 있어서 참여한 파트너사가 딜로이트, PWC, 액센츄어로 이제 기억이 되고 있고요. 실제로 이제 SAP데이터와 외부의 데이터를 통합을 해서 분석하고 있는 케이스를 만드는 파트너사가 지금 현재 한 80여개 파트너사가 존재를 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80여 개사의 파트너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더 리스트를 확인을 해서 향후에 KSUG 사이트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18) 이런 SAP AI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SAP 이정현 파트너) 마찬가지로 이제 SAP.COM/AI로 통해서 들어가 보시면 SAP AI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과 함께 각각의 파이낸스 서플라이 체인 등의 각각의 에도비 영역별로 어떤 AI들이 지금 준비가 되고 있고 간단한 데모들을 보실 수가 있게 됩니다.
19) 프로젝트 단계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개발 코드 만드는 것 외에 구축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SAP 이정현 파트너) 네 지금 계속해서 이제 구축단계에서 얘기가 되고 있었던 게 ABAP 코드를 자동화 시켜주는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그것 뿐만이 아니라 개발자가 아니라 컨설턴트를 위한 이런 AI기능들도 존재를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번에 시연으로 보여줬던 부분 중에 하나가 사실 SAP의 기능들이 새로운 기능들이 굉장히 많이 생기고 있어요. ERP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지만 그 새로운 기능들을 제때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옛날 기능들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컨설턴트 같은 경우에 이제 새로운 기능들을 업데이트가 되지 않더라도 Joule을 통해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요. 이번에 이제 시연을 보여줬던 부분이 다이나믹 프라이싱 컨디션을 어떻게 설정할 지에 대해서 시연을 보여 줬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그대로 ChatGPT로 물었을 때는 과거에 우리가 ECC에서 제공했던 지금은 권고하지 않는 기능들이 보여졌다 라고 하면 Joule을 통해서 저희가 질문을 했더니 최신의 다이나믹 프라이싱 컨디션을 어떻게 설정해야 되는 지라고 하는 것을 단계별로 얘기를 하면서 그 단계별로 필요한 러닝 사이트까지도 연결이 되고요.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해서 좀 더 뎁스를 내리고 싶다라고 하면 어떻게 컨피그레이션 하는지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내려갈 수가 있고 그 것에 대한 어떤 캡쳐한 화면들 까지도 이 Joule에서 보여진다는 것을 이번 시연에서 보여 드렸었습니다.
20) HR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AI 시나리오가 있는지요?
- 전략적인 HR 운영을 위한 의사결정과 관련된 AI 기능이 있는지요? 또한 임직원 입사~퇴사까지 라이프 타임 관련 활용은? 당연히 가능하겠죠?(KSUG)
(SAP 이철 파트너)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굉장히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이 존재합니다.
21) 새로운 AI 기반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SAP가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또한 데이터 보안, 모델 투명성 및 설명 가능성 등의 측면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Eyaco)
(SAP 이철 파트너) 그 고객의 데이터 보안이나 활용에 대한 어떤 보안 관련해서는 일단 SAP에 생성형AI 기술들은 모두 BTP라는 플랫폼에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BTP에서 제공하는 보안 관련된 내용들이 모두 생성형AI 서비스에도 다 적용이 되고요. 그래서 이미 BTP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활용사례를 갖고 있고 보안에 관련해서 검증이 된 어떤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그에 준해서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22) AI 솔루션 활용 시 회사 전체 데이터가 아니고, 개인별 권한이 있는 조직의 데이터만 볼 수 있도록 통제가 가능한지요?
(SAP 이정현 파트너) 네 당연히 가능하고요. SAP AI는 SAP 어플리케이션에 있는 권한관리와 연계를 해서 내가 갖고 있는 권한의 조직데이터만 볼 수 있게끔 기본적으로 설계가 되었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 올해 가장 주목하는 AI 기능과 서비스는 무엇이며, 주요 내용은? (힘내)
(SAP 이철 파트너) 사례 얘기 앞서서 SAP가 지금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을 지금 말씀을 드리면요. 일단 앞서서 SAP가 고객의 데이터를 반영을 해서 답변을 하게 하는 내용들을 말씀 하셨는데 그게 이제 그라운딩 레그 프로세스라고 그러는데 그 쪽에 일단 포커싱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LLM을 탑재시켜서 많은 유즈케이스를 만드는데 지금 SAP가 포커싱하고 AI관련해서는 포커싱을 하고 있습니다.
