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부실 사고를 통해서 바라보는 시스템 기반의 안전한 자금 관리 방안
페이지 정보
본문
자금 부실 사고를 통해서 바라보는
시스템 기반의 안전한 자금 관리 방안
웹케시 고건영 본부장
최근에도 발생해서 우리를 놀라게 했던 자금관리의 부실은 한번 발생하면 회사를 매우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들은 매출을 통해서 몇 %의 이익을 확보하기도 어려운데 매출채권이 부실로 처리되면 부가세를 포함하여 110% 손실을 기록하게 되고, 막대한 자금 횡령에 연루되면 기업이 휘청거릴 수 있듯이 자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부실이나 횡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ERP 등 기간 시스템을 잘 구축 했더라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거나(예; 시스템 설정값 및 권한 관리 미흡 등) 관리가 소홀하면 언제나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발생했던 사례를 참조하고 발생 가능한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시스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구축된 프로세스와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보완되어야 하므로 잘 만들어진 패키지 시스템 사용이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하여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의 내용을 소개드리니 회사 Risk 관리에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금관리시스템 ‘브랜치4.0’은 실 거래 기반의 리얼 금융정보 ‘AI안심자금리포트’를 통해 매일 C레벨에 모바일로 전달하고 고액출금, 지정시간 외 거래 등 범주에서 벗어나는 이상 금융거래 발생시에는 실시간 통지 기능 등을 제공하여 현재 상장사의 약 35%가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1월에는 중견 대기업 및 공공 자금관리시스템 ‘브랜치4.0’에 횡령방지를 위한 ‘AI안심 자금리포트’ 및 ‘FDS시스템’ 을 추가 장착하고 ERP 연계를 확장하여 제공합니다.
브랜치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업 및 공공을 위한 자금관리시스템으로 1.2금융권, 카드사, 증권사, 공기관 등과 연계해 자금을 통합 관리해 주며, 탁월한 통제시스템으로 횡령과 같은 자금사고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과거 수작업으로 작성하던 핵심 자금 보고서도 자동으로 서비스 됩니다.
주기능으로는 8개 은행, 23개 저축은행, 20개 증권사 등을 연계한 실시간 통합계좌관리기능, 15개 은행 50여종 B2B상품, 구매카드 등 B2B 전은행 통합관리기능 및 18개 은행 외화계좌, 실시간 환율 등 외화 전은행 통합관리기능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단계결제, 권한관리, 예금주 조회 등의 자금통제기능, ERP연계이체, 대량이체, 급여이체 등의 대금 수납지급 관리 기능 및 30여종의 핵심 자금보고서, 시재보고서, 지출보고서 등의 실시간 자금 보고서 제공 기능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치4.0’에서는 AI안심 자금리포트가 탑재되어 실제 거래내역 기반의 정확한 금융정보를 매일 아침 CEO, CFO 등 C레벨 이상의 경영진에게 모바일로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실 자금현황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전일잔액과 현재잔액을 비교해서 자금변동내역을 전달하는 ‘일일시재보고서’와 금융기관별 자금 지출현황 정보를 전달하는 ‘자금지급보고서’가 서비스 됩니다.
▲지정된 시간에 일일시재 및 자금현황을 모바일로 전달하는 ‘AI 안심자금리포트서비스’
FDS(이상거래 감지 시스템)은 ‘고액출금거래’, ‘지정시간 외 거래’ 등 일상적 범주에서 벗어난 이상 금융거래 발생시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통지하는 강력한 감시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지정된 금액 이상의 출금, 허용된 시간 외에 자금이체 거래, 과거 거래내역이 없는 계좌로 일정금액 이상 이체, 집금모계좌 변경, 배분입금계좌 변경 등의 특이 동향이 발생하면 즉시 모바일로 이상 상황을 자동 보고해 줍니다.
▲ 고액출금 등 이상 금융거래 발생시 관리자에게 실시간 통지하는 FDS(이상거래 감지 서비스)
브랜치4.0은 자금횡령방지 기능 외에도 SAP, 더존, 영림원 등 170여종의 재무회계ERP와 연계되어 ‘경비관리’, ‘식대관리’, ‘복지관리’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서비스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 입니다.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 BNK부산은행 등 기존 은행 자금관리 서비스 이용 기업은 무료로 적용됩니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사건 이후에 자금관리 투명성, 안전성 제고와 관련하여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제공하는 ‘AI안심 자금리포트’와 ‘FDS’가 기업 고객들의 자금 횡령 등 자금 사고와 관련된 고민을 해결하는 단초가 되길 희망합니다.
현재 브랜치는 중견, 대기업, 공공기관 등 8,000여 기업과 기관에서 이용 중이며, 상장사 기준으로 약 35%가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솔루션으로 출시 후 고객 환경 변화에 맞추어 서비스 및 정보 범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습니다.
회사의 모든 조직이 합심해서 이룬 좋은 성과를 뜻하지 않은 자금관리 부실 등으로 매우 어렵게 만드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간단하게나마 관리해야 할 내용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함께 소개 드렸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이런 Risk에서 벗어나고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1월 KSUG 뉴스레터] 자금관리 프로세스 위험관리 방안 22.02.03
- 다음글1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22.01.27
댓글목록
관심유저님의 댓글
관심유저 작성일 2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