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KSUG 패널 토크 : 핵심 포인트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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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9일(금) 진행된 제42회 KSUG 패널 토크, ‘SAP S/4HANA - 실전 구축 사례, S/4 전환 및 산업별 특화 방법론’ 세션이 성료 되었습니다! SAP ECC의 S/4HANA 컨버전을 위한 사전 진단 방법론과, 물류 부분 S/4HANA 도입과 에너지 산업의 S/4HANA 도입 시 지주사를 포함한 계열사의 싱글 인스턴스 사례를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Session 1. 발표>
[BizTechi] S/4HANA 컨버전 효과의 실현을 위한 사전 진단 사례 소개
비즈테크아이는 LG그룹 계열사인 LG CNS 자회사임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ECC 6.0을 S/4HANA로 컨버전하는 부담도 크고 준비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사전 진단 서비스로 빠르고 쉽게 큰 부담도 없으면서, 향후 방향 제시까지 되니 도움이 많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례로 인해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삼정KPMG] 물류산업 SAP S/4HANA 구축 특화 방법론
물류 전문 회사가 아니더라도 제조, 유통, 건설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규모는 다소 다르더라도 물류 부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류 부분이 영업, 생산, 구매 재무 등의 영역보다 상대적으로 포커스를 못 받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S/4HANA 프로젝트 구축 시 신경이 많이 쓰이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물류 부분에서 중요한 점과 실패 사례에 대한 설명이 가슴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골치 아픈 Tariff 시스템 관리와 Order Integration 및 구현 사례는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삼성SDS] ERP Simply Fit’ 에너지 업종 ERP 혁신사례
삼성 그룹 내에도 다양한 회사들이 있어서 SDS는 여러 산업의 경험이 많은데 특히 ERP Simply Fit 서비스 소개가 좋았습니다. S/4HANA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을 위한 원칙, 방법론 및 실행 등은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특화와 지주사를 중심으로 한 싱글 인스턴스 구축 기반 통합 관리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ession 2. 패널 토의 및 실시간 Q&A>
1) S/4HANA ERP로 구축 또는 컨버전이나 재 구축 시 주요 목적과 중요 고려사항은? 또한 ERP를 통한 혁신 추진 시,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 기업에서 사전에 꼭 준비하면 좋은 것은? (최정아, IT맨)
(BizTechi) 일단 제가 담당하는 영역은 미들 마켓영역입니다. 저희가 고객을 방문해서 회의를 하다 보면 고객 분들이 ERP를 왜 해야 되는 필요성에 대해서 못 느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는 사실은 ERP를 해야 되는 주요 목적 중에 하나가 이제 혁신 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런 혁신을 느끼지 못하는 고객들이 너무 많아서 저희가 방금 발표한대로 사전진단 서비스를 통해서 혁신을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삼정KPMG) 저희가 어떤 단계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고요. 다만 중요한 건 이제 S/4HANA 전환이나 컨버전이 이게 때가 되니까 해야 되는 이라는 수동적인 마음보다는 말씀 주셨던 것처럼 이 걸 기반으로 우리가 비즈니스를 개선하겠다 라는 그런 의지랑 마음에 대한 부분들이 먼저 좀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SDS) 그리고 또한 좀 생각해 볼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S/4HANA로 갈 때 아니 전환에 대한 그러니까 테크니컬 컨버전 부분들이 있을 거고요. 신규구축이 있을 건데 사실 두 개가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우리 회사 같은 경우에 사업의 변화가 좀 미미하긴 하지만 노화된 시스템에 대해서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고 할 경우에는 테크니컬 컨버전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만약에 우리 회사 같은 경우 사업의 혁신 성장에 대한 부분들을 대응해야 되고 차세대의 경영인프라가 필요하다라고 하면 구축에 대한 부분들을 고려하시는 걸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아! 이거 어떤 것을 사전에 준비해야 될까요?” 라고 한다면 사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시고 이 것을 공유하고 그 것에 따라 스폰서십을 발휘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S/4HANA ERP로 구축 또는 컨버전이나 재 구축 시 큰 어려움과 프로젝트를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은?
(BizTechi) 그 역시 미들 마켓에서는 고객사가 참여하는 PI인원들에 대한 조직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아무래도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기존 업무를 보시면서 ERP혁신 업무를 병행하시는데 때로는 구축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해서 또는 일정을 쫓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래서 나중에 역시 문제가 터지는 경우가 굉장히 비일비재 합니다.