(SAP 이정현 파트너) 추가적으로 제가 또 이제 사례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려보면 이번 키노트에서도 이제 PWC자체가 SAP 젠 AI 허브를 통해서 재무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엔진을 개발했다는 언급이 있었고요. 또한 지금 현재 AI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27,000명 이상이다 라고 이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제 임베디드 된 건 아니지만 저희가 이제 기존에 젠AI를 통해서 개발을 했던 이런 케이스들이 이제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파이어에서 얘기가 된 건 아니고요. 저희가 매년 혁신기업들에게 어워드를 주는 게 있는데 2024년에 혁신 어워드를 받은 제가 두 가지 케이스를 한번 가지고 나왔습니다. 첫 번째 케이스가 이제 쿱이라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이제 스위스에 있는 식자재 유통기업인데요. 이 회사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리테일 기업 같은 경우에는 매장에서의 수요예측과 물류센터의 어떤 예측이라고 하는 것들 자동보충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매장에서의 수요예측은 기존에 있던 어플리케이션에 있었던 기능을 이용을 해서 머신러닝을 이용을 했는데요. 물류센터에서의 외장 보충정보를 확정하고 자동 오더를 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SAP AI 파운데이션을 기반으로 해서 개발했던 케이스가 존재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 파이낸스 쪽에 이제 엑센츄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파이낸스 정보들을 실제로 AI를 통해서 개발을 해서 여러 보고서를 자동화시키고 그 다음에 그 지표들을 사용자별로 개인화해서 내가 원하는 부분들 그 다음에 이제 사업분석 해서 경고체계로 이런 부분들이 전환할 수 있었다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SAP AI허브를 통해서 개발된 케이스들이 이미 존재를 하고 있다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4) SAP AI 플랫폼과 타 기업 AI 플랫폼의 연계나 연동과 관련하여 진행되는 부분이 있는지요?(EricLee)
(SAP 이철 파트너) 네 이미 그 BTP AI 코어에 타사 AI플랫폼을 같이 결합시키는 기능이 내장이 되어있고 또 BTP에 API 매지니먼트라는 기능을 통해서 API형태로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25) 라이즈의 다음단계를 발표하면서 각 고객사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배정해서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통합도구를 제시한다 하면서 통합도구의 세 가지를 예시를 해 주셨는데 이 LeanIX, Signavio, 클라우드ALM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SAP 이정현 파트너) 결국은 RISE with SAP에서 프로세스와 시스템 데이터들을 관리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Signavio, Leanix, 클라우드alm이라고 하는 것을 제공을 해 드리기로 했는데요. SAP Signavio 라고 하는 것들은 이제 프로세스를 자산화 시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프로세스를 분석을 하고 우리가 그려 놓은 프로세스가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마이닝을 하고 또한 우리가 프로젝트를 할 때 우리 프로세스에서 베스트 프랙티스는 뭐가 될까라고 하는 것들을 가이드 해 주는 것들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부분이라고 이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SAP 클라우드 ALM같은 경우에는 이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솔맨의 기능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AP솔루션의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이런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SAP Leanix같은 경우에는 이제 AI로 가기 위해서는 SAP시스템 뿐만이 아니라 우리 전사적으로 갖고 있는 시스템들을 관리를 해야 되는데요. 그런 전사 시스템들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그런 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세스, 시스템 이 부분들을 관리를 해서 데이터들을 관리하겠다 라고 하는 부분들이 Signavio, Leanix, 클라우드alm에서 추구하는 이런 부분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전글KSUG 4주년 특집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2) 24.06.25
- 다음글[5월 KSUG 뉴스레터] (3부) AI가 불붙이는 SAP의 빠른 진화 24.05.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