(삼정KPMG) 말씀 주신거 저도 공감하는 부분들이고요. 최근에 일부 대규모 구축사례에서 발생된 이슈들을 봐서도 SAP솔루션 자체의 이슈라기 보다는 충분히 그 앞 단계에 요구사항들을 잘 정의하고 이슈들을 해결하는 부분들이 시간이 좀 부족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SDS) 저도 동일한 생각인데요. 저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각 마일스톤별로 꼭 추구해야 되는 목표와 그 다음에 이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장 어려운 게 이 설계단계에서 TO-BE 모델에 대한 부분들을 명확하게 하고 이걸 어떻게 추진할까에 대한 TO-BE의 모습을 상세화 해야 되는데요. 이 것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뒤에서 구현에서 밀리고 통합 테스팅이 밀리고 오픈 까지 밀리는 형식까지 가는 거죠. 사실 이러한 부분 중에 제가 가장 핵심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TO-BE단계, TO-BE에 대한 명확한 목적, 그 다음에 프로세스에 대한 정의, 구축범위에 대한 정의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 K사 사례 주셨는데 구 시스템 버전이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남해여행) (BizTechi) 네 ECC6.0 버전에 enhancement 패키지 0 이었습니다.
4) SAP 시스템 진단 시 고객사 에서 지원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BizTechi) 사실 저희가 무료로 진행하는 진단서비스다 보니 저희가 상주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비상주로 접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스템에 원격접속을 할 수 있게끔 열어주십사 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시스템에서 툴 가지고 진단을 해야 되는 사항들은 ECC에 노출을 적용해서 시스템을 좀 약간 업그레이드를 해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BC에 접근권한을 좀 주십사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5) 현황 조사 단계에서 조사/분석 대상 프로세스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우선 순위 평가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BizTechi) 선정기준은 그렇게 어려운 기준은 아닙니다. 고객사의 산업군에서 주요한 E-TO-E 프로세스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제조업의 경우 오더 투 케시, 프로프트 페이, 플랜트 프로더 이 3개를 기본으로 하고 산업군의 특성을 고려해서 1-2개 정도를 더 추가하는 상황입니다. 우선순위는 고객이 생각하는 프로세스별 중요도와 저희 입장에서 ERP입장에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프로세스 순으로 진행을 할 것입니다.
6) SAP ECC를 사용하고 있는데 구축한 지 10년이 넘어서 ECC버전이 낮은데 ECC버전을 어디까지 올려야 S/4HANA로 이전이 가능한가요? ECC6.0이면 무조건 다 되는 거 아닌가요? (이지양)
(BizTechi) ECC6.0이면 S/4HANA로 올리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 버전도 옛날에는 6.0이후로 올린 다음에 S/4HANA 컨버전을 했었어야 되는데 지금 SAP에 레커먼드 사항을 들여다 보면 5.0이하도 한번에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것은 확인해야 될 사항이라 저희가 충분히 확인한 다음에 KSUG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 사전진단 서비스 진행 시 필요에 따라 자료요청이나 시스템 오픈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 주로 어떤 내용이 필요해서 요청하나요?
(BizTechi) 내용자체는 사실 그때 그 때마다 사실은 틀립니다. 이제 하지만 저희가 진단툴을 실행하거나 어떠한 데이터를 요청했을 때 그 데이터가 시스템에 없는 경우에 자료를 현업들한테 요청을 할 수가 있고요. 뭐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저희가 시스템을 확인해 봤더니 MRP가 구동되지 않는 상황이죠. 그러면 MRP를 대체하는 어떤 툴을 사용하고 계실 텐데 거기에 대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8) 물류 산업과 에너지 업종에서 S/4HANA 구축 시 타 산업 대비 난이도는? 또한 특별히 주의하거나 신경 써야 할 점은 무엇이며 제조업과 다른 점은? (옥개소문)
(삼성SDS) 에너지 산업 같은 경우에는 일반 제조업과 좀 다른 부분들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이 설비발전에 대한 부분들을 돌리기 위한 우선 계약을 하고 설비를 돌리고 이 설비에 대한 보존 부분이 정말 핵심입니다. 그래서 이 핵심에 대한 시스템은 어떻게 담을까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특히 ERP가 다 할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설비 쪽이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설비 시스템이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인티그레이션 해야 되는가에 대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되고요. 그리고 두 가지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반드시 인티그레이션 할 것을 말씀 드립니다. 첫 번째는 뭐냐 하면 설비에 대한 운전에 대한 실적들에 대한 것들을 ERP로 인티그레이션 해 줘야지 재무적 물동적 설비에 대한 운전적에 대한 데이터들을 총괄해서 경영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원 싱글 소스 체계가 마련해 집니다. 두 번째 부분은 설비부분인데요. 설비부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설비를 유지보수 보전하기 위한 주기도 중요하지만 이에 따른 자재 부품에 대한 안전재고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소싱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전략적인 체계들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이 부분들을 ERP로 구현할 때 핵심적으로 PI를 통해서 한번 검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삼정KPMG) 네 물류 쪽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 비교하기는 사실은 업의 사이즈라든가 여러 가지 있으니까 좀 어려움이 있는데요. 제가 어떤 포인트가 어려운 포인트인지 세가지로 나눠서 좀 말씀 드려 볼게요. 일단 첫 번째 전형적인 물류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자기재고가 아니니까 사실 재고수불의 이슈는 없습니다. 그 포인트는 좀 심플하고요. 대신에 다른 업체들보다 요율이라든지 매입매출 정산이 복잡하기 때문에 그 정산의 복잡성을 캐치업 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실 겁니다. 그 다음에 보통 제조업 같은 경우에는 앞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재고가 맞아야 되니까 사실 수불단계에 정교한 인티그레이션이 필요하고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물류비 정산체계는 조금 더 심플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셔야 되고 제일 극강이라고 난이도로 할 수 있는 게 이제 유통이죠. 유통은 재고의 난이도도 가져가고 있고 물류회사 동일한 형태의 정산의 난이도도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심각한 고민과 많은 준비들이 필요하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9) S/4HANA 도입 시 기존 ECC에는 없었는데 새롭게 추가 된 기능이나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또한 이를 위한 기업의 사전 준비사항은? (칩헤드)
(삼정KPMG) 사실 개별 기능에 대한 부분들은 ECC나 S/4HANA 그 큰 버전과 관계없이 매번 작은 버전으로 지속 업데이트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아마 참조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다만 이제 물류영역에서 특화된 부분들은 기존에 일반적인 수불 외에 EWM이나 TM같은 전문 모듈들이 많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필요에 따라서 유용하게 고민하실 포인트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제 클라우드 기반으로 LBN 로지스틱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같은 외부 정보 연계제공 서비스들이 이제 제공되고 있는 포인트들을 많이 강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고민하실 부분들은 국내기업이 제공 할 수 있는 범위랑 커버리지 라이센스에 대한 범위들이 다르기 때문에 꼭 이런 부분들은 전문가와 사전에 상의하시고 검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SDS) 이제 에너지 사업 같은 경우는 두 가지 축으로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설비 보존에 대한 부분들이 SAP에 이제 임베디드 돼서 가는 부분들이 있고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우리가 좀 내재화해서 개발해서 가겠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장단점을 좀 비교해서 커버리지에 대한 선택할 때 좀 주요적으로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S/4HANA에 대한 기능에 대한 부분은 기술적으로 이미 많이 노출되어 있긴 하실 겁니다. 뭐 예를 들어 동일한 데이터 구조를 축약해서 임베디드 메모리를 통해서 성능을 향상 시키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더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 이번에 2024년도부터 S/4HANA에 대한 임베디드 AI에 대한 부분들 우리 좀 지켜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AI에 대한 부분들이 SAP에 가장 핵심적인 투자부분과 사업의 모델이 되어가고 있고요. 임베디드 AI를 통해 S/4HANA에서 진행하는 트랜잭션이나 분석체계에 대한 부분들이 좀 더 고도화되고 생산성의 향상에 대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추진하실 때 이 AI에 대한 부분들도 한번 같이 검토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10) 물류와 에너지 산업의 특화된 프로세스를 S/4HANA에 어떻게 매핑해서 적용했고, 산업별 Best Practice 적용은 어떻게 했나요? (관심유저)
(삼정KPMG) 표준 프로세스에 대한 부분들은 사실 저희가 지금 다루고 있는 부분들이 특화된 산업에 대한 부분들이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업무에 코어된 특화 프로세스는 그냥 추가적으로 구현하셔야 됩니다. 다만, 저희가 잘 인티그레이션 하기 위해서는 스탠더드 프로세스를 최소한 라이트하고 표준화를 강하게 유지하는 부분들을 강조해서 저희가 설계하고 있고요. 실질적인 현업단의 업무개선은 운영시스템 프로세스를 잡는 형태를 많이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베스트 프랙티스의 적용관점에서는 물류영역에서는 많이 저희가 보고 있는 부분들이 화주사의 물류 프로세스가 사실은 물류회사의 고객사의 프로세스다 보니까 서로 인티그레이션 하는 영역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밸류체인상에 서로의 고객이 되고 저쪽은 제공자가 되는 형태의 서로의 프로세스를 저희가 많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서로의 입장들을 이해하면서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부분들을 많이 적용한다 라고 간단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S) 저희 에너지 사업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특히 클린코어라는 얘기를 하면서 우리가 표준사용률을 높이는 작업들을 합니다. 그런데 에너지 사업 특성상 설비부분 그 다음에 운전에 대한 부분과 그 다음에 영업에 대한 부분 우리가 에너지사업 중에도 발전이나 냉난방 중에 냉난방은 특히 B2C가 있는데요. 이 부분들은 사실 SAP로 담는 데에 있어 가지고 클린코어를 사용하는 데 약간 제약이 있습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기업의 핵심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내재화하고 이걸 개발할 지를 조금 고민을 더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외 FI, CO 그 다음에 MM쪽 같은 경우에는 클린코어에 대한 전략들을 좀 확대전략으로 가지고 가셔 가지고 지속적인 혁신이나 유지보수에 대한 부분들을 고려하셔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1) 사전진단 서비스는 비교적 단기간에 수행되므로 투입되는 담당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 적합한 수준은?
(BizTechi) 일단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첫 번째는 저희 PM이 같이 의논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고객사의 리딩을 할 수 있는 분이 굉장히 중요하시고요. 두 번째로는 인터뷰에 참여하시는 분 인터뷰 분들이 굉장히 그 해당업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셨으면 합니다. 저희가 짧은 기간 동안 하는 거기 때문에 많은 분들을 놓치고 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 분들의 핵심역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면 그만큼 더 좋은 퀄리티에 사전진단을 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12) 짧은 기간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요청하는 데이터도 중요할 것 같은데, 필수 데이터와 중요하게 고려하는 데이터는 무엇인가요?
(BizTechi) 주로 저희가 관찰하는 데이터는 기준정보 입니다. 기준정보이고 주로 이제 자재마스터를 많이 살펴봅니다. 방금 말씀 드렸지만 저희가 사례로 든 고객기업 같은 경우는 MRP를 지금 돌리지 않는 상황인데 그런 MRP를 돌리지 않는 고객기업들의 마스터는 아무래도 MRP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얼만큼 준비를 해야지만 극복할 수 있는지 뭐 그런 것을 살펴보기도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BP마스터가 통합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고객마스터하고 그 다음에 파트너마스터를 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13) 사전 진단 결과를 구축 프로젝트 추진 시 활용하여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요?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요?
(BizTechi) 사전진단을 통해서 저희가 고객기업의 시스템에 대해서 거의 완벽하게 분석을 합니다. 저희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면 항상 분석 설계단계가 있죠. 그래서 그 분석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설계단계로 진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간과 인력측면에서 절감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 WMS 없이 SAP Core 모듈로만 물류 현장관리를 할 수는 없는지요? 또한 Location 관리를 위해서는 WMS가 반드시 필요한가요?
(삼정KPMG) 복잡도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표준으로도 로케이션 관리와 같은 우리의 재고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의 관리는 분명히 가능하고요. 다만, WMS가 왜 필요한 가 봤을 때 어느 로케이션이 최적인지에 대한 추천, 그 다음에 작업자들이 어떻게 작업하는지 가장 효율적인 건지에 대한 작업계획 그 다음 다양한 장비나 설비와의 연계 그리고 현장 작업자들의 편의성 같은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아무래도 스탠더드 코어의 화면들은 좀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적정성을 찾아서 WMS를 같이 검토하신다 라고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 물류자동화 도입을 고려할 때, 자동화 설비와 S/4HANA는 어떻게 연계될 수 있나요?
(삼정KPMG) 보통 자동화 설비랑 S/4HANA, ERP코어는 바로 연결되는 건 아니고요. 중간에 WCS라는 컨트롤 시스템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한 컨트롤 시스템들은 설비들에 대한 통합제어에 대한 부분들이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가벼운 수준의 WMS 재고관리 시스템들이 얹어져서 혹시라도 S/4HANA, WMS, WCS같은 중복되는 시스템들을 같이 중복개발 하는 부분들에 대한 우려를 좀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요즘은 구현되고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 해외와 국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을 때, WMS와 TMS 같은 물류시스템을 별도로 가져가야 하나요?
(삼정KPMG) 보통 WMS는 저희가 업종별로 통합한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일 아이템의 특성을 많이 가는 거니깐요. 그래서 업종별로 통합해서 만약에 사회자님 말씀 주신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WMS구축해도 무방하고요. 다만 TMS는 운송에 관련된 부분들이다 보니까 현지 로컬에 대한 이슈들을 좀 많이 받게 됩니다. 그래서 TMS같은 경우는 권역별, 지역별 통합을 좀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미, 유럽, 아시아 이런 형태의 권역별 통합을 지향하고 있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 해외 물류를 포함해서 Global Visibility를 원하는 기업을 위해서 SAP에서 제공되는 Global Visibility의 수준과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삼정KPMG) 제가 아까 주제발표 마지막에서도 잠깐 말씀 드렸었는데 S/4HANA에서 사실 제공하는 건 Global Visibility정보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제공 드리는 거지 해당되는 정보들을 S/4HANA를 까셨다고 다 채워져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꼭 아셔야 될 것 같고요. 그런 것들 채우기 위해서는 주요 내 외부 기관의 데이터 연계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고요. 여기서 하나 서두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SAP S/4HANA에서도 스탠더드적으로 버전업 되면서 LBM같은 외부 네트워크 정보에 대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18) 앞에서도 잠깐 언급이 있었지만, 에너지 산업의 ERP가 다른 산업의 ERP 대비 주요 차이점은 무엇이며,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삼성SDS) 우선은 앞에서 제가 계속 설비가 운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발전 쪽 저희 에너지 중에도 발전 쪽에 대한 부분이고요. 또 다르게 또 좀 더 확장해서 신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특히 저희가 그 에너지 사업에 있어서 사업을 개발하고 SPC, 특수목적 회사를 설립하고 이 것들에 대한 턴키로 건설을 한 다음에 이 거를 매각할 것인지 계속 운영할 것인지를 선택한 다음에 만약 운영까지 가게 되면 운영이 발전 형태거든요. 그런데 지금 앞에 얘기했던 이 사업을 개발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나 아니면 사업성을 분석하고 경영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이 체계들을 마련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이게 에너지 사업의 이제 우리가 사업을 확장하는 데서 중요한 포인트기 때문에 이 부분도 놓치지 않고 ERP에 반영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9) 에너지 산업의 표준 Template를 구축 할 때 중요한 프로세스와 놓치기 쉬운 프로세스는?
(삼성SDS) 우선 첫 번째 무엇이 힘든가에 대해서 좀 얘기를 드리려고 하면 저희 사례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희가 기업들이 이제 3사와 같이 진행을 했고 그리고 여러 의 발전소들이 함께 통합ERP를 구축을 하는데요. 이 발전소나 아니면 법인별로 운영하는 운영인력의 수준이나 아니면 규모 같은 것들이 다 다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느 수준으로 표준을 맞출 것인가에 대한 사전 논의가 사실은 굉장히 치열하게 이루어 졌고요. 이 기준을 잡는 데만 굉장히 오랜 시간을 저희가 투입을 했습니다. 이러한 저희가 표준 템플릿을 잡았을 때 어떤 기준으로 해서 표준화에 대한 수준을 맞출 것인가를 잘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더불어서 저희가 템플릿을 구현을 할 때 기준정보에 대한 부분들을 꼭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설비부분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그레이가 되기 싶습니다. 왜냐 하면 설비시스템들을 따로 두시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데요. 그렇지만 이 마스터 데이터라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ERP와 전체 레가시 시스템들이 설비 마스터에 대한 부분, 설비 자재마스터에 대한 부분들을 통일화 해서 원 랭귀지로 구현하는 가는 PI단계부터 고민하셔서 다른 시스템 영향도와 함께 같이 혁신해 나가는 방향으로 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20) 에너지 산업에서 구축한 5개 E2E 프로세스를 타 산업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지요? (둘리)
(삼성SDS) 아까 전에 신 재생에너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그 혁신 자산으로서의 그 사업개발에 대한 E2E 프로세스 부분들을 제공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앞서 말씀 드린 5개의 E2E사례 같은 경우에는 설비 보존과 그 다음 예산관리 결산관리 같은 경우에는 다른 타 제조부터 화학까지 다양하게 또 사용될 수 있는 E2E최적화 프로세스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1) ECC6.0 컨버전을 통해 S/4HANA로 전환할 때 HR모듈에 대해서 동일하게 컨버전 되는지? (박은수)
(BizTechi) 이번에 저희도 최근에 확인을 했는데 실상을 말씀을 드리면 ECC에 있는 HR패키지하고 S/4HANA에 있는 패키지는 다른 패키지 입니다. 사실은 하지만 SAP에 확인해 본 결과 마이그레이션이 가능 합니다. 가능한 걸로 저희가 확인이 됐고 그런 인력들도 저희가 지금 보유는 하고 있습니다.
22) 심층분석 단계에서 이슈별 세부내용 조사 및 결과정리 기간이 3주로 되어있는데, 이 기간으로 어려움은 있지 않을까요?
(BizTechi) 사실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3주는 사실은 저희가 요구하는 제반 사항들, 시스템 저쪽이나 알 맞는 인터뷰 선정 이런 것들이 갖춰지면 충분히 3주는 할 수 있다고 보고는 있는데 사실 그게 원활하게 이루어 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례도 잠깐 말씀 드렸지만 심층분석단계가 6주가 걸렸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협의를 통해서 기간을 좀 늘리던가 아니면 저희 리소스를 더 투입해서 단축하는 것으로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23) 프로젝트 결과 보고서에 ROI 또는 TCO는 어떻게 반영되나요?
(BizTechi) 사실 TCO는 고객에서 요구를 하시면 충분히 저희가 반영해 드릴 수 있는 사항입니다. 왜냐 하면 TCO는 미래에 발생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산정하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하지만 ROI같은 경우는 투자이전의 비용과 투자 이후의 비용을 저희가 계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미들 마켓으로 많이 활동을 하다 보니까 고객 분들의 투자 이전의 데이터들이 그 언카운터블한 데이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측정을 할 수 없고요. 만약에 측정을 하려고 한다면 그 것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턴트 분들이 투입이 돼줘 갖고 특정기간 동안 투자하기 전에 측정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것도 비용이 드는 문제라 ROI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시할 수 있는 부분은 SAP에서 글로벌 ROI자료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같은 산업군에 있는 ROI를 제시를 해 드립니다.
24) 컨버전 구축 프로젝트 후 결산 지원을 몇 회 정도 하는지요?(BizTechi) 기본적으로 1회 지원을 하고 있지만 저희가 지금 프로모션 기간 중이라서 무상으로 1회를 더 해 드리고 있습니다.
25) 물류에서 Tariff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Tariff 관리를 위해서 SAP에서 제공하는 표준 기능의 수준과 창고비 정산 시 Tariff는 어떻게 구성하나요?
(삼정KPMG) SAP에서 표준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은 부족함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일반 화주사에서 좀 심플한 매입 타리프 같은 경우에는 스탠더드 로직의 CBO테이블 정도를 간단하게 구현해서들 많이들 사용들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다만 이 부분들이 아까 제가 어려움을 말씀 드렸던 유통이나 물류회사로 갈수록 SAP스탠더드의 플러스 CBO개발형태로는 사실은 제가 좀 편하게 말씀 드리면 답이 잘 안 나오는 상황이고요. 그런 부분들을 지원하는 관점에서 SAP스탠더드에서 이제 트랜스포테이션 매지니먼트라는 모듈내의 어그리먼트를 많이 활용들을 하시고요. 국내 같은 경우는 사실은 별도의 프로그램들을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을 활용하시는 케이스들이 많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창고비 같은 경우도 역시나 별도로 제공되는 로직은 없는데 CBO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다만 운송비 보다는 조금 더 헤드카운티 방식이나 아니면 물량에 대한 방식으로 로직이 좀 심플하기 때문에 구현자체는 의지가 있으시면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로직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 물류비는 운임 구간도 많이 나누어지고, 운임 또한 자주 변경되어 담당자는 시스템으로 관리가 어렵다고 하는데, 시스템으로 구현이 가능한가요?
(삼정KPMG) 제가 진짜 많이 받는 질문인데요. 제가 역으로 그런 말씀 드리죠. “지금 어떻게 관리하세요?”라고 얘기하시면 “저희는 엑셀로 해요”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엑셀로 관리되는데 시스템으로 구현이 안 된다는 것은 사실은 어폐가 있습니다. 그래서 엑셀로 관리하고 계신다 라고 하면 결국은 담당자 관여가 너무 많거나 교체주기가 빈번하다는 문제거든요. 그럼 그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포인트가 분명히 시스템인 거고 만약에 시스템 도입이 해결 못한다는 것은 그 만큼 그 부분들은 기업의 리스크 요인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너무 단기가 아니라 좀 장기적으로 개선하려고 하는 문제의 노력들이 같이 고민되는 게 S/4HANA 전환에서의 진정한 가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27) SAP EWM을 도입하면 다른 WMS 도입했을 때 보다 Order Integration이 더 용이한가요?
(삼정KPMG) 일단 스탠더드에서 제공되는 표준 인티그레이션 방식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면 다른 시스템들 보다 SAP EWM을 도입하면 당연히 편하신 게 맞고요. 그런데 여기는 좀 난이도에 따라서 아까 서두에서 말씀 드렸던 제가 계속 극강이라고 말씀 드린 유통이나 전문 물류사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비즈니스들을 커버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S/4HANA와 WMS사이에 OMS라는 모듈들이 하나가 더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들어갔을 때는 사실은 이쪽이 EWM이든 아니면 그냥 WMS든 상관이 없게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OMS에 존재 여부에 따라서 만약에 OMS가 존재한다고 하면 EWM의 장점이 없는 거고요. OMS없이 인티그레이션 한다고 하면 SAP EWM이 다른 WMS보다 인티그레이션이 편할 수 있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8) ERP 구축 과정에서 프로세스 정비가 필요한데 기존 업무 프로세스는 수작업 많고 비표준화 되어 있어서, 정비 과정에서 현업의 저항이나 To-Be 결정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삼성SDS) 우선은 목표를 명확하게 해야 됩니다. 이 표준화가 왜 이루어져야 되는지에 대한 전사차원에서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스폰서십을 얼라인 시켜야 됩니다. 두 번째로 필요한 부분들은 우리가 마냥 그냥 표준화 하세요 라고 하면 사실은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삼성SDS는 업종별 BPM의 자산들을 제공해 드리고 어떤 방식으로 표준화 하는 것들이 빠르고 신속하고 완성도가 높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원하는 체계로 이런 방식으로 표준화를 좀 스무스 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9)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영위는 기업의 경우에는 ERP를 어떻게 구현하는 것이 좋을까요?
(삼성SDS) 템플릿에 대한 부분들을 딱 보셔야 되는데 우선 프로세스 시스템 데이터 거버넌스 내축으로 하신 다음에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공통, 전사가 공통으로 해야 되는 부분과 그 다음 내가 하고 있는 산업의 업종별 특화부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소화해야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각 사별로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을 받아 갈 수 있는 사업, 그러니까 각 사별 특화부분으로 해서 템플릿을 구성하는 것들부터 실행을 하셔야 된다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30) 코로나 이후에 S/4HANA로 전환이 활발한 산업이 어딘지? 여러 인더스트리에서 다 같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특히나 제조업이 제일 활성화 되고 있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따)
(삼성SDS)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들에 대한 S/4HANA전환에 대한 부분들, 니즈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고 있고요. 더불어서 전기자동차나 아니면 AI에 대한 부분들이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 사업에 대한 턴오버가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뭐 미국산업이나 전반적인 전력산업에 대한 부분들이 재조정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또 에너지 산업에 대한 부분에서의 기업들의 니즈들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31) AI를 결합한 ERP 혁신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있나요? AI 머신러닝 등을 통한 자동화 작업이 가능한지? 최신기술을 활용하는 AI업종에서 주의하거나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xfile999, 힘내)
(삼성SDS)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SAP의 지금 AI전략을 한번 자세히 보십시오. 인비디드AI와 AI코어를 기반으로 한 파운데이션 기반으로 해서 AI를 내재화 시키는 부분들에 대한 제공해 주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와 더불어서 하셔야 될 것들이 우리가 무엇을 AI시나이로 가져 갈 것인지 그리고 어떤 기술들을 SAP뿐만 아니라 외부에 AI인퓨전을 해 가지고 구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고려하셔야 되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저희 고객사 같은 경우에는 이미 S/4HANA로 가신 다음에 데이터 정비가 이루어 지시고 나서 인티그레이션에 대한 부분을 정비하고 데이터에 대한 부분들을 기반으로 해서 AI인퓨전을 통해서 자동화하는 업무 프로세스, E2E 업무에 대한 자동화를 지금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레퍼런스를 좀 더 궁금해 하신다면 저희가 KSUG를 통해서 제공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통상적으로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BizTechi) 저희는 사실은 미들마켓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굉장히 저가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요인들이 좀 있습니다. 일단 컨버전으로 이제 접근을 한다고 그러면 뉴인스톨 방식 같은 경우는 통상적으로 7+1.5 해서 15억에서 20억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삼정KPMG) 저희는 일단 앞에서 말씀 해 주신 회사보다는 비쌀 거 같고요. 그 이상의 금액은 좀 말씀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는 구축 자체 보다는 그 앞 단의 PI, 그 다음에 많은 지금 고민사항들을 좀 더 정리하는 형태의 마스터 플랜 쪽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마스터 플랜이나 PI같은 경우에는 보통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고민들을 하시고요. 각각에 따라서 금액은 한 5에서 10억 정도의 수준에서 업체 사이즈에 따라서 유연하게 제공된다는 점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S) 저희는 기간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저희가 클린코어 기준으로 해서 스탠더드를 최대한 활용해서 기업 역시 빠르게 진행하겠다 그러면 저희가 12개월 이내로 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충분한 PI를 통해서 우리가 내재화 할 수 있는 것 ERP에 대한 부분들을 혁신하면서 차세대 경영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겠다 하면 보통 PI기간은 5-6개월 그 다음 구현기간은 10-12개월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컨버전 부분은 저희가 5-7개월 정도의 기간들을 말씀 드릴 수 있지만 만약에 아주 큰 대기업과 대용량의 데이터와 그 다음에 여러 가지의 임베디드 되는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 것에 따라 기간들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액에 대한 부분들은 연락 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33) 프로젝트 구현했을 때 고객이 느끼는 개선 효과는?
(BizTechi) 일단 저희들이, 그러니까 제가 특히 경험한 바로는 ECC에서 S/4HANA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현업 유저분들이 크게 변화사항을 알지는 못합니다. 사실은 그 중에 가장 큰 변화를 이제 몸소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가 저는 fiori라고 생각을 합니다. fiori에서 SAP에서 3,000여개 정도의 fiori앱을 제공 해 주고 있는데 사실을 들여다 보면 굉장히 유용한 앱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fiori전문 컨설턴트가 프로젝트 내내 들어와서 모듈별로 가장 알 맞는 fiori를 선택을 해서 고객들한테 제공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정KPMG) 물류영역에 관련돼서는 서두의 주제발표에서 말씀 드렸던 주제들로 대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좀 더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은 경연진 입장에서는 필요한 의사결정 정보에 대한 적시성일 것 같고 현장 입장에서는 저희가 많이 듣는데 “일이 늘어요”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SAP구축하시면 일이 느는게 맞고요.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도록 두 번 하는 일을 한번으로 줄여주는 포인트가 결국 직관적으로 봤을 때 가장 큰 기대효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삼성SDS) ERP를 기업혁신의 코어툴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프로세스 시스템 데이터에 대한 부분들이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선진 기업으로서 한번 더 혁신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요. 우리가 정량적 효과라고 보신다면 코스트, 각각의 개선과제별로 코스트를 얘기를 할 수 있을 거고 업무 생산성을 얘기를 할 수 있을 거고 그 다음에 데이터에 대한 정합성 원뷰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는 걸 얘기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또 PI과정이나 아니면 구현과정에서 좀 상세한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